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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망가진 수면 패턴을 회복하는 8주 숙면 훈련)

제이드 우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심심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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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망가진 수면 패턴을 회복하는 8주 숙면 훈련)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72540180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4-09-19

책 소개

우리가 상식처럼 알고 있는 수면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수면의 본질과 특징을 설명해 자신에게 맞는 숙면을 찾아갈 방법을 제시한다. 이뿐 아니라 건강한 잠이 자연스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방침과, 매주 따라할 수 있는 ‘8주 코스’ 연습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잠은 평생 함께할 친구다 7

1부 나와 잠은 지금 어떤 관계일까
1 건강한 수면이란 무엇일까 25
2 불면증이 생기는 이유 49
3 잠과 친해지기 위한 준비 71

2부 잠과의 관계 되돌리기
4 졸음을 차곡차곡 모으는 방법 89
5 뇌가 한밤중에도 말짱히 깨어 있는 이유 115
6 피로를 해소하는 열쇠, 빛 139
7 날뛰는 생각을 버리는 쓰레기통 만들기 163

3부 잠과 더 깊은 관계 맺기
8 불면증은 걱정할수록 심해진다 187
9 자려고 애쓸수록 잠은 더 멀리 달아난다 209
10 수면제와 작별하는 법 229
11 완벽한 수면 환경은 없다 261
12 잠과 건강한 관계를 평생 유지하는 법 287

4부 의학적 문제와 수면의 관계
13 임신, 출산, 완경과 수면 309
14 노화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 327
15 아픈 몸과 마음이 잠을 방해하는 경우 347
16 불면증 외 수면장애를 다스리는 법 361

맺음말 383
감사의 말 387
부록 389
후주 397
참고 문헌 419

저자소개

제이드 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물의학 박사이자 행동수면의학 분야의 공인 전문가. 보스턴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듀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불면증 환자들을 치료하는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미국 행동수면의학회에서 대외 지원·공공 교육 분과 공동 대표를 역임했다. NPR, ABC에 수면 전문가로 자주 출연했고 〈뉴욕타임스〉, 〈허핑턴포스트〉 등에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또한 수면 전문 사이트Sleep.com에서 유용한 수면 관련 조언을 주고 있으며, 임산부와 초보 엄마가 더 잘 자도록 돕는 커뮤니티 ‘잘 자요, 엄마Good Night, Mama’를 준비 중이다.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은 불면증으로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건강한 잠을 자연스럽게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불면증을 개선할 효과적인 숙면 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잘 자야만 한다는 압박감에 얽매여 있는 건 아닌지, 어떤 요인으로 인해 잠이 잘 오지 않는 것인지 불면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돕는다. 나아가 숙면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수면을 든든한 친구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수많은 불면증 환자들이 저자의 프로그램을 따른 결과, 불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잠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자고 나서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 걱정이라면, 이 책이 깊고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돕는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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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효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유전자 임팩트>, <대유행병의 시대>, <소금 지방 산 열>, <메스를 잡다>, <괴짜 과학자들의 별난 실험 100>, <설탕 디톡스 21일>, <몸은 기억한다: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밥상의 미래>, <세끼 맛있게 먹고 운동 없이 살 빼는 G 폭탄 식사법>, <세뇌: 무모한 신경과학의 매력적인 유혹>, <브레인 바이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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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잠은 생물학적인 현상인데 잠과의 ‘관계’라는 표현까지 써 가면서 마치 의식이 있는 존재처럼 대하는 게 좀 우스꽝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은유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 잠은 정말로 사람 같은 면이 있다. 예측할 수 없고, 고집이 세고, 성질도 더럽다(그렇지 않고서야 사람들이 불면증에 시달릴 리가 있나!). 게다가 잠도 사람처럼 통제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가장 친한 친구를 떠올려보라. 그 친구와 언제, 몇 시간을 함께 보낼지 혼자 다 정해놓고 친구가 그 일정에 완벽하게 따라주지 않았다고 화를 낸다면 어떻게 될까? 게다가 친구의 ‘성과’를 매일 평가하고, 친구의 신체 치수와 체형을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피곤한 날에는 다 그 친구 탓이라고 비난한다면? (…) 잠을 이런 식으로 대한다면 곁에 머물려고 하지 않는 게 당연한 결과 아닐까?


우리 모두 잠자는 방법, 즉 어떻게 해야 잘 자는지 알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잠을 ‘고치는’ 방법을 찾지 않는 것이다. 잠은 고장 난 적이 없다. 잠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각종 팁을 찾아서 모으는 것도 그만둬야 한다. 잠을 꾸준히 건강하게 잘 수 있는 완벽한 조건 같은 건 필요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런 조건이 갖추어진다고 해서 정말로 수면건강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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