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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7610016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6-03-09
책 소개
목차
001 생명 _우주 속 ‘창백한 푸른 점’을 빛내는 생명이라는 기적
002 생물다양성협약 _지구를 지키는 생명의 그물망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약속
003 다윈 _생명의 적응과 변화의 원리를 발견한 여정
004 적응진화 _환경이 변하면 살아남는 생물도 달라져요
005 계통수 _우리는 생명의 나무 속 한 가지랍니다
006 생명의 탄생 _맨 처음, 지구에서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007 생물의 3역 _생물을 세 가지 무리로 나눌 수 있다고요?
008 세균과 고균 _우리를 위협하기도 하지만 환경을 지키기도 해요
009 원생생물 _안 보여도 어디에나 있고 빠질 수 없는 존재랍니다
010 동물 _움직일 동,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생물이에요
011 캄브리아기 대폭발 _6억 년 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012 해면동물 _구멍으로 물을 걸러 먹는 스폰지밥의 생존 전략
013 자포동물 _해파리, 말미잘, 산호! 이들이 가진 신기한 비밀
014 편형동물 _좌우가 대칭되는 몸을 지닌 동물의 시작!
015 연체동물 _조개부터 문어까지, 부드러운 몸을 가진 동물이랍니다
016 환형동물 _고리 모양의 몸을 지닌 지하 터널 전문가
017 선형동물 _지구의 모든 곳에 존재하는 동물이 있다고요?
018 유선형동물 _영화 〈연가시〉의 실제 모델, 숙주를 조종해요!
019 절지동물 _생존 비결은 단단한 갑옷과 유연한 마디에 있어요
020 곤충 _적응성과 전문성을 갖춘 지구의 지배자
021 공진화 _수억 년을 이어온 곤충과 식물의 협력 관계
022 포식기생 _기생과 포식 사이 생태계 균형을 잡는 생존술
023 곤충의 한살이 _알에서 성체까지, 변화의 여정을 따라서
024 곤충의 비행 _공기역학의 비밀이 숨어 있는 날갯짓의 첨단 공학
025 익충과 해충 _인간의 이익과 손해로 나뉘는 꿀벌과 모기의 경계!
026 갑각류 _딱딱한 갑옷을 입은 생태계의 핵심 구성원
027 거미류 _거미줄에 첨단 과학이 숨어 있다고요?
028 진드기류 _작지만 치명적인 생존자, 진드기의 두 얼굴
029 극피동물 _물의 힘으로 움직이는 바다의 청소부가 있다?
030 미삭동물 _척추동물의 기원을 품은 바다의 숨은 조력자
031 척추동물 _등뼈와 두개골로 지구의 모든 환경을 정복하다!
032 어류 _물속 생물이 육상 동물의 조상이라고요?!
033 상어와 가오리 _부드럽고 가벼운 연골로 바다를 지배한 어류
034 양서류 _물과 육지, 두 세계를 잇는 진화의 다리!
035 파충류 _차가운 몸에 품은 흥미로운 진화의 역사
036 뱀과 도마뱀 _털이 없으면 어때? 턱 빠지게 놀라운 유린류의 세계!
037 거북류 _갈비뼈가 집이 됐어요! 바다의 내비게이터 친구들
038 공룡 _오늘 아침에 본 그 새 안에 공룡이 있다고요?
039 조류 _날기 위해 뼈까지 비우겠어!
040 포유류 _젖을 먹여 키우는 털 달린 동물의 세계
041 단공류 _알을 낳는 포유류! 오리너구리를 아시나요?
042 유대류 _엄마 주머니 속에서 생존 법칙을 배워요
043 박쥐류 _초음파로 세상을 보는 밤하늘의 사냥꾼
044 영장류 _거울 속 나를 닮은 것 같아요!
045 식육류 _이빨 속에 숨겨진 생존의 법칙
046 큰 고양이 _고양이인 듯 고양이 아닌, 야생을 지배하는 빅 캣!
047 곰 _신화 속 주인공에서 생태계 조절자까지
048 발굽 포유류 _인류를 도운 듬직하고 튼튼한 발걸음
049 코끼리 _우리와 함께해 온 영리한 거인들
050 설치류 _앞니의 힘! 평화로운 카피바라부터 댐 짓는 비버까지
051 토끼류 _귀여움 속에 숨겨진 놀라운 생존 전략
052 고래 _사람만 한 심장을 지니고 바다로 간 거대 포유류의 비밀
053 인류의 진화 _멸종된 네안데르탈인이 우리들 안에 살아 있다?
054 동물의 독 _치명적인 무기이지만 생명을 살릴 수도 있어요
055 균류 _분해하고 공생하는 생태계의 청소부 이야기
056 양서류항아리곰팡이 _전 세계 양서류를 병들게 한 곰팡이의 습격
057 자낭균류 _귀한 버섯 트러플이 곰팡이의 친척이라고요?
058 담자균류 _먹거리가 되고 숲을 청소하는 마법사 이야기
059 균류의 이용 _이들이 없으면 지구는 쓰레기통이 될지도 몰라요!
060 균류가 일으키는 질병 _면역력이 약해질 때 찾아오는 불청객을 조심해요!
061 식물 _지구의 에너지 공장, 생태계를 지탱하는 초록 영웅
062 식물의 구조 _거대 나무를 짊어지는 설계의 비밀!
063 이끼류 _초록빛으로 숲을 뒤덮고 극지방에서도 살아남아요
064 양치식물 _지구 최초의 숲을 만들며 수억 년의 시간을 견뎌왔어요
065 겉씨식물 _겉으로 드러난 씨앗의 전략!
