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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73552823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6-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김과장, 육아휴직 후 투자에 도전하다
- 외벌이 가장의 번뇌는 집안을 흔든다
- 딱 1년만, 회사원 아닌 투자자로
- 혼돈의 쓰나미, 경매 강의를 듣다
- 첫 입찰하러 법정에 가다
- 이게 정말 되긴 되는 거야?
- 벼랑 끝에서 외치는 노예의 SOS
- 드디어 첫 낙찰을 받다
2부 휴직자 김민준 과장의 경매투자 분투기
- 험난한 낙찰자의 일상,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 자동차 경매로 100만 원 벌기
- 당근마켓으로 중고차를 팔다
- 낙찰받은 빌라의 대반전
- 점유자가 내민 80만 원
- 사십 대의 꿈, 사장님 혹은 임대인
- 포기할 수 없는 울산 상가의 매력
3부 남편, 아빠, 아들, 그리고 투자자 김민준
- 휴직자의 두 마리 토끼 잡기
- 행복의 필요충분조건
- 점유자와의 아름다운 이별
- 모텔 리모델링에 7억이 든다니
- 우리의 투자 이야기, 너에게 닿길 바라며
에필로그
- 초보 투자자 부부로 살아본 한 해
- 복직을 한 달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민준이 쓰는 글
부록1 수연이 초보 경매도전자에게 알려주는 <부동산 경매입찰 꿀팁>
부록2 경매&부동산 용어 정리
부록3 사진으로 보는 정수연과 김민준의 2024년
저자소개
책속에서
“투자자의 삶을 살고 싶다던 남편이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경매 공부였다. ‘결국은 부동산인가? 결국 집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이익을 남긴다는 건데, 그것만이 정말 답이야?’ 처음엔 수많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문자 그대로 끝도 없이 다투었다.”
- 「딱 1년만, 회사원 아닌 투자자로」중에서
“수연아, 근데 나, 돈 생각보다 적게 벌긴 했지만 너무 재밌었어! 이게 진짜 되긴 되는 걸 직접 확인하니까 좋았고, 회사에서는 내가 주체적으로 일할 수가 없잖아. 하기 싫은 걸 시키니까 억지로 해야만 했는데, 경매는 내가 내 시간 마음대로 쓰면서 돈을 벌어보는 게 신기하고 좋더라?”
- 「당근마켓으로 중고차를 팔다」중에서
“투자에 미쳐 있는 남편이 1년 안에 투자도 어느 정도 성공하고, 하나뿐인 딸과의 관계도 좋아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과연 그는 토끼 두 마리를 다, 아니 한 마리 반이라도 잡을 수 있을까?”
- 「휴직자의 두 마리 토끼 잡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