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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흘의 대만 이야기

운흘의 대만 이야기

운흘 신명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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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흘의 대만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운흘의 대만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기타
· ISBN : 979117224827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8-28

책 소개

중화권 전문가의 시선으로 그려낸 진짜 대만 이야기. 젊은 날 공직 생활을 시작한 저자가 ‘공무원국비장기유학’ 선발에 합격하여 중화민국, 즉 대만(臺灣: 타이완)에서 유학하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목차

머리말

1. ‘대만(臺灣) 이야기’로 들어가면서
2. 대만의 통치(統治) 이야기
3. 대만과 중국 대륙 간의 양안관계(兩岸關係) 이야기
4. 대만 총통(總統)이 된 차이잉원(蔡英文) 교수의 이야기
5. 평화로운 요새지 진먼다오(金門島) 이야기
6. 장징궈(蔣經國) 총통이 숨겨온 아들 쌍둥이 형제 이야기
7. 한-대만 단교 현장에서 보고, 느낀 이야기
8. 타이베이(臺北)에서 머물며 지냈던 이야기
9. 대만인들의 생활 문화와 편리한 시스템들의 이야기
10. 대만인들의 종교와 풍습 이야기
11. 대만 유학 시절의 이야기
12. 대만의 자연환경과 명승지들의 이야기

부록 ― 인생여정(人生旅程)의 이야기

저자소개

신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당시의 상공부(現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하던 중 국비유학으로 중화민국국립정치대학 국제무역연구소에 입학하여 「한국의 중국 대륙 경제특구 투자 연구」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외무부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대표보(상무관)를 거쳐 주중화인민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서기관(상무관) 및 산업자원부 서기관으로 근무했으며 외교통상부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직을 지냈다. 공직에서 퇴임한 후에는 김·장(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으로 근무하면서 중국, 대만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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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만(臺灣)은 우리나라의 3분의 1 정도 크기인 약 36,000㎢의 면적과 2024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인 2,300만여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다. 대만 국민들의 1인당 소득수준은, 통계적으로 보면 2005년도부터 우리나라가 대만을 추월하기도 했었고, 2022년부터는 대만이 우리를 추월하는 등 우리와 비슷하지만, 삶의 질을 놓고 보면 필자가 대만에 첫발을 디딘 당시 이래 대만 국민들이 우리보다는 더 여유롭게 잘살고 있지 않나 한다.


우리 정부는 중국과의 수교 협상을 마무리하고 1992년 8월 24일 중국과 국교 정상화를 이루게 되면서 북방 정책의 최종목표를 달성했지만, 대만을 의식해서 그 홍보를 자제하는 분위기였고, 대만의 모든 언론들은 한국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대만의 민심은 동요가 있었고, 교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대만의 아파트들은 신발장들을 복도에 내어놓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공무원 유학생인 필자 동료가 거주했던 아파트 복도의 신발장 속 필자 동료의 신발 속에 한국이 배신했다는 내용의 장문의 손 편지가 들어 있었다고도 하고, 신발 속에 모래를 부어놓았다고도 하여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한 상태가 한동안 지속되었는바, 교민들은 크고 작은 피해를 당하면서 감수해야 했다.


밤이 되면 타이베이(臺北) 시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야시장(夜市場)들이 열린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규모가 큰 야시장(夜市場)들도 있지만 동네 주민들이 이용하는 소규모의 야시장들도 있다. 그 야시장(夜市場)들에서는 주로 먹을거리들을 판다. 가끔 가족과 함께 타이베이(臺北)의 유명한 도교 사원인 용산사(龍山寺: 룽산쓰) 근처에 있는 야시장(夜市場)을 구경하기도 했었는데, 그곳에 가면 다양한 먹을거리들과 구경거리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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