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책] AI, 혁신과 규제

[큰글자책] AI, 혁신과 규제

양천수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250원
22,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책] AI, 혁신과 규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AI, 혁신과 규제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73078804
· 쪽수 : 114쪽
· 출판일 : 2025-03-28

책 소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온 사회적 변화의 이면을 조명하며, 혁신과 위험 사이에서 균형 잡힌 법적 규제 방안을 모색한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그에 따른 위험을 함께 살피고 법과 윤리, 철학이 조화롭게 작동하는 지속 가능한 규제 방향을 제안한다.

목차

혁신과 위험 사이에 선 인공지능

01 인공지능 혁명
02 새로운 소통 매체로서 인공지능
03 인공지능의 혁신적 활용
04 탈인간중심주의 사회의 가능성
05 인공지능의 위험
06 인공지능 규제 설계
07 윤리를 통한 인공지능 규제
08 유럽 연합 인공지능법
09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규제 논의
10 혁신을 위한 규제를 위하여

저자소개

양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이상돈 교수의 지도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의 장학금을 받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11기).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사회철학자 하버마스의 제자 클라우스 귄터 교수의 지도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9월 1일부터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기초법 전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친다.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한 현대 과학 기술이 우리 사회와 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에 사회와 법이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빅데이터와 인권』(2016), 『법과 진화론』(2016)(공저), 『제4차 산업혁명과 법』(2017), 『인공지능과 법』(2019)(공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정보보호』(2019)(공저), 『공학법제』(2020)(공저),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2020)(공저), 『인공지능 혁명과 법』(2021), 『코로나 시대의 법과 철학』(2021)(공저), 『데이터와 법』(2021, 2023)(공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법이론』(2023)(공저), 『인공지능법』(2024)(공저), 『생성형 AI와 법』(2024)(공저), 『인공지능법학』(2025)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반 모델로 기능하는 범용 인공지능이 출현했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새로운 의미 또는 지위를 획득했음을 의미한다. 오늘날 인공지능이 단순한 이용 수단 또는 시스템으로만 머무는 게 아니라 언어, 인쇄물, 통신, 방송, 인터넷처럼 새로운 소통 매체(communication media)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소통 매체란 소통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매체를 뜻한다. 소통 매체를 통해 우리는 안정적인 소통을 이어 갈 수 있다. 그 점에서 소통 매체는 소통을 가능케 하는 기반이 된다.

-02_“새로운 소통 매체로서 인공지능” 중에서


그동안 극복하기 어렵게 보였던 자연어 처리마저 인공지능이 해결하고 상당한 정도의 자율적 판단까지 할 수 있게 되면서 인공지능은 소통 매체의 의미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 독자적인 행위자(agent)의 지위까지 획득할 가능성이 열렸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을 독자적인 인격, 특히 법적 인격(legal person)으로 볼 수 있는지가 논의된다. 지금까지는 인격의 확장 논의가 주로 동물권과 관련하여 진행되었는데 이에 인공지능이 추가된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가 인간중심주의 사회에서 본격적인 탈인간중심주의 사회로 나아갈 계기가 마련되었음을 보여 준다

-04_“탈인간중심주의 사회의 가능성” 중에서


인공지능 법률안은 유럽 연합의 인공지능 법안처럼 위험 기반 접근법을 활용해 인공지능을 유형화했다. 특히 고위험 인공지능에 관해 다음과 같은 규제 방안을 마련했다. 사전 고지 의무 부과, 신뢰성 확보 조치, 위험 관리방안 수립, 최종 결과 도출 과정 설명, 이용자 보호 방안이 그것이다. 다만 유럽 연합 인공지능 법안이 도입하여 논란의 대상이 된 ‘금지되는 인공지능 실행’은 당시 인공지능 법률안에서는 고려하지 않았다. 그 점에서 당시 인공지능 법률안은 유럽 연합 인공지능 법안에 비해 인공지능 혁신 지원을 좀 더 지향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09_“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규제 논의”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