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91173351440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5-09-01
책 소개
목차
서문 9
세대 용어 해설
조사의 개요
제1장 중류화에서 하류화로 22
상층 15%, 중층 45%, 하층 40%의 시대가 온다?!
젊은 층에서 진행되는 하류화
중산층 사회를 지탱했던 '1955년 체제'에서, 계층화가 고착되는 '2005년 체제'로
중류화 모델의 무효화
상층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판매 노하우가 필요한 시대
1955년의 '크라운'에서, 2005년의 '렉서스'로
제2장 계층화로 인한 소비자의 분열 44
계층화 사회에서의 가치관 변화
여성의 분열
확대되는 여성 간의 격차
여성도 자기 책임의 시대
취업만 하면 승자 그룹?
남성의 분열
제3장 단카이 주니어의 하류화는 계속된다! 100
단카이 주니어 남성 중 하층이라고 응답한 비율 48%!
단카이 주니어의 계층 의식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진성 단카이 주니어도 하층 급증
소비 사회에 도취되었던 진성 단카이 주니어 세대
앞으로는 나빠질 뿐이라는 불안
단카이 세대와 신인류 세대는 안정적인 중산층이었다
희망 격차
허용되는(?) 격차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격차
제4장 연봉 300만 엔으로는 결혼할 수 없는가?! 132
최근 10년간 승부가 결정되었는가?
저축액은 500만 엔 이상과 150만 엔 미만으로 양극화
미혼이면 생활 만족도는 하락한다
여성은 대학을 졸업해야 상류층이 될 수 있는가?
결혼은 역시 중산층의 조건인가?
500만 엔이 결혼의 벽
솔직하게는 평범한 가정 형태를 지향한다
700만 엔을 선택할 것인가, 아이를 선택할 것인가
여성의 필승 패턴
패러사이트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하류화
연 소득 400만 엔이 여성의 여유로운 생활 조건
역시 화이트칼라 관리직 아내가 최고의 선택인가?
상층이 많은 대학원생, 하층이 많은 프리터
파견직·프리터는 결혼과 육아에 불리하다
가족 형태는 다양해졌지만, 행복의 형태는 반드시 다양해진 것은 아니다
제5장 자기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하류인가? 180
자기다움을 중시하는 경향은 하층일수록 강하다
단카이 세대와 단카이 주니어 세대는 정반대의 경향을 보인다
자기다운 인생이라는 주문
개성을 존중하는 가족도 하층에서 더 많다
저소득층 젊은이일수록 자아 효능감을 갖고 있다
자기다움이라는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현실
자기다움을 중시하는 사람은 계층 의식도 생활 만족도도 낮다
자기다움 지향파는 미혼, 자녀 없음, 비정규직 비율이 높다
자기다움 지향의 문제점
제6장 하류 남성은 숨어 지내고, 여성은 노래하고 춤춘다 208
하류 사회의 3종 세트 = 3P
하류 여성들은 노래하고 춤춘다
카니발화하는 사회
하층은 자민당과 후지TV를 좋아한다
행복을 느끼는 순간
단카이 주니어 세대는 상층도 유니클로와 무인양품을 좋아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하층과 쇼핑할 시간이 없는 상층
전형적인 트리클다운형 소비를 이끌었던 단카이 세대
제7장 하류의 성격, 식생활, 교육관 240
계층은 성격에 의해 결정되는가?
상류층 여성은 여성다움을, 하류층 여성은 자기다움을 중시한다
상류층은 사교적, 하류층은 눈에 띄지 않는다
게으름을 피우면 연애도 할 수 없다
연애가 어려운 시대
자기 스타일은 하류
계층 의식별 식생활 차이
하류층을 위한 컵라면의 시대
교외 지역에 사는 하류 여성의 삶
단카이 주니어 여성들의 아이들이 계층 사회를 결정짓는다
상류층은 유토리 교육을 싫어한다
상류층 단카이 주니어 여성은 품격 있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녀를 원한다
부모의 삶과 상관없이, 아이는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제8장 계층에 따른 거주지 고착화가 일어나고 있는가? 278
도쿄의 지형: 높은 지대 야마노테와 낮은 지대 시타마치
야마노테에 사는 중산층
도큐 덴엔토시선 노선 인근 지역의 상류화
지방 출신자는 상위 계층이 되기 어렵다
도심 회귀와 교외 정착 시대의 시작
단카이 주니어 세대의 83%는 앞으로도 같은 지역에 거주할 예정
교외의 블록화, 거주지 고착화, 인터넷
글로벌 빌리지가 아니라, 그저 마을일 뿐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학생들은 이케부쿠로에 가지 않는다
축소된 세계 속에서 어느새 형성되는 바보의 벽
마치며 하류 사회화를 막기 위한 기회의 악평등 312
일하는 상류와 춤추는 하류로의 분열
대문화 국가인가, 분열 국가인가
계층 고착화를 막으려면?
후기 327
하류 사회를 고찰하기 위한 참고 문헌 333
리뷰
책속에서
-당신은 하류인가? 먼저, 당신의 하류도를 점검해 보자. 다음 문장에서 절반 이상 해당된다면, 당신은 상당히 하류적이다.
1. 연 수입이 나이의 100배이다(예: 30세 연봉 3천만 원).
2. 그날그날을 편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
3. 나답게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4.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고 싶다.
5. 무엇이든 귀찮아하고, 생활이 너저분하며, 외출을 꺼리는 성격이다.
6.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7.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성격이다.
8. 패션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한다.
9. 가끔 먹는 것이 귀찮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10. 과자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다.
11. 하루 종일 집에서 TV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며 보내는 경우가 많다.
12. 미혼이다(남성 33세 이상, 여성 30세 이상인 경우).
-계층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소득 격차가 심화되면서 학력 격차로 이어지고, 그 결과 계층 간 이동이 어려워지며 고착화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희망 격차’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서문 중에서
-신인류 세대는 인구학적으로 명확히 정의된 세대가 아니며, 일반적으로도 고정된 정의가 존재하지 않는 세대이다. -서문. 세대 용어 해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