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7357947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6-04-22
책 소개
『하루 3문장 감정 연습』은 이런 엄마들을 위해 감정을 무작정 억누르기보다, 가만히 들여다보고 다스리도록 돕는 책이다. 단순히 눈으로 읽고 끝나는 위로가 아니라,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읽기, 쓰기, 말하기의 3단계 실천 과정을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PART 1에서는 내가 왜 화가 나는지 감정의 구조를 이해하며 공감의 토대를 쌓고, PART 2에서 30일 감정 필사로 매일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루틴을 만들며, PART 3에서 말습관 교정 노트로 실제 대화를 바꾸는 연습을 한다.
완벽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먼저 자신에게 다정해지는 것, 그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하루 세 문장의 작은 기록이 쌓이면, 매일 반복되던 후회와 자책의 순간이 이해와 회복의 시간으로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그리어 커센바움 지음|21세기북스|2024년 7월 3일 출간|20,000원
▶ 초등 3학년부터 시작하는 똑똑한 독서 수업|류창진 지음|21세기북스|2025년 3월 5일 출간|22,000원
▶ 함부로 칭찬하지 마라|김영훈 지음|21세기북스|2025년 6월 4일 출간|22,000원
“말이 통할 나이가 됐는데도 아이에게 매일 소리치고 있다면
아이가 아니라 내 기분을 돌아봐야 합니다”
감정을 읽고, 글씨를 쓰고, 말을 바꾸는 성장의 기록
★ ‘서울대 박사 출신 엄마’가 직접 설계한 30일 감정 조절 워크북
★ 읽기 · 쓰기 · 말하기 3단계 루틴으로 완성하는 다정한 말습관
분명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인데, 왜 아이 앞에만 서면 감정이 무너질까. 많은 엄마가 아이에게 화를 내고 돌아선 뒤 스스로를 탓하며 괴로워한다. 『하루 3문장 감정 연습』은 이런 반복되는 후회와 자책의 순간을 이해와 회복의 시간으로 바꾸기 위해 기획된 감정 연습 워크북이다. 대한민국 엄마들의 멘탈 트레이너 윤여진 소장은 감정이 통제해야 할 약점이 아니라 읽어야 할 신호라고 말하며,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이해하는 새로운 육아의 방향을 제안한다.
많은 부모가 분노나 짜증 같은 감정을 드러내면 안 된다고 믿고, 끝까지 참다가 결국 폭발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사실 감정은 억눌러야 할 대상이 아니라 지금 내 마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려주는 신호라고 말한다. 아이에게 짜증이 자주 난다면 그 바닥에는 버거움, 피로, 억울함, 통제되지 않는 불안 같은 더 근본적인 감정이 숨어 있을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정확한 언어로 알아차리고, 그 원인을 파악해 일상에서 현실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의 감정을 읽는 순간, 감정 폭발은 줄어들고 자기 이해는 깊어진다.
손끝으로 익히는 감정 조절,
하루 세 문장 필사 루틴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전혀 다르다. 치열한 육아의 현실에서는 아무리 좋은 이론을 알아도 배운 대로 마음이 움직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감정을 머리로 이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직접 쓰며 익히도록 설계되었다.
기쁨과 슬픔부터 억울함과 희망까지 서른 가지의 감정 단어를 하루에 하나씩 만나며 그날의 감정 온도를 세밀하게 살피도록 이끈다. 나아가 아이에게 하루에 하나씩 감정 질문을 건네고, 마음챙김 체크리스트를 실천하며, 흔들리는 나를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긍정의 확언을 매일 세 문장씩 직접 필사하도록 구성했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하루 중 단 5분이라도 나를 위해 글씨를 쓰는 시간은,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던 습관을 끊어내고 일상에 고요한 평온을 가져다주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거창한 결심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의 작은 반복이다. 하루 세 문장씩 읽고 쓰는 시간은 흔들리는 마음을 정리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루틴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아이와의 관계를 지키는
10가지 상황별 대화 훈련
내면의 조급함을 가라앉히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았다면, 이제 그 온기를 아이에게 직접 건넬 차례다. 이 책의 마지막 단계는 현실 육아에서 흔히 부딪히는 10가지 갈등 상황을 제시하고, 무심코 내뱉던 날 선 말들을 다정한 진심으로 바꾸어 보는 실전 대화 훈련이다. 아이가 지시를 따르지 않을 때나 게임을 멈추지 못할 때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엄마의 감정도 보호하고 아이의 마음도 여는 지혜로운 대화법을 직접 고쳐 써보며 익힌다. 내가 했던 말을 돌아보고 더 다정한 말로 바꾸어 직접 써보는 연습을 통해, 배운 내용이 책 속에만 머물지 않고 일상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나도록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거창한 다짐은 오히려 마음의 짐이 되기 쉽다. 이 30일의 과정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은 가질 필요가 없다. 유독 버겁고 지친 날에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고, 나에게 가장 필요한 페이지부터 마음대로 펼쳐보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빈틈없이 해내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렸던 내 마음을 놓치지 않고 다시 들여다보는 일이다. 하루 세 문장씩 나와 마주하는 작은 노력이 쌓여, 어제보다 조금 더 편안하고 다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오늘, 나에게 다정해지는 첫 문장을 적습니다
PART 1 엄마의 감정 온도를 되찾는 시간
01 나는 왜 아이 앞에서 무너질까? _ 엄마 감정의 출발점
내 안의 화, 정말 아이 때문일까요?
