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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병원에서 통하는 러시아어 의료회화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러시아어
· ISBN : 9791171993215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12-05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러시아어
· ISBN : 9791171993215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12-05
책 소개
의료 현장에서 바로 쓰는 러시아어 회화를 상황별 대화문으로 정리했다. 진료 접수부터 응급 대응까지, 환자와 의료진을 잇는 실용적인 소통의 도구다.
“어디가 불편하세요?” 짧은 한마디가 환자의 마음에 닿도록
한국을 찾는 러시아어권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애가 타고, 환자는 말이 통해야 병도 낫는다는 불안을 안고 병원 문을 두드린다. 『병원에서 통하는 러시아어 의료회화 개정판』은 바로 이 언어의 틈을 메우기 위해 탄생했다. 의료통역사로 활동해 온 저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단지 러시아어 표현을 나열한 책이 아니다.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는 믿음 아래, 실용성과 정확성, 접근성 모두를 갖춘 도구로 다시 태어났다.
진료 접수부터 응급 대응까지, 환자와 의료진을 잇는 회화의 다리
이 책은 병원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상황 11가지를 엄선하여, 진료 예약부터 수납, 진료실 회화, 응급실 대화, 약국 응대까지 실제 대화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과, 외과, 피부과, 신경내과, 치과, 안과, 소화기내과, 산부인과 등과 같은 주요 진료과목별 표현을 모두 수록하고, 각 장마다 ‘상황별 대화문 통번역 – 연습문제 – 유용한 표현’의 3단 구조를 채택해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의료인이 자주 묻는 표현(“불편한 곳이 어디세요?”, “결과가 곧 나옵니다”)과 환자가 자주 하는 질문(“진료비가 얼마나 되나요?”, “보험이 됩니다”)을 모두 실어 실전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
환자와 마주 보기
무턱대고 러시아어를 외우게 하지 않는다. 대신 간단하고 자주 쓰는 핵심 표현을 반복해 말해보고, 익숙한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입에 익히도록 돕는다.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도가 높은 말들만 골랐고, 불필요한 어휘나 복잡한 문법은 최대한 배제했다. 의료인이든, 통역사든, 러시아어가 낯선 독자든 이 책 한 권으로 기본적인 진료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완벽한 통역이 아니더라도, 환자의 눈을 바라보며 건네는 “걱정 마세요”, “괜찮습니다” 같은 짧은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이 책은 알고 있다. 소통의 첫걸음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은 준비된 손짓이자 따뜻한 말 한마디가 되어줄 것이다.
한국을 찾는 러시아어권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애가 타고, 환자는 말이 통해야 병도 낫는다는 불안을 안고 병원 문을 두드린다. 『병원에서 통하는 러시아어 의료회화 개정판』은 바로 이 언어의 틈을 메우기 위해 탄생했다. 의료통역사로 활동해 온 저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단지 러시아어 표현을 나열한 책이 아니다.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는 믿음 아래, 실용성과 정확성, 접근성 모두를 갖춘 도구로 다시 태어났다.
진료 접수부터 응급 대응까지, 환자와 의료진을 잇는 회화의 다리
이 책은 병원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상황 11가지를 엄선하여, 진료 예약부터 수납, 진료실 회화, 응급실 대화, 약국 응대까지 실제 대화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과, 외과, 피부과, 신경내과, 치과, 안과, 소화기내과, 산부인과 등과 같은 주요 진료과목별 표현을 모두 수록하고, 각 장마다 ‘상황별 대화문 통번역 – 연습문제 – 유용한 표현’의 3단 구조를 채택해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의료인이 자주 묻는 표현(“불편한 곳이 어디세요?”, “결과가 곧 나옵니다”)과 환자가 자주 하는 질문(“진료비가 얼마나 되나요?”, “보험이 됩니다”)을 모두 실어 실전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
환자와 마주 보기
무턱대고 러시아어를 외우게 하지 않는다. 대신 간단하고 자주 쓰는 핵심 표현을 반복해 말해보고, 익숙한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입에 익히도록 돕는다.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도가 높은 말들만 골랐고, 불필요한 어휘나 복잡한 문법은 최대한 배제했다. 의료인이든, 통역사든, 러시아어가 낯선 독자든 이 책 한 권으로 기본적인 진료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완벽한 통역이 아니더라도, 환자의 눈을 바라보며 건네는 “걱정 마세요”, “괜찮습니다” 같은 짧은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이 책은 알고 있다. 소통의 첫걸음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은 준비된 손짓이자 따뜻한 말 한마디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5
비의료서비스 Немедицинские услуги 9
1. 진료 예약 Запись на приём к врачу 10
2. 진료비 수납 Оплата за приём врача 24
의료 서비스 Медицинские услуги 37
1. 내과 진료 Приём терапевта 38
2. 외과 진료 Приём хирурга 68
3. 피부과 진료 Приём дерматолога 94
4. 신경내과 진료 Приём невропатолога 114
5. 치과 진료 Приём стоматолога 138
6. 안과 진료 Приём офтальмолога 160
7. 소화기내과 진료 Приём гастроэнтеролога 186
8. 부인과 진료 Приём гинеколога 208
9. 진단 및 처방 상황 Диагноз и назначение 232
10. 응급실 상황 В отделении скорой помощи 240
11. 약국 상황 В аптеке 264
연습 문제 답안 281
부록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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