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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91185134406
· 쪽수 : 1184쪽
· 출판일 : 2017-08-10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01.1985.03.09-유관순기념관 단학 강연회 1
02.1985.03.09-유관순기념관 단학 강연회 2
03.1985.05.01-KBS 제5차 강연회(야외 강연)
04.1985.04.16-통일연수원 특강
05.1986.05.28-단학 공부의 민족사적 당위성
06.1986.06.09-여해관(서울) 개관식 기념사
07.1986.-학인들과의 대담 A
08.1986.05.20-중부교육구청 강연 2(법분16계)
09.1986. 05.-중부교육구청 강연 6
10.1986.-봉우 선생님 육통해(六通解) 특강
11.1987.10.30-연정원 중급 회원 특강
12.1988.05.21-단학대학 《천부경》 강의 A
13.1988.05.21-단학대학 《천부경》 강의 B
14.1988.01.23-단학대학 개강식 축사
15.1988.07.09-단학대학 《천부경》 2차 강의
16.1988.08.02-단학대학 졸업식 축사
17.1988.04.27-상고사(上古史) 대담(1) A B
18.1988.07.23-계룡산 하계수련회 질의응답
19.1988.-계룡산 하계수련회 특강
20.1988.05.21-단학대학 특강
21.1988.09.14-학인 대담(오행연기법, 도인법)
22.1988.09.-학인 대담 2
23.1988.09.-봉우 선생님 대담 3(연보작성)
24.1989.03.27-《심경(心經)》 강의 및 〈원상(原象)〉 해설
25.1989.05.28-특강 A B
26.1989.07.10-계룡산 하계수련회 특강 A
27.1989.07.10-계룡산 하계수련회 특강 B(질의응답)
28.1989.11. 23-중급 특강 A
29.1989.11.23-중급 특강 B(천부경)
30.1989.04.17-연정원 62기 회원 특강
31.1989.-학인 대담(백두산족에 대한 설명)
32.1989.02.11-서울연정원 창립 3주년 특강
33.1989.01.-《천부경》 대담 1
34.1989.01.-《천부경》 대담 2
35.1989.01.-천문 대담 1
36.1989.01.-천문 대담 2 7
37.1989.01.-천문 대담 3 0
38.1990.07.22~25-계룡산 하계수련회 학인 대담 6
39.1990.10.19-중급 특강 A B 1
리뷰
책속에서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내려와도 그 저 치성문에 한 번이나 “권태훈이 잘 살게 해주시오. 권태훈이 자손이나 뭣에 뭣에 잘 하게 해주시오. 내 몸에… 몸이나 건강하게 해주시오.” 그런 소리 안 했습니다. “이 나라 백성… 백두산족, 하루래도 속히 중광(重光)하게 해주십시오.” 하는 그것가지고 어려서부터 지금까정 염(念)을 하는 겁니다.
<6장. 여해관개관식 기념사(1986년)> 첫장
우리는 긴 거를 바라는 게 아니고, 우리들 자체가 이게 무슨 운으로 됐든지 단학을 수련해서 예전 어른들이 하신 그거를 다시 밝혀서 예전에 밝았던… 해가 위에 있던 걸 구름이 가렸던 걸 구름을 벗기고 다시 밝게 해서 재명(再明)을 시키자. 중광(重光)을 시키자. 그 중광하는 싹, 불에다 성냥을 켜듯이 불 켜야 되는 그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한다 그겁니다. 그 불 켜는 사람이 불 보자는 거 아니에요. 불은 여러 사람이 다 보게 되죠. 그러니까 여기서는 일호(一毫) 사심(私心)이 없이… 하나도 마음에 사심이 없이 전 우주 인간의 우리들 여기 있는 사람들이 몸을 바쳐서 그 싹을 잘 길러가지고 어떻든지 우주의 평화스러운 세상이 만들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재주를 배워서 상대방을 힘으로 눌러서 사람을 죽이든지 뭣하든지 다 해놓고 내가 뺏어버린다는 이거는 뺏으면 뺏는 거만큼 또 그게 서로 격해가지고, 그다음엔 또 당하고 또 당하고 하는 것이여. 이건 평화스럽게, 평화스럽게, 우리가 이제 공부를 해서 이 단학을 연구해가지고 머리가 좋아져서 세계의 과학자들이 여기서 배출하게 되면 자연히 되지 말라고 해도 세계에서 우위에 차지하게 됩니다.
<6장. 여해관개관식 기념사(1986년)>
우리나라 역사라는 것은 최고(最古)여. 세계 인류사 중에 제일 최고로 오래된 역산데, 그 역사를 까뭉개기 위해서 별짓들을 다해. 그러나 그 증거를 지금 몇 해라고 이건 잘 모릅니다. 최고 첫 번에 제일 오래됐다는 것은 알아도 몇 해라고 날짜까정은 알 수가 없어. 그동안 자꾸 말살은 됐고. “그 당신들이 우리나라에서 본(本) 역사, 일본놈이 맨들고 중국 사람이 맨들은 역사 말고, 본 역사로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온 역사, 입으로라도 전해 내려온 역사, 사람들끼리래도 아무개 조상, 아무개 아무개해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사기(史記)를 한번 하나 하나씩 들어보오. 예전 오래된 거는 모르고 내 눈으로 본 걸 얘기하리다.”
<19장. 계룡산하계수련회특강(1988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