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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 16

소백산맥 16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

이서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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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 1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백산맥 16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7598233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6-05-01

책 소개

경부고속도로와 지하철로 새로운 길을 열던 시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선택과 책임을 따라간다. 나환자촌과 국가 산업화의 현장을 오가며 미래를 밀어붙인 결단과 상실의 순간을 통해 영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묻는다.

목차

머리말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29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0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1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2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3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4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5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6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7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8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39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40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41
희대미문(稀代未聞)의 영웅 42

저자소개

이서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민조시집 『저토록 완연한 뒷모습』 이외에도 첫 번째 시집 『달의 이동 경로』와 두 번째 시집 『함께, 울컥』을 출간한 바가 있다. 첫번째 시집인 『달의 이동 경로』가 ‘오체투지의 시학’이라면 두 번째 시집인 『함께, 울컥』은 그 깨달음을 통한 실천철학, 즉, ‘대화엄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공자). 이론철학과 실천철학을 변증법적으로 결합시킨 결과가 이서빈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엄마 뱃속의 올챙이들은 모든 근심과 걱정이 없는 어린아기들과도 같지만, 그러나 그 우무질을 뚫고 개구리로 변신을 해야 하는 올챙이는 “붓다의 염주알 굴리며” “올챙이의 무사함을 비는” ‘엄마의 기도’ 없이는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가 없다. 이서빈 시인의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은 동화적인 색채를 띠고 있는 ‘성모의 노래’라고 할 수가 있지만, 이서빈 시인이 그의 제자들과 함께, 여섯 권의 환경시집을 출간한 만큼, 이 ‘지구촌 환경 지킴이의 노래’라고 할 수가 있다. 『함께, 울컥』, 『길이의 슬픔』, 『새파랗게 운다』, 『덜컥, 서늘해지다』, 『따끔따끔, 슬픔요일』, 『그리니까, 그 무렵』 등의 세계 최고의 환경시집들이 그것이며, 이서빈 시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상 가장 탁월하고 역사 철학적인 지식으로 무장을 하고,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모든 열정을 다 쏟아붓고 있는 것이다. 모든 제일급의 시인들은 너무나도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으며, 단 한 걸음도 생략할 수 없는 발걸음으로 그 목표를 향해서 전진을 하고, 또 전진을 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자꾸만 그들이 눈에 밟혀 잠이 오질 않는다. 남편이 말했다. “임자는 나환자촌에만 다녀오면 잠을 거기에 두고 오는구려!” 그 말이 귀에는 들렸지만, 가슴을 열지는 못했다. 바람이 창으로 들어와 그 말을 얼려 버렸다.


육영수 여사님!
환한 등불을 들고
목련꽃처럼 환하게 웃으시며
소록도에 다시 오세요


조선 중기에 세워진 절의 문 보물 제164호는 큼직하고 반듯하게 다듬은 돌로 축대를 쌓고 그 위에 주춧돌을 놓아 문과 좌우 행각을 지었는데 현재는 행각의 주춧돌과 문만 남아 있다고 한다. 문의 평면구조는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단층 맞배지붕 건물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6·25전쟁 때 소실된 극락전 앞에 세워진 중문은 중앙은 통로이고, 좌우에는 협칸을 만들어 천왕상을 안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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