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7357881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6-03-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감정 보호구역입니다, 서행하세요 004
1장 만성 울분: 생존의 상처 PTSD, 존엄의 상처 PTED 017
2장 도파민국: 자극, 보상, 기대라는 무한 루프 053
3장 충동성: 참지 못하는 사람을 참아내는 방법 089
4장 ‘쉬었음’ 청년: 니트족과 문화 지능 121
5장 수면 경시: 잠을 줄이면 인생이 늘어날까? 157
6장 외모 강박: 시선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 189
7장 대면 기피: 콜포비아와 젠지스테어 사이 221
8장 정체성의 빈곤: 스스로를 정의하지 못하는 사람들 253
9장 불싯 제너레이터: 가짜 속 진짜 찾기 게임 287
10장 이분법의 함정: 가부장제가 만든 편견 31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겪는 심리적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멀리서 답을 찾을 필요는 없다. 우리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마음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차분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이미 회복의 단서가 있다. 우리가 왜 이렇게 예민해졌는지, 왜 늘 쫓기듯 살아가는지, 무엇이 우리를 끊임없이 각성 상태로 밀어넣는지 그 배경과 구조를 이해하는 일이 먼저다. 그래야 감정에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감정을 이해한 뒤 선택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프롤로그_감정 보호구역입니다, 서행하세요
이 두 개념의 차이는 분명하다. PTSD가 공포·불안·무력감에 초점을 맞춘다면 PTED는 분노·원망·억울함·복수심 같은 ‘부당함’에 관한 감정이 주된 요소다. 전자가 ‘나는 언제든 다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확산시킨다면, 후자는 ‘이 일은 부당했고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져야 하며 강하게 처벌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강화한다.
1장 만성울분_생존의 상처 PTSD, 존엄의 상처 PTED
도파민 중독의 핵심은 욕망이 아니라 인내의 붕괴다. 우리가 도파민에 취약해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너무 쉽게 즉각적인 만족을 얻었던 탓, 이에 너무 오랫동안 익숙해진 탓이다. 이 때문에 좀처럼 기다리지 못하는 마음 상태가 지속되면 중독의 악순환이 시작된다.
2장 도파민국_자극, 보상, 기대라는 무한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