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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무라세 다케시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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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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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75770348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5-11-26

책 소개

전작 50만 부 판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의 세계관을 잇고, 남겨진 사람과 떠난 사람이 마지막 편지로 진심을 전하는 다섯 이야기를 담았다. 천국으로 편지를 보내는 아오조라 우체국의 설정 속에서 상실을 겪은 인물들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 전작보다 더 깊은 울림을 전한다.

목차

[첫 번째 편지] 최애에게

[두 번째 편지] 친구에게

[세 번째 편지] 할머니에게

[네 번째 편지] 반려견에게

[다섯 번째 편지] 연인에게

저자소개

무라세 다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실과 판타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 슬픔과 재미를 선사하는 이야기 장인. 1978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나 간사이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그 후 〈폭소 레드카펫〉, 〈킹 오브 콩트〉, 〈좋은 아침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 작가로도 활동했다. 특유의 입담과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재능을 살려 소설가로 전향하고 나서는 데뷔작 《만담가 이야기~ 아사쿠사는 오늘도 시끌벅적합니다~(噺家ものがたり~ 浅草は今日もにぎやかです~)》로 제24회 전격소설대상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으로 처음 한국 독자와 만났다. 이 책은 수년간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50만 부를 돌파, 지금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신작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切手がとっても高い郵便局で)》은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의 감동을 잇는 또 한 편의 걸작으로, ‘엄청나게 비싼 우푯값을 치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머무는 천국으로 편지를 보내겠습니까?’라는 설정의 판타지 소설이다.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자기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던 소중한 이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진심은 값을 매길 수 없고, 천국에서 당도한 떠난 이들의 진심 역시 남겨진 사람들에게 돈을 뛰어넘는 용기와 희망, 사랑을 선사한다. 무라세 다케시표 특유의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이야기가 이번 책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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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작별의 건너편》, 《남은 인생 10년》, 《천국에서 온 택배》, 《나와 너의 365일》, 《그해 푸른 벚나무》, 《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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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날, 아사링은 달랐다. 우산도 없이 목청을 높였다. 오로지 음악에만 몰두했다.
왝왝거리며 속을 게워 내는 내 등을 쓸어주었다. 맨손으로 지저분한 내 입가를 닦아주었다. 그리고, 불러주었다. 오직 나만을 위해서, 그 후에 자신의 대표곡이 된 그 곡을….
“그걸 오하기 두 개로 갚을 수는 없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물리적으로 혼자 있어도 내면적으로는 혼자가 아니야.
너라면, 분명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거야. (중략)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도 된다는 일종의 허가증이 필요해서 노래를 만들고 죽어라 발버둥 쳤어. 그렇지만 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어. 그러니까, 너는 꼭 너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어. 언젠가 너의 최애가 너 자신이 되기를 기도할게.


외롭고 쓸쓸했던 어린 시절.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아무도 축하해 주지 않았던 생일날. 공허했던 지난날에 색이 덧입혀진 것만 같았다. 생일 축하 노래가 끝난 순간, 촛불을 후, 불었다. 사람들은 “생일 축하한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치며 내 어깨를 여러 번 두드려주었다. 그때의 따스한 기운이 지금까지 비어 있던 자리를 채워주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그 순간, 태어나서 처음으로 ‘살아도 된다’라는 생각이 가슴속에서 움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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