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네 사 남매 사계절 완밥 레시피

매일의 한 끼에 정성을 담는 가족 식탁의 새로운 기준 『수연이네 사 남매 사계절 완밥 레시피』는 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육아·요리 인플루언서 유수연의 두 번째 요리책이다.

☆★입 짧은 아이도 싹 비우는 완밥의 기적!★☆
☆★유아식부터 어른 밥까지! 온 가족 사계절 레시피 100선★☆

인스타그램 팔로워 112만 돌파!
더 강력하게 돌아온 “해 뜨기 전부터 챙겨 먹는 수연이네” 두 번째 레시피북!

매일의 한 끼에 정성을 담는 가족 식탁의 새로운 기준 『수연이네 사 남매 사계절 완밥 레시피』는 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육아·요리 인플루언서 유수연의 두 번째 요리책이다. 단행본 펀딩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전작 『수연이네 삼 형제 완밥 레시피』가 ‘아이 밥과 어른 밥을 따로 만들 필요 없는 식사법’으로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면, 이번 책은 ‘사계절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밥상과 아빠도 요리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 그리고 영상과 연동되는 QR 콘텐츠까지 더해져 한층 진화한 ‘완밥 라이프’를 제안한다.
이번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가을·겨울·봄으로 이어지는 사계절 밥상 80가지 레시피와 주말이나 아침에 가볍게 차릴 수 있는 ‘아빠의 밥상’ 20가지 메뉴를 포함해 총 100가지의 현실적이고도 맛있는 한 끼를 담았다. 또한 레시피뿐만 아니라 아이의 식습관 형성, 효율적인 장보기 노하우, 식재료 사용법 등 초보자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완밥 입문 정보를 한가득 수록했다. 모든 레시피에는 QR 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요리 경험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수연이네 삼 형제 완밥 레시피 | 유수연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2월 | 28,000원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 지나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9월 |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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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태기’ 아이도, ‘국물파’ 아빠도,
‘속 편한 한 끼’를 찾는 엄마까지 사로잡은
‘수연이네 사계절 제철 요리’ 베스트 메뉴 10

『수연이네 사 남매 사계절 완밥 레시피』는 전작의 감동을 넘어 더 실용적이고, 더 따뜻하고, 더 입체적으로 구성된 완밥 레시피의 진화판이다. 이 책은 ‘건강한 재료’, ‘손쉬운 조리법’, ‘효율적인 한 끼’라는 완밥 3원칙을 따르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법과 식습관 개선 방법을 제시한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봄부터 겨울까지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철 식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입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한 끼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여름에는 입맛을 살리는 시원한 국물과 볶음 요리, 가을에는 제철 채소를 듬뿍 넣은 구이와 조림, 겨울엔 따뜻한 전골과 탕, 봄엔 산뜻한 새싹 채소로 만든 간단한 비빔밥과 국이 소개된다.

사 남매와 함께하는 오늘도 ‘빈 그릇’으로 돌아오는 기적!
탄·단·지 영양 밸런스는 기본! 맛까지 책임지는 우리 집 손맛!

이번 책에서 주목할 만한 특별한 구성은 새롭게 추가된 ‘아빠의 밥상’ 파트다. “일요일은 아빠가 요리사”라는 메시지 아래,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 하나로도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요리 20가지를 제안한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가족 식탁에 아빠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아울러 책 앞부분의 인트로 구성도 매우 실용적이다. ‘수연이네 식탁의 7가지 원칙’부터 ‘자주 쓰는 식재료 소개’, ‘아이의 식습관을 돕는 Q&A’, ‘1만 원으로 차리는 실속 밥상 조합’, ‘ 효율적인 장보기 노하우’까지, 본격적인 레시피 소개에 앞서 식사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태도를 짚어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과 영상이 결합된 입체형 요리 콘텐츠’라는 점이다. 모든 레시피에는 인스타그램 영상과 연동된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조리 과정을 보면서 함께 따라 할 수 있다. 112만 팔로워가 검증한 인기 메뉴를 일상에서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현실 밀착형 요리책이다.
이 책은 매일 밥상을 준비하는 모든 부모에게 이렇게 말한다. “오늘도 잘하고 있어요. 이 한 끼면 충분해요.” 하루하루 아이에게 무엇을 먹일지 고민하는 부모에게는 실용적인 식단 아이디어를, 완밥을 처음 도전하는 이들에게는 따뜻한 조언을, 전작 독자들에게는 더욱 확장된 완밥 실천서를 제안하는 책이 될 것이다. 한 끼가 주는 힘, 함께 먹는 식사의 강력한 따뜻함을 이 책과 함께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