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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자녀 교육

인공지능 시대의 자녀 교육

이상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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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자녀 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 시대의 자녀 교육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73074400
· 쪽수 : 123쪽
· 출판일 : 2025-01-24

책 소개

AI 시대에 맞는 진로 교육을 제시한다. 점수와 성적에 의존하는 기존 교육 방식을 비판하며, AI를 활용해 아이의 특성과 재능에 맞는 진로를 찾아주는 방법을 강조한다. 독일식 진로 교육은 심층 대화를 통해 아이의 적성과 재능을 파악하고, AI는 맞춤형 진로 추천 시스템을 통해 이를 돕는다.

목차

AI 시대, 아이의 진로 찾기

01 AI와 미래의 직업 세계
02 AI, 일, 직업, 재능, 적성의 관계
03 AI를 활용한 진로 탐색과 직업 선택
04 창의 인재, 인공지능 시대의 엘리트
05 교육과 테크놀로지의 만남
06 AI 시대의 자기 주도 학습
07 개별화된 학습 경로 설계
08 적성·재능 중심의 디지털 리터러시
09 소크라테스 기법과 학습 코칭
10 재능과 적성 기반의 홈스쿨링

저자소개

이상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학부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슈프랑거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4년 6개월 동안 홍익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지만, 유학의 꿈을 버릴 수 없었기에 비교적 늦은 나이에 슈프랑거의 모든 유고(遺稿)가 도서관 문고(archive)로 남아 있는 독일 튀빙겐 대학교로 날아가서 그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슈프랑거의 교육철학에 대해서만 연구했지만, 튀빙겐에서는 그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직업교육론, 고등교육론 및 성인교육론까지 연구의 폭을 확대할 수 있었다. 1994년 10월 18일 독일 튀빙겐 대학교 사회행동과학부(교육학 전공)에서 사회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다. 귀국 후 지금까지 주로 교육철학회와 성인교육학회, 한독교육학회, 한국진로교육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청소년학회 편집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주 관심 영역은 페다고지와 안드라고지의 통합적 이해다. 최근의 관심은 복잡계 이론(Complexity Systems Theory)과 교육의 관계, 존재론적 차원에서의 교육 이해, 학습 노마디즘, 교육 리더십, 교육학적 상상력 등이다. 최근 5년간 출간된 역서와 저서로는 《슈프랑거의 초등교육론》, 《교육해석학》, 《교육학 연구의 논리》, 《평생교육론: 역사, 조건, 전망》, 《계몽주의 교육: 이론과 실제》, 《대학교육 개혁의 철학과 각국의 동향》, 《리더십: 역사와 전망》, 《홀로스사고: 시스템사고의 새로운 전략》 등이 있으며, 최근 5년간 학술지 게재 논문으로는, 〈학교에서의 ‘사회화’: 문제와 대안 - ‘학교철학’의 재구조화를 위하여〉, 〈지식의 생성 과정과 지식교육의 방식에 대한 고찰: 포스트모던의 지식관을 중심으로〉, 〈초기 성인기의 ‘위기’: 성인교육을 위한 의미와 전망〉, 〈Educational Perspectives in the Ecological Paradigm〉, 〈교육사 연구에 있어서 해석학적 연구 방법의 전망〉, 〈Städtische Erwachsenenbildung in Südkorea in vergleicher Sicht〉, 〈대학의 정체성에 관한 교육학적 사유 - 슈프랑거의 대학론에 근거하여〉, 〈어떤 교육 공백: 단절된 소크라테스의 유산 - 교육철학의 열린 담론을 위하여〉, 〈대학의 본질과 대학교육의 방향에 대한 일 고찰〉, 〈‘대화’의 근거로써 슈프랑거의 유형학에 대한 일 고찰: 삶과 교육의 본질 규명을 위하여〉, 〈E. Spranger 교육 사상의 형성 근거에 대한 일 고찰: 그의 ‘소크라테스 해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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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아이의 진로 적성 교육은 바로 이러한 사실(fact)에 입각해서 해야 한다. 이런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진로 적성 교육은 모두 무효다. 다시 강조하면, 일터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AI를 일터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는 것이 먼저다. AI와 협업하는 방법만 알아낼 수 있다면 우리가 새로운 직업 세계에 그렇게 겁먹을 필요도 없다. 이는 결코 전혀 낯선 세계도 아니다. 새로운 일터에서 AI는 오로지 인간의 ‘충직한 비서(secretary)’일 뿐이다. 아이에게 ‘지적 능력이 탁월한 비서 잘 다루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AI 시대 최고의 자녀 교육이다. AI 시대에 가장 멍청한 바보는 아직도 자기의 지적 능력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인간이다.

-01_“AI와 미래의 직업 세계” 중에서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고, 가장 빠른 연산력과 계산력으로 우리가 알고자 하는 지식과 정보를 단 몇 초 만에 조합해서 알려 주는 AI의 시대에 지식 교육, 정보 교육, 암기 교육은 이제 더는 의미가 없다. 심지어 센서로서 모든 감각 능력을 대신해 주는 AI 시대에 더는 인간에게 자율성과 자기 통제를 호소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은 이제 AI가 해 나간다. 이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AI에 “명령”하는 것뿐이다. 따라서 관건은 우리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AI에 명령할 수 있느냐다.

-03_“창의 인재, 인공지능 시대의 엘리트” 중에서


자기 주도 학습은 바로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AI 시대는 탁월한 에듀테크를 만들어 냄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공부할 수 있는 제반 기회와 환경을 무한정으로 제공하고 있다. AI 시대에는 자기 주도로 얼마나 잘 학습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 2,500여 년 전 공자님 말씀인 『논어(論語)』 첫머리에 나오는 말이다. “공부는 원래 즐거운 것이며 반드시 즐거워야 한다.” 자기 스스로 하면서 즐거운 공부. 이것이 바로 예나 지금이나 공부의 원칙이다.

-06_“AI 시대의 자기 주도 학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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