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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490021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5-10-28
책 소개
목차
1부 기억의 강가
가장 멀리 간 것들/ 돌멩이에 베인 기억/ 영산홍 2/ 목구랑/ 겨울 한때/ 어떤 기억/
싸릿대 울타리/ 겨울나무는 슬픔을 안고도/ 내성천, 물수제비 되어 튕겨 오르다/
아배의 밭고랑/ 새벽 그물/ 이른 봄, 회색의 안개/ 가오실에서/ 산에 묻다/
선몽대, 꿈의 인장印章/ 손금/ 봄의 시작/ 그림자 위에서/ 당신이라는 오래된 강물/
홍싸리/ 달팽이 등에 실린 이야기
2부 그리움의 무늬
방/ 안녕을 건네는 법/ 한 생을 받았다/ 안개 낀 겨울의 어떤 풍경/ 새뜨미/ 백의 백/ 흙/
자귀나무/ 생명의 맥/ 콩 타작/ 시골 밤/ 밍 2/ 우망/ 나비/ 달밤/ 바람이 머무는 곳/
한 마디 한 생/ 상처가 새긴 무늬/ 목구랑 추억/ 바람에 젖다
3부 바람의 언어
긴 마루에 그리움을 내려놓고/ 회룡포, 밤의 정적 위에 새겨진 서사/ 속절없이 떠나간다/
토밭/ 수취인 불명/ 바람비/ 그 밤, 그 따뜻한/ 겨울 숲은 말없이 서서/ 늙은 어부/
간격/ 그대의 바다/ 출가의 꿈/ 석송령/ 그대 이름, 노을에 걸다/ 자화상/ 욕망/
노을이 빛날 무렵/ 체양의 하루/ 패철을 놓고/ 봄 햇살
4부 다시 걷는 길
꿈연/ 기다림이 쌓이는 자리/ 요선암 연대기/ 손톱자국/ 강물 위의 잎새 하나/ 반/
한여름/ 가을/ 빈들에 서서/ 길의 끝에서/ 소의 눈물/ 당신의 서사/ 가랑비/
항수바위와 오리나무/ 오래된 숲/ 그대, 그리움의 소리 / 떠나는 것은 기차만이 아니다/
꽃잎처럼 붉게 진/ 숨/ 겨울 국수/
해설 _ 기억과 회귀, 상실과 존재를 건너는 시적 자아
김영철(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문학평론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장 멀리 간 것들이
뇌리에 가장 선명하게 남아
내 안 깊은 곳에서
자꾸만 나를 불러 세운다
-「가장 멀리 간 것들」 부분
그 옛날 울타리는 바람에 흔들리다
부서져 사라졌지만
내 안의 울타리는 아직 남아
나를 가두고 있다
-「싸릿대 울타리」 부분
겨울나무는 슬픔을 안고도
봄을 기다릴 줄 안다
이 겨울, 나도 당신처럼
어둠 속에서 별 하나 내어준다
-「겨울나무는 슬픔을 안고도」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