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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9117224106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4-05-20
책 소개
목차
서언(序言)
論語(논어)의 탄생과 수난 그리고 재편찬
弟子紹介
卷之 一. 學而
卷之 二. 爲政
卷之 三. 八佾
卷之 四. 里仁
卷之 五. 公冶長
卷之 六. 雍也
卷之 七. 述而
卷之 八. 泰伯
卷之 九.子罕
卷之 十. 鄕黨
卷之 十一. 先進
卷之 十二. 顔淵
卷之 十三. 子路
卷之 十四. 憲問
卷之 十五. 衛靈公
券之 十六. 季氏
卷之 十七. 陽貨
卷之 十八. 微子
卷之 十九. 子張
卷之 二十. 堯曰
저자소개
책속에서
배운다고 하는 것은 지식을 얻기 위함이다. 배워도 모르면 머리만 아프다.
익힌다고 하는 것은 그 지식을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몸에 배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배우면 알아야 하고, 알면 몸에 익혀라. 몸에 익히면 즐겁다.
배워서 알고 익혔을 때, 즉, 완성하였을 때 즐거운 것이다.
論語가 쓰이고 오백 년쯤 지난 시기에 白首文(백수문)이라는 千字文(천자문)을 쓴 자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였다. 仁慈隱惻 造次弗離(인자은측 조차불리).
물론, 천자문은 四書五經을 다 읽은 사람이 쓴 것일 것이다.
人性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지식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文은 필히 강조한다. 교육자의 도구는 2가지이다. 하나는 책에 나온 세상의 지식이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선생이다. 책과 지식은 선생이 아니어도 존재하는 것이니 어디서 구한들 못 구할까만, 선생의 언행은 선생 없이는 구할 수 없다. 따라서 선생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 충, 신을 실천함에 매우 愼重하고 恒心을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