가장 사랑하는 아이에게 감정이 터지는 까닭
내 감정을 쏟아내는 것이 훈육은 아닙니다
당장의 통제보다 먼 훗날의 단단함을 위해
아이와 함께 걸어갈 긴 시간을 생각합니다
02 짜증과 분노는 ‘나쁜 감정’이 아니다 _ 감정의 재정의
나를 지키려는 신호일 뿐,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
분노가 내게 들려주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
꾹꾹 눌러 참은 마음은 조용히 상처가 됩니다
아이는 감정을 대하는 엄마의 태도를 배웁니다
아이의 마음을 안아주기 전, 내 마음부터
자책으로 밤을 보내는 대신 나를 다독이는 질문을 던집니다
03 엄마의 감정은 왜 마지막에 터질까 _ 감정이 쌓이는 방식
다정함도 몸과 마음의 체력에서 나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때
내 감정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에게 묻는 연습
하루 5분, 나를 위해 마음의 숨을 고르는 시간
04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보고 배운다 _ 감정 전염과 학습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다시 회복하면 되니까요
엄마의 불안이 아이의 마음에 닿지 않도록
불안 대신 굳건한 믿음을 건네주세요
05 ‘좋은 엄마’라는 이름의 감정 폭력 _ 완벽함의 덫
‘완벽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무거운 짐 내려놓기
타인의 완벽한 한 장면에 나를 비교하지 않기로 해요
나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06 이상적인 엄마 말고 ‘회복하는 엄마’ 되기 _ 행복한 관계의 조건
감정 조절, 결국 관계를 지키는 일입니다
가장 먼저, 상처받은 나와 화해하기
일상이 단단해지는 ‘감정 질문’의 힘
어제보다 조금 더 다정해진 나를 안아주세요
PART 2 하루 세 문장, 감정 조절 필사
‘감정을 읽고 쓰는 연습’을 시작해볼까요?
1주차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
DAY 01 기쁨 | DAY 02 슬픔 | DAY 03 분노 | DAY 04 불안 |
DAY 05 짜증 | DAY 06 서운함 | DAY 07 안도
2주차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
DAY 08 걱정 | DAY 09 실망 | DAY 10 좌절 | DAY 11 부끄러움 |
DAY 12 질투 | DAY 13 외로움 | DAY 14 감사
3주차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
DAY 15 억울 | DAY 16 답답함 | DAY 17 긴장 | DAY 18 후회 |
DAY 19 미안함 | DAY 20 용기 | DAY 21 평온
4주차 관계를 회복하는 연습
DAY 22 인내 | DAY 23 공감 | DAY 24 신뢰 | DAY 25 즐거움 |
DAY 26 자부심 | DAY 27 안정감 | DAY 28 희망 | DAY 29 사랑 |
DAY 30 행복
PART 3 대화 연습 노트: 엄마의 말습관 바꾸기
‘다정하게 말하는 연습’을 시작해볼까요?
상황 01 아이에게 화가 났을 때
상황 02 아이가 지시 사항을 따르지 않을 때
상황 03 결과가 기대만큼 좋지 않을 때
상황 04 분리 불안 증세를 보이는 아이와 떨어져야 할 때
상황 05 친구와 싸운 이야기를 할 때
상황 06 아이의 말과 행동이 귀찮게 느껴질 때
상황 07 아이가 자기 비난에 빠졌을 때
상황 08 아이가 유튜브, 게임을 멈추지 못할 때
상황 09 아이가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할 때
상황 10 아이가 반복적으로 해야 할 일을 미룰 때
저자소개
책속에서
SNS를 들여다보면 화면 속 엄마들이 “제 인생은 아이가 전부예요. 아이를 바라만 봐도 그저 행복해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한때는 저도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나는 아이를 사랑하지 않나 봐. 모성애가 부족한가 봐’ 그런 생각으로 힘들었습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행복하지 않았거든요.
_ 오늘, 나에게 다정해지는 첫 문장을 적습니다
행동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습니다. 말을 듣는 것과 행동을 바꾸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기존의 습관을 깨고 새로운 방식을 익히려면 반복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책임감 있는 사람의 애정 어린 안내가 있다면 그 과정은 훨씬 수월해지겠지만요. 어른도 그러한데, 아이는 어떨까요? 인간은 본래 즉각적으로 변화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직 성장 중인 아이는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을 이해해줘야 합니다.
_ 당장의 통제보다 먼 훗날의 단단함을 위해
감정을 잘 조절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면 정말 멋진 일입니다. 다만 ‘화를 안 냈다’는 말이 곧 ‘감정이 없었다’는 뜻은 아니니 갈등이 아예 없었던 것인지, 갈등을 말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은 아닌지 한 번쯤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_꾹꾹 눌러 참은 마음은 조용히 상처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