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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톡 2 : 시쓰기를 망치는 열 가지 비법 (sns 보다 쉬운 시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8502551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0-11-1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8502551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0-11-17
책 소개
시적 문장의 기초인 직유법 사용설명서부터 시작해서 자유롭게 은유와 상징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통쾌하게 끝내는 시 쓰기 교과서. 시 쓰기를 망치는 10가지 요소를 꼼꼼히 분석해서 누구든지 자기 시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목차
1강 화자를 잃고 나는 쓰네
2강 한눈팔기와 거리조절 실패
특강1 화자 찾기 처방전
3강 관념적 수식
4강 시에 대한 편견
5강 장식적 수사
특강2 습작시 자가진단법
6강 가르치는 시
7강 잘못된 만남
8강 관습적 비유
특강3 엉망진창 습작시 종합선물세트
9강 현학적 표현
10강 준비된 결론
특강4 맞춤법을 버려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1. 컴퓨터 같은 첨삭 기술
⑪행에서 화자는 바닷가에 있다. 그리고 아주 가까운 곳, 즉 깍지 낀 너의 손가락을 보고 있다.
⑫행에서 화자는 바닷가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제(시제가 현재형이 아니라, ‘있었다’라는 과거형이다.)에 근거해 보았을 때, 화자는 바닷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닷가에 있었던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즉 깍지 낀 너의 손가락 사이로 노을을 본 것은 바닷가였으나, 그것은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바닷가에 있지 않다.
이렇게 분석해 보았을 때, 습작시2)는 화자의 위치가 이곳저곳으로 이동이 잦다. 이런 시는 독자를 혼란에 빠뜨린다.
-2 권 [시 쓰기를 망치는 열 가지 비법], 1강 화자를 잃고 나는 쓰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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