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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85021836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7-10-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남편이 먼저 읽고, 아내에게 권하는 ‘부모 3.0!’ _ 김혜준
영화 속으로 퐁당, 육아 속으로 풍덩! _윤기혁
육아살롱 in 영화∥Father & Mother
독주가 아닌 협주, ‘아이를 키운다는 것!’
30대 아빠, 윤씨 아저씨 편
어떤 아빠로 기억되고 싶은가?
<캡처링 대디> 2013, 감독 나카노 료타
엄마와는 다른 아빠로서의 장점 찾기
<미 비포 유> 2016, 감독 티아 샤록
평생 사랑받을 권리 vs 평생 사랑할 의무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감독 민규동
드디어, 삶의 롤모델을 찾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 감독 진모영
아이를 키운다는 것의 무거움, 혹은 가벼움
<칠드런 오브 맨> 2006, 감독 알폰소 쿠아론
40대 아빠, 김씨 아저씨 편
생물학적 본능을 뛰어넘는 부성애
<허삼관> 2015, 감독 하정우
부모 노릇은 독주가 아닌 협주
<더 디너> 2015, 감독 이바노 데 마테오
부부는 클론이 아니다
<보이후드> 2014,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서양의 노파에게 동양의 고전을 배우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1993,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남자에서 아빠로, 자기애를 넘어서다
<과속 스캔들> 2008, 감독 강형철
육아살롱 in 영화∥Work & Household
두 마리 토끼, ‘일과 가정의 숨바꼭질!’
30대 아빠, 윤씨 아저씨 편
아빠,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건가요?
<부산행> 2016, 감독 연상호
내 빵의 버터, 내 삶의 숨결을 위하여
<줄리 & 줄리아> 2009, 감독 노라 애프론
일과 가정의 숨바꼭질
<스포트라이트> 2015, 감독 토마스 맥카시
양성평등을 꿈꾸는 나, 이율배반적인가?
<해피 이벤트> 2013, 감독 레미 베잔송
우리는 어떤 선택지를 가슴에 품고 살아갈까?
<내일을 위한 시간> 2014, 감독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40대 아빠, 김씨 아저씨 편
아버지의 자격?
<아이 엠 샘> 2002, 감독 제시 넬슨
돈보다 소중한 것들
<제리 맥과이어> 1997, 감독 카메론 크로우
엘리트 아빠 vs 함께하는 아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일가정양립을 비틀어 보다
<우아한 세계> 2007, 감독 한재림
실천하는 사랑은 힘이 세다
<빌리 엘리어트> 2001, 감독 스티븐 달드리
육아살롱 in 영화∥Parents & Children
같은 곳을 보다, ‘나란히 손잡고 같은 시선으로!’
30대 아빠, 윤씨 아저씨 편
흘리지 마라? vs 흘리면 닦자!
<겨울왕국> 2014, 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나란히 앉아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볼 수 있다면
<우리들> 2016, 감독 윤가은
체벌, 정말 필요악인가?
<4등> 2016, 감독 정지우
상처, 덮어둘까? 열어볼까?
<라자르 선생님> 2011, 감독 필립 팔라르도
훈육에서 공감의 대상으로, 선도에서 교류의 상대로
<인사이드 아웃> 2015, 감독 피트 닥터
40대 아빠, 김씨 아저씨 편
친구 같은 아빠, 목적일까? 수단일까?
<친구> 2001, 감독 곽경택
인내로 아이 삶의 파도에 올라타라
디센던트 2012, 감독 알렉산더 페인
아이의 꿈을 키워주려면?
<시네마 천국> 1990,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 수는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 1993,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
자녀의 독립, 준비하고 있나요?
<택시 드라이버> 1989, 감독 마틴 스콜세지
리뷰
책속에서
“남자가 가사와 육아의 세계로 풍덩하고 뛰어드는 순간, ‘저만치서 바라보던 나의 가족’이 ‘함께 웃고 같이 우는 끈끈한 가족’으로 변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리라 믿는다.”
“부부의 다름은 아이를 향해서만 나타나지도 않는다. 프리즘을 통과한 빛이 나누어지듯 삶의 전반에 걸쳐 서로 다른 빛깔과 방향으로 향한다. 이때 이러한 서로의 차이는 아이들의 성장에 매우 유익한 조건이 된다. 만일 클론 같은 두 사람이 부모로 존재한다면, 아이들의 인격 형성에 절반의 자양분만 제공될 것이다. 서로 다르기에 함께 살 의미가 깊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