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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635411
· 쪽수 : 92쪽
· 출판일 : 2025-08-19
책 소개
목차
<바람이 남긴 말> 그 섬, 그 바람 그리고 침묵
프롤로그: 섬의 침묵, 바람의 언어로 쓰다
여는 시: 섬은, 바람으로 말한다
1부: 섬을 바라보다
섬이 바람에 말을 건네기 전, 고요를 바라보는 시간
바람의 첫 발자국
숨 쉬는 대숲
조용한 기슭
푸른 물의 무늬
오래된 등대
경계에 선 섬
갯벌 위에서
바람이 쓰다듬고 간 자리
혼자서 바다를 듣는 법
2부: 바다는 말이 없다
침묵 속에서 되새겨지는 감정과 잊힌 이름들
바다는 말이 없다
물결 아래
파도의 시간
말이 사라진 자리
그때의 온도
되돌아갈 수 없는
끝내 닿지 못한
파도는 묻지 않는다
마음의 뒷문
3부: 섬의 가장자리에서
경계의 자리, 잊힌 삶의 조각들이 깨어나는 곳
안개 속에서
유년의 골목
그늘진 마루
폐교
마지막 불빛
문이 잠기던 날
이름 없는 들꽃
사라진 이름들
부표
<바람이 남긴 말> 경계를 넘기 전
4부: 돌아서야 할 길 위에서
되돌아온 사람들과 말 없는 포용
<바람이 남긴 말> 아직도 남은 말
빈집
물러날 자리
돌아서야 할 이유
멍석 위에서
돌아서다
할머니의 웃음
마주친 눈빛
비 오는 오후, 마당에서
바람 너머
5부: 바람은 다시 섬으로
말없이 쓰다듬는 귀환의 풍경
다시 불어오는 바람
들풀은 안다
새벽 어귀
물소리의 말
해 지는 오후
저녁이 올라오는 시간
고향집 창
섬은 바람에게 말을 건다
바람은 다시 섬으로
마무리하며: 아무도 묻지 않아도, 달은 지지 않는다
<바람이 남긴 말>
팽목항에서Ⅰ
팽목항에서Ⅱ: 묻지 않은 진실
에필로그: 바람은 고요를 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