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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오세라비, 김소연, 나연준 (지은이)
  |  
글통
2020-12-07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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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책 정보

· 제목 :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85032535
· 쪽수 : 240쪽

목차

프롤로그

1부 페미니즘, 단절의 고통이 되다 --------오세라비

1 페미니즘운동의 실패학
586세대 여성운동권 ‘NL 페미니스트’ 그들은 누구인가
페미니즘, 밀레니엄 세대를 분열시키다
페미니즘, 학교 담장을 넘다
젠더 감수성, 성인지 감수성, 폭력 감수성
남성 혐오(Misandry)적 서사가 성별 갈등을 만들었다

2 젠더 전쟁의 실패학
페미니즘 이데올로기에서 젠더 이데올로기로
소년들의 불만, 남자들이 다 가졌다고?
페미니즘으로 고통 받는 여학생 탈코르셋
젠더 이데올로기 ‘성중립(Gender-neutral)’ 사회로
학교 안으로 침투한 젠더 이데올로기
젠더 옵션, 젠더 라벨

3 미투 운동(Me Too)의 실패학
페미니즘과 결합한 미투 운동
Me Too : 미국에서 시작된 성희롱 성폭력 고발 캠페인
우리 편 미투에는 침묵하는 한국의 미투
성범죄는 미투가 아닌 형사법으로

4 페미니즘 프로파간다의 폐해
테스토스테론 깨부수기, 해로운 남성성(toxic masculinity) 제거?
여성은 사회적 약자, 여성을 섬겨라?


2부 페미니즘, 권력이 되다 ----------- 김소연

1 페미 카르텔의 추악한 민낯
‘피해자’ 여부, 여성단체가 판단한다
상담일지는 조작, 근무시간엔 외부강의
토론회부터 사업 수주까지
페미 카르텔의 완성 - 정치적 결탁
내가 겪은 페미의 실체

2 페미가 만든 이상한 나라
의미없는 성별영향평가
성인지정책담당관은 무엇을 인지하나
성매매는 ‘불법’인데 성매매 여성은 ‘피해자’
여성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증거재판주의
강간도 동의받고 하나

3 여성은 영원한 약자인가?
82년생 김지영, 남편이 더 불쌍하다
걸스캔두애니띵인데, 여성은 약자?
진정한 약자를 위한 페미니즘

3 부 민족 페미의 탄생 --------- 나연준

1 민족주의와 페미니즘의 잘못된 만남
자학적 민족주의에 편승한 여성계
위안부서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소녀상이라는 ‘토템’

2 정의연 사태 이후 여성계의 위선
이상한 피해자 중심주의
식민지 트라우마의 재현

에필로그

저자소개

오세라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칼럼니스트(현재 일본 매체와 국내 언론 칼럼 정기 기고) 현, 한국교육포럼 공동대표 현, (사) 대안연대 고문 현,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 상임고문 저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2018)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 공저(2019)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공저(2020) 『성인지감수성 트러블』 공저(2020) 『도박에 빠진 청소년』 공저(2020) 『사지로 내몰린 청소년들』 공저(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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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민족사관고를 거쳐 카이스트에 입학했지만 문과공부를 하고 싶어 고려대학교에 다시 진학한 전력이 있다. 집안 형편이 넉넉지 못해 대학시절부터 과외를 많이 했고 이 때 스카이캐슬의 실체를 몸으로 겪으며 사회모순에 눈을 떴다. 월급쟁이 변호사 시절, 자신을 공천한 당의 공천헌금의혹 사건을 폭로하였다가 당에서 제명된 바 있으며 대전시의원 시절에는 성역화 된 시민단체의 숨겨진 비리와 싸우며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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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인터넷 담론공간 ‘제3의길’ 편집인과 ‘미래대안행동’ 위원을 맡고 있다. NL과 PC주의를 극도로 싫어하며, 이것이 한국 사회의 반동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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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황이 이렇다보니 2030 남성들은 위기를 느낀다. 소외되고 위축되는 청년들, 중세기식 공개 여론재판 횡행은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작금의 사회 분위기는 남녀 갈등이라는 성대결이 깊어지고 있는 현실은 성찰해야 할 문제이다. 또한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자로 위장하여 무고 사건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한 실정이다.


남녀 성별이 존재하는 한 성적 유혹이 없는 청정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성적 유혹이 성희롱으로 고발되거나 섹스를 법으로 규제하는 세상은 가능하지도 않다. 타라나 버크가 창설한 미투 운동 본연의 취지로 돌아가야 한다. 무엇보다 법치주의에 입각하여 법은 공정해야 한다. 누구도 법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 법 집행이 성차별적으로 되면 그것은 또 다른 폭력이다


여성 억압은 상당부분 과장됐다. 현대 페미니즘이 지배하는 사회는 남성을 노골적으로 악랄하게, 그렇지 않으면 모자라거나, 우스꽝스럽게 만든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성혐오’가 만연한 사회라지만, 오히려 ‘남성혐오’가 만연한 사회라는 것이다. 여성학 수업은 젊은 페미니스트를 양성하여 ‘불만 수집가’가 되는 법을 배운다. 즉 끊임없이 남성에게 분노할 거리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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