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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칭찬하지 마라

함부로 칭찬하지 마라

(심리학이 밝혀낸 아이를 성장시키는 칭찬과 꾸중의 원칙)

김영훈 (지은이)
21세기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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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칭찬하지 마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함부로 칭찬하지 마라 (심리학이 밝혀낸 아이를 성장시키는 칭찬과 꾸중의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7357295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6-04

책 소개

그동안 우리가 효과적인 훈육 수단이라고 생각해 온 칭찬과 긍정적 사고, 보상의 효과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통해 칭찬과 꾸중,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 보상이 아이들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아이의 마음을 지키면서도 동기를 북돋아 주는 지혜롭고 효과적인 방법을 함께 나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잘했다”는 말이 아이의 의욕을 꺾는 이유

PART 1 아이를 격려한다고 믿었던 칭찬의 덫

01 칭찬에 대한 부모의 믿음은 틀렸다
스스로 실패를 창조하는 아이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시험이 다가오면 왜 일부러 공부를 하지 않을까

02 칭찬할 때와 혼낼 때를 정확히 파악하라
칭찬의 힘을 믿는 미국, 꾸중의 힘을 믿던 한국
칭찬과 꾸중, 어느 쪽이 더 성적을 향상시킬까
칭찬과 꾸중을 들은 아이 중 누가 더 열심히 노력할까
과도한 칭찬에 안주하고, 과도한 꾸중에 포기한다
칭찬을 많이 하면 아이가 행복할까

03 아이를 ‘잘 혼내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이를 성장시키는 꾸중의 조건
꾸중하면 관계가 불편해지지 않을까
꾸중하기 전에 칭찬 먼저 하는 실수를 하지 말라
듣지 않는 아이에게도 계속 말해야 하는 이유

PART 2 너무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자기 객관화의 힘

01 긍정의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
항상 시험을 잘 봤다는 아이와 못 봤다는 아이
너무 긍정적이어도, 너무 부정적이어도 공부를 못한다
메타인지를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긍정적인 태도보다 부정적인 태도가 더 좋다고?

02 ‘할 수 있다!’는 말에 가려진 아이의 자존감
긍정적인 아이가 멘탈도 좋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자신을 그대로 비추는 ‘투명 안경’이 필요하다
‘걱정하지 말라’는 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PART 3 아이를 성장시키는 올바른 보상의 기술

01 잘하면 상을 준다는 교육 원칙의 재해석
보상은 아이의 즐거움을 빼앗는다
숙제 먼저 끝내면 놀게 해준다는 말의 함정
게임이 대학입시 과목이면 즐겁게 공부할까

02 좋아서 하는 일의 본질을 흐리지 말라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아이의 진로 선택 기준
자의를 타의로 만드는 보상의 맹점
주었다가 다시 빼앗는 것보다 나쁜 건 없다
보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단 2가지 방법

03 아이를 자립하게 만드는 힘
엄마의 칭찬이 아이의 의욕을 떨어트린다
왜 우리 아이는 ‘아니요’라는 말을 하지 못할까
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자율성의 힘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맺음말 성취동기를 끌어올리는 칭찬‧긍정‧보상의 3가지 훈육 원칙
주석

저자소개

김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사회심리학자이며 문화심리학자. 부모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그 답을 찾아가다, 부모의 칭찬과 아이의 긍정적 태도가 오히려 아이의 동기를 꺾고 실패를 부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원인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칭찬과 꾸중,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 보상이 아이들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부모의 더 효과적인 훈육을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후에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긍정심리센터 연구원을 지냈다. 2012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2013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에 선정 및 임명되었고, 2015년 아시아사회심리학회(Asian Association of Social Psychology)에서 ‘최고의 논문상’을 수상했다. 삼성, LG, 사법연수원,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연수 등 각종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강연했으며, 저서로는 『노력의 배신』,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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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원래 다연이는 피아노 치는 것도,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것도 아주 좋아했다. 하지만 다연이는 핑곗거리를 창조하기 위해 스스로 학원에 다니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누가 강압적으로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고 싶어 했다. 엄마의 압박에 실제로 학원을 그만둘 수는 없었지만, 만약 그만두었다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 피아노를 더 잘 치게 되었을까, 아니면 더 못 치게 되었을까? 당연히 더 못 치게 되었을 것이다. 피아노를 아예 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피아노 분야에서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 불구화 현상의 핵심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 낸 핑곗거리가 실패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스스로 실패를 창조하는 아이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가 재미없다고 하는 아이들이 있다. 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아이들도 많다. 정말 싫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특별히 싫어할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과도한 기대와 칭찬이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 수 있다. 별것도 아닌데 하나를 잘하면 흥분해서 과도하게 아이들을 칭찬하는 부모가 있다. 물론 아이가 더 열심히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칭찬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칭찬이 좋으면서도 부담스럽다. 그 칭찬에 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부모가 원하는 진짜 목적은 그것인지도 모른다
시험이 다가오면 왜 일부러 공부를 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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