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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선택하라

중국을 선택하라

(파트너인가? 라이벌인가?)

휴 화이트 (지은이), 이제훈 (옮긴이)
황소자리
1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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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선택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을 선택하라 (파트너인가? 라이벌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85093116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4-11-25

책 소개

막강한 경제력을 등에 업고 신형대국 관계를 노골화하는 중국에 대해 미국은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를 새로운 관점에서 전방위적으로 탐색한 역작이다. 30년 가까이 호주 국방 ·안보 담당자로 일했으며 동아시아 문제에 정통한 저자는 미국이 현재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한다.

목차

한국어판 저자서문 5
추천의 글 9
CHAPTER 1 힘든 선택 / 15
CHAPTER 2 아시아에서의 미국 / 29
CHAPTER 3 중국 : 패권과 야망 / 53
CHAPTER 4 군사 균형 / 95
CHAPTER 5 아시아 환경 / 119
CHAPTER 6 미국의 선택, 미국의 목표 / 145
CHAPTER 7 경쟁의 현실 / 165
CHAPTER 8 아시아협조체제 / 183
CHAPTER 9 중국 다루기 / 219
CHAPTER 10 대통령의 연설 / 247
역자후기 263
주석 267
찾아보기 272

저자소개

휴 화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보적인 안목과 분석력으로 21세기 아시아 안보 지형을 가장 냉정하게 꿰뚫는다고 평가받는 휴 화이트는 호주 멜버른 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호주 정보기관인 국가평가국(ONA)에서 정보분석가로 활동했으며 〈시드니 모닝헤럴드〉 기자로도 근무했다. 1985년부터 1991년까지 킴 비즐리 국방장관, 밥 호크 총리의 선임자문관으로 일하며 호주 외교안보 정책을 집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호주 국방부 전략·안보 분야 담당 차관을 역임했으며, 2000년 발간된 〈호주 국방백서〉의 주요 저자로도 참여했다. 그는 수십 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외교안보 분야에서 논쟁을 이끌어낸 주요 인물이었다. 현재 호주국립대학교(ANU) 전략안보연구센터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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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중문과를 졸업했다. 1999년 국민일보 입사 뒤 정치, 사회, 국제부 등을 거쳤다. 9·11테러로 파키스탄에 파견돼 미국의 대 테러전쟁을 37일간 현장에서 취재했다. 2005년 제16차 남북장관급회담 취재 차 평양을 방문했다. 2007년 미국 하와이 동서센터 초청으로 제퍼슨 펠로에 선정됐다. 2014년 서울신문으로 자리를 옮겨 외교부 등을 취재했으며 현재 국제부에서 근무 중이다. 번역서로 『중국을 선택하라』(201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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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론적으로 1972년 관계정상화는 미국에 막대한 혜택, 향후 미국의 위상을 거의 탈바꿈을 시킬 정도의 혜택을 부여했다. 미·중 및 중·일 관계정상화는 단순히 미국이 베트남에서 탈출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양국은 소련에 안정적으로 대항했고 아시아에서 미국의 우월적 지위가 지속되도록 했다. 또 아시아가 미국의 리더십 아래 서구 지향적인 경제·정치 행보를 이어가도록 독려한 결과 세계에서 가장 생기가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공산주의 정치와 시장경제 사이의 내재적 모순이 조만간 중국의 시스템을 파멸로 몰아갈 것이라는 전망은 그래서 당연했다. 중국과 같은 전체주의적 정치제도 아래에서 그렇게 빨리, 지속적으로 성장하거나 부유해진 국가는 이전에 없었다. 다른 나라에서 경제성장은 주요한 정치 변화는 물론 개인의 자유 신장과 정치적 대변혁, 그리고 강력한 법치주의를 이끌어냈다. 왜 중국은 이런 면에서 달라야만 하는가?


이 군사 균형이 단순히 군사력과 예산을 비교하는 차원을 넘어선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
다. 두 가지 비교는 중국의 군사력이 얼마나 성장했고 미국의 군사력이 얼마나 더 강한지는 보여주겠지만 핵심을 간과하고 있다. 양국 미래 관계에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떤 군사력을 보유하느냐가 아니라 그들이 군사력을 통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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