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충북 충주에서 나서, 충주중고등학교와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교감,교장으로 학생을 가르쳤고, 교육부 초등교육정책과장.서울성북청 교육장을 지냈으며 2004년에 서울사랑시민상을 수상했고, 2006년 서울대현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69년 국전사진부 입선 이후 47년간 사진작업에 몰두해 대한민국사진대전초대작가로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를 3차례 역임했고, 현재 대한사진예술가협회.청영회.서울특별시사진작가협의회 고문. APC뉴스 회장으로 있다. 2004.2006년 세종문화회관에서 두 차례의 '김완기 사진전'을 열었고, 2006년 '김완기 사진집'을 2013년 고희기념 김완기자서전 '분필과 셔터로 그린 자화상'을 펴냈다. 15년간 방송출연,1995년부터 '사진강좌'출강, 현재 서울중앙지방경찰청 형사조정위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