066 속씨식물 _열매 안에 씨앗을 소중히 감추었어요!
067 식물의 광합성과 한 살이 _빛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세대를 오가며 대를 잇는 삶
068 석탄의 형성 _수억 년의 시간이 만든 고생대 숲의 선물
069 균근 _흙 속의 정교한 거래소! 식물과 균류의 공생 시스템
070 식충식물 _영양분이 부족해? 벌레로 채울 거야!
071 사막식물 _한 방울도 놓칠 수 없어, 메마른 대지에서 수분을 지켜내자!
072 식물의 이용 _생태계의 기둥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들
073 개체군 _혼자 사는 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요
074 군집 _종과 종 사이에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커뮤니티
075 포식자와 피식자의 생존 전략 _치열한 대결 속에서 일어난 진화의 역사
076 초식 _식물을 먹고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지혜
077 기생 _숙주를 장악해서 해를 끼칠 거야!
078 경쟁과 공생 _나는 나무 위쪽에 살게 너는 아래쪽에 살면 어때?
079 생태계와 생물군계 _자연에도 일정한 패턴이 있어요
080 열대우림 _지구의 기후를 조절하는 따뜻하고 우거진 숲
081 온대초원 _열대와 한대 사이, 온화한 풀밭이 펼쳐진 곳
082 툰드라 _꽁꽁 얼어 있다가 반짝, 짧은 여름 동안 초록을 빛내요
083 해양 환경과 서식지 _풍요로운 생명의 보고, 그 균형을 지켜야 해요
084 엘니뇨와 라니냐 _지구가 우리에게 보내는 뜨겁고 차가운 신호
085 이기적 유전자 _친척을 도와 유전자를 퍼뜨리고 밈, 모방과 확산을 통해 살아남죠
086 동물행동학 _호기심이 만든 과학, 동물을 통해 우리를 돌아봐요
087 자연보호지구와 국립공원 _자연을 지키는 최전선 우리는 자연과 함께할 수 있을까?
088 서식지 단편화 _조각 조각, 사는 곳이 나뉘고 생물들도 나뉘어요
089 동물원과 식물원 _생태계의 마지막 방주인가, 인간의 구경거리인가
090 도시 생태계 _아스팔트 정글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연결과 공존
091 시민과학과 에코과학 _내가 찍은 사진 한 장이 과학의 역사가 되는 순간!
092 지속 가능한 발전 _현재를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약속
093 생태계 복원 _늑대가 환경을 살리듯 조각난 자연에 숨결을 불어넣어요
094 멸종과 대멸종 _지금 내 앞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생생하게 펼쳐지네!
095 보전생물학 _인류의 노력과 지혜로 생명의 불씨를 되살려요
096 생태계 천이 _잿더미에서 울창한 숲까지 자연이 쓰는 회복의 연대기
097 지구온난화 _뜨거워지는 지구! 인류의 생존을 결정할 골든타임
098 자연사박물관 _수억 년 지구의 시간을 간직한 살아 있는 타임머신
099 생물자원관 _지구의 생명을 기록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거대한 도서관
100 국립생태원 _지구 곳곳의 생태계를 모아볼까요?
101 종자 저장고와 종자은행 _씨앗을 품고 미래를 심는 인류의 마지막 보물 창고
저자소개
책속에서

여러분은 방이 지저분할 때 어떻게 정리하나요? 옷은 겉옷, 윗옷, 바지, 속옷처럼 종류별로 나눠서 정리하면 입을 때 찾기도 쉽지요. 책이나 물건도 같은 종류끼리 정리하면 훨씬 편리합니다. 이런 정리 방법은 생물을 구분할 때도 비슷하게 사용돼요.
지구에는 매우 많은 생물이 살고 있으며, 그 수는 수백만 종에서 수억 종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요. 아주 오래전 사람들도 생물을 나름의 기준으로 나누어 이해했어요. 먹을 수 있는지, 독이 있는지 같은 기준으로 구분하며 위험을 피하고 기억하려 했지요. 누군가 독버섯을 먹고 아프면,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이름을 붙여 기억했을 거예요. 과학이 발전하면서 생물 분류도 점점 체계적으로 바뀌었습니다.
_본문, “007 생물의 3역: 생물을 세 가지 무리로 나눌 수 있다고요?” 중에서
여러분, 스폰지밥 아시죠? 노란색 네모난 몸에, 눈을 동그랗게 뜬 그 친구 말이에요!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에는 해양 동물을 본떠 만든 캐릭터가 많이 나와요. 징징이는 오징어, 집게사장은 게, 뚱이는 불가사리, 플랑크톤은 아주 작은 바다 생물을 모델로 했죠. 하지만 주인공 스폰지밥은 실제 해면동물과는 꽤 달라요. 진짜 해면동물은 팔이나 다리, 눈과 입도 없고, 스폰지밥처럼 움직이거나 말하지도 못합니다. 다만 그 모습은 우리가 설거지할 때 쓰는 스펀지와 비슷한데, 이건 해면동물을 본떠 만든 거예요. 해면의 몸에는 아주 많은 구멍이 나 있는데, 이 구멍으로 물이 드나들며 먹이를 걸러 먹어요. 그래서 해면동물의 학명 ‘포리페라Porifera’는 ‘구멍이 있는 생물’이라는 뜻이에요.
_본문, “012 해면동물: 구멍으로 물을 걸러 먹는 스폰지밥의 생존 전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