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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창조의 영성

일과 창조의 영성

(행동하는 삶과 생각하는 삶의 이중주)

파커 J. 파머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아바서원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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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창조의 영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과 창조의 영성 (행동하는 삶과 생각하는 삶의 이중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8506611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3-11-25

책 소개

파커 파머 박사가 전하는 역설의 메시지. 생각하는 삶과 행동하는 삶은 서로 다투어야만 하는가? 저자는 ‘관조하는 삶’과 ‘활동하는 삶’은 서로 다툴 필요가 없으며, 양자가 다투는 한 내면에서는 싸움이 그치지 않을 것임을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01 행동하는 영성: 온전히 살아 있다는 것
02 행동과 관조: 살아 있는 역설
03 “활동적인 삶”: 어두운 면
04 “나무조각가”: 올바른 행동의 모델
05 “천사”: 행동, 실패, 고통
06 “광야의 예수”: 행동하라는 유혹
07 “빵과 물고기”: 결핍인가, 풍요인가
08 “부활의 위협”: 죽음인가, 새 삶인가

저자소개

파커 J. 파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을 대표하는 교육 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생생히 묻어 있는 일상생활을 직접 탐문하며 인간미 넘치는 사회를 위한 내면의 노력과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해왔다. 왕성한 저술 활동과 강연회 등을 통해 주부, 교사, 정치인, 공무원, CEO, 종교지도자, 사회복지사, 사회운동가 등 각계각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미국 시민들의 멘토가 되어왔다. 저서로는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온전한 삶의로의 여행』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등 다수가 있다. 파머는 전미교육언론협회가 주는 특별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마거릿 미드, 마셜 맥루언, 파울로 프레이리 등이 받았던 뛰어난 교육자에게 주는 ‘윌리엄 레이니 하퍼 월드William Rainey Harper World’ 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8년 1만여 명의 교육기관 관계자와 교수들의 설문조사에서 ‘미국 고등교육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미국 대안언론 『유튼 리더Utne Reader』가 선정한 ‘세상을 바꾸는 25인의 예견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용기와 회복을 위한 센터’를 운영하면서 정치, 경제, 교육, 언론, 종교 등 미국 사회의 다양한 방면에서 두려움과 냉소주의로 상처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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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 기독교 학문연구소에서 공부했으며, IVP 대표 간사와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 및 호주 국립대학에서 수학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종교적 중립성의 신화』, 『G. K. 체스터턴의 정통』(아바서원),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국제제자훈련원),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소명』(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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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경우, 우리가 잃어버려야 할 삶은 자율적인 자아의 이미지를 품고 살았던 삶이고, 우리가 발견할 삶은 공동체 속에 뿌리박은 자아의 인생이다. 이는 우리를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연세계와도 연결시켜 주는 공동체를 말한다. 그런즉 부활이 그토록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부활은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고 있다는 환상, 우리가 다른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 채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도록 강요하기 때문이다. 부활은 우리에게 그런 환상을 버리고, 우리는 다 함께 일어나고 넘어진다는 실상, 우리는 온 창조세계의 공동체 안에서, 이 공동체와 함께, 이 공동체를 위하여 살 수밖에 없다는 실상을 품으라고 요구한다. (


우리는 일하고 창조하고 보살피는 활동적인 삶을 사는 동안 우리 자신을 잃어버림으로써 우리 자신을 찾고, 타인들과 함께 위대한 공동체 속에 합류함으로써 고립의 두려움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한없이 얻는다. 줄리아 에스퀴벨의 증언은, 우리가 부활의 위협을 기쁘게 포용함으로써 일하고 창조하고 보살피는 삶을 살되 헛된 죽음을 향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과 온 창조세계를 위해, 새로운 풍성한 삶을 향해 그런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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