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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교실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오늘도 교실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불안한 부모를 다독이는 초등 교사의 따뜻한 조언)

하민경 (지은이)
미다스북스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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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교실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교실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불안한 부모를 다독이는 초등 교사의 따뜻한 조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7355875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6-04-21

책 소개

부모들을 위해 현직 초등 교사가 써 내려간 기록이자 따뜻한 응원이다. 저자는 교실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아이들이 겪는 갈등과 성장의 순간들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부모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들려준다.
“현직 교사가 전하는
교실 속 아이의 진짜 모습”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초등학생 시기, 꼭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건네는
선생님의 마음이 담긴 현장의 기록!

“가정과 학교가 ‘한 팀’이 될 때,
아이는 예상을 뛰어넘어 성장합니다.”


『오늘도 교실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었습니다』는 부모들을 위해 현직 초등 교사가 써 내려간 기록이자 따뜻한 응원이다. 저자는 교실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아이들이 겪는 갈등과 성장의 순간들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부모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들려준다.
이 책은 단순한 ‘학교 생활 매뉴얼’이 아니다. 가정과 학교가 어떻게 ‘한 팀’이 되어 아이를 키울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기본 생활 습관부터 도덕적 가치, 관계의 기술, 학습 태도, 정서적 성장 등 학교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의 해답이 섬세하게 담겨있다.
‘우리 아이가 잘 자라고 있을까?’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본 질문일 것이다. 특히 아이가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시기가 되면 더욱 그렇다. ‘생활 습관이나 공부 습관에서 도와줄 것은 없을지’, ‘친구 관계는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등 많은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런 부모님의 고민과 질문에 대해 ‘아이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교사’로서 위로와 공감, 그리고 조언의 말을 담아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아이의 바른 성장은 가정과 학교의 협력에서 시작됩니다.”


저자의 글에는 현장의 치열함과 아이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공존한다. 저자는 단순히 “착하게 키워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의 거울이 되는 어른의 삶에 주목하며 어른의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교육적 효과를 주는지를 증명한다.

‘공부는 마라톤이며 초등 시기는 신발 끈을 묶는 시간’이다. 부모님들에게 아이의 성적에 흔들리기보다, 아이가 바른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는 것이 진짜 교육임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숨은 감정을 읽어내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아이의 등교 뒷모습을 보며 매일 아침 걱정과 응원을 동시에 보내는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깊은 위안과 실질적인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저자의 마음에는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를 적이 아닌 '파트너'로 인식하게 만드는 기적 같은 힘이 있다. 그 힘이 아이를 길러내고자 하는 모든 학부모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1부. 매일의 습관으로 아이의 하루를 단단하게 만들어요
프롤로그. 오늘의 습관이 만드는 내일
1. 말 차례를 지켜요
2. “피 나요” 대신 “밴드 주세요”
3. 우리 아이를 만드는 말·말·말
4. 때에 맞는 옷이 가장 아름다워요
5. 부모님의 실패와 실수도 보여주세요
6. ‘나’를 지키고 ‘남’을 존중하는 경계
7. 화면 속의 우리 아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요

2부. 다섯 가지 가치로 아이의 마음 정원을 가꿔요
프롤로그. 감사, 정직, 나눔, 공정 그리고 존중
1. 감사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2. 정직할 수 있는 용기
3. 나눈 후에 채워지는 마음
4. 같게 다르게 공정하게
5. 부모의 권위를 존중하는 아이로 키워요

3부. 건강한 관계에도 기술이 필요해요
프롤로그. 친구 관계를 잘 맺는 아이
1. 나에게 딱 맞는 친구는 없어요
2. 뒷담화에 대응하는 방법
3. 고자질과 제보 사이
4. 상처 난 관계에 필요한 두 가지 약: 감·사·약, 인·사·약
5. 연애 이야기로 건강한 관계를 알려주세요
6. 질투를 성장의 연료로 사용해요
7. 노는 법도 배워야 해요

4부. 초등 공부는 마라톤의 시작점이에요
프롤로그. 단거리 달리기와 마라톤
1. 집중력은 환경이 아니라 태도예요
2. 안 하면 티가 나는 복습
3. 독서 습관도 한 걸음부터
4. AI 시대에도 글쓰기가 필요해요
5. 결과보다 반짝이는 과정
6. 교실 속 아이 만나기, 학부모 공개수업
7. 교실 밖 배움의 가치, 교외 체험학습

5부. 흔들려도 괜찮아요
프롤로그. 흔들리지 않고 자라는 아이는 없다
1. 예고 없이 찾아오는 소나기
2. 지켜보는 용기, 간섭하지 않는 사랑
3. 부모님도 마음의 피난처가 필요해요
4. 조개 속에서 진주가 되어가는 아이들
5. 마음에도 건강검진이 필요할 때

<마치는 글>

저자소개

하민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를 사랑하는 초등 교사이다. ‘나를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는 우리’라는 학급 비전을 가지고 오늘도 아이들과 살아낸다. 수업 시간도 그리고 쉬는 시간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모두 아이의 마음을 듣는 시간이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가정과 협력하여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에 관해 생각한다. 오랜 시간 꿈꿔왔던 교단 녹록지 않은 교육 현장 그럼에도 사랑스러운 아이들 그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꿈꾼다. 저서: 『오늘도 교실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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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통 “저 손가락에서 피나요.”에서 말을 그치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끝까지 말하지 않아도 듣는 사람이 알아서 도움을 주는 것이 반복되었기 때문이지요. 듣는 사람이 알아서 돕는 것이 반복되는 경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두 경우 모두 저는 아이들과 이렇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먼저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피가 나는구나. 괜찮니? 어떻게 하면 좋겠어?”
그러면 아이는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고민하기 시작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가는 시작점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집니다.
- 「“피 나요” 대신 “밴드 주세요”」 중에서


가끔은 실수와 실패를 인정하기보다 핑계와 거짓말로 모면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른들의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도 아이들은 배웁니다. ‘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실수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도 좋지만 실수해도 괜찮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니 이미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당신, 가끔은 실패와 실수로 아이들에게 말해주세요.
“실패해도, 실수해도 괜찮다!”
- 「부모님의 실패와 실수도 보여주세요」 중에서


감사의 반대말은 바로 ‘당연함’입니다. 정답을 말해주면 처음에 아이들은 어리둥절해합니다. “선생님 갑자기 당연함이라니요?” 하고 말이지요. 설명을 이어가면 그제야 아이들의 표정이 바뀝니다.
(중략)
당연하게 생각하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감사할 일이 있어야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자리 잡은 당연함을 내려놓을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 「감사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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