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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낡고 나는 두려워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07019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06-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07019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06-30
책 소개
2020년 『시현실』로 등단한 김결 시인의 첫 시집. 달아실시선 79번으로 나왔다. 시집에 적힌 그의 이력은 간결하다. “시인 김결은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났다. 2020년 『시현실』로 등단하였다. 현재 김해시청에서 일하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제발 얼룩을 읽어 주세요
또는, 눈사람의 기분│바디 드로잉│별주부전이 생각날 때쯤│슬도│공극│어른 술래│적화摘花 1│북집│애기똥풀│늦게 도착한 귀│목어│사월에 무늬가 죽었어요│흔적, 고이는 소리
2부. 당신의 빈자리는 아직 푸릅니다
늦은 안부│장미의 뱀│여름 언덕 ― 김해 대성동 고분군에서│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다리 위에 선 다리│매미의 계절│능소화│소등껄 수국 ― 주고받는 것은 생명입니다│장미가 있는 행성│비밀의 숲│이내│저녁의 일│유월은 안단테로│에덴동산
3부. 구름이 되어 버린 발에서 고양이 방울이 울리고
눈 감으면 보이는 풍경│어진이│가을은 사과가 주렁주렁│달에서 기차를 타고│클래식과 부침개│계동, 달의 기억│적화摘花 2│거울 숲에 들면│무심코, 무작정│분실물 보관함│드림락│핑크뮬리│분산盆山│해반천 블루스│서툰 진심
4부. 오늘 밤은 흑백입니다
밤의 지문│율마│혼신지│손톱의 낮잠│벽의 자세│정물화, 멍하니 바라보는│날씨의 예의│결빙의 습관│저도 가는 길│그림으로 들어간 여자│수혈│아득한 풍경│사라진 그늘│흑백, 사진 또는 기억│여름 눈사람 같은│Welcome to 42길
해설 _ 공극孔隙의 슬픔과 스며듦의 미학 ․ 나호열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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