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칼로 새긴 장준하

칼로 새긴 장준하

(판화와 함께 읽는 소설, 못난 선배가 되지 말자)

이동권 (지은이), 이동환 (그림)
민중의소리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7개 3,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칼로 새긴 장준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칼로 새긴 장준하 (판화와 함께 읽는 소설, 못난 선배가 되지 말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85253541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07-23

책 소개

장준하 탄생 100주년 기념, 134장의 판화와 함께 읽는 소설. 장준하가 의문사 했던 1975년으로 돌아가 그 죽음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군사쿠데타의 본산인 과거 보안사의 악행을 현실로 소환해 오늘날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물었다.

목차

스토리
왜 지금 장준하인가? - 기무사에 칼끝을 대다
한 판, 한 판 숨을 몰아 쉬며 - 못난 선배가 되지 말자
고행과 충절을 아로새긴 칼날, 박영택 (경기대교수, 미술평론가)
중국에 먼저 소개된 「칼로 새긴 장준하」

의문의 죽음들 - 비밀조직과 보안사, 김유진 강동일 임일수
류노스케의 밀실 - 비열한 일족
비밀회동 - 장준하 죽음 하루 뒤
임일수 - 베일에 싸인 사내
2025년을 위하여 - 죽인 자가 남긴 메모
비밀수사 - 다시 처음부터
가룟 유다와 셀롯 시몬 - 목에 칼이 들어오기 전에
소영의 편지 - 더해가는 궁금증
부검 - 자살과 타살 사이
달걀로 바위치기 - 자살할 이유
비밀조직 - 거짓 자수
살해 위협 - 불길한 전조
감출 수 없는 진실 - 부검의의 죽음
등신불 - 정 중령 죽음의 비밀

죽음의 그림자 - 신일진회, 7프로젝트
충격적인 증언 - 독립운동가의 후예

임일수의 장(章) - 칼로 새긴 장준하, 장준하 일대기
식민지 조국에 태어나 - 세상에 맞서다
짓밟힌 조선의 종교와 사상 - 신사참배 거부
버림받은 위안부 - 김희숙과 결혼
학도병으로 나서며 - 1944년 1월 19일 정주역
핏발선 흰자위 - 말똥치우기
엄지손가락에 새겨진 훈장 - 그와 나의 대결의식
내팽개친 자존심 - 굴욕
수포로 돌아간 쉬저우 탈출 - 하늘의 별이 차갑게 빛났다
관동대지진의 악몽 - 철조망 너머…
사선을 넘어 - 느티나무 아래로
뜻밖의 실수 - 운하를 건너다
목마름과 배고픔 - 위기의 순간
홍석훈을 살려라 - 홍 동지
신의 은총 - 물이다
기적 소리 - 지쳐 잠들다
도망가는 중국인 - 밤이 되거든 걷자
일념 - 빨리 오시오, 먹어요
731부대 - 탕~ 옥수수밭으로
흘러내린 눈물 - 다급한 손짓으로
믿어야 산다 - 한국청년
성공한 탈출 - 필담, 우리는 한국청년이오
쓰카다 부대 최초 탈출 학도병 - 평생동지 김준엽을 만나다
다시 만난 희열 - 김영록 동지와의 재회
독살스러운 일본군 - 절망의 서
친일파 처단의 꿈 - 새로운 결심
망국의 설움 대신 내린 용단 - 오욕을 씻다
조선의 아들 - 불로하강변의 애국가
멀지 않은 독립 - 기습공격
동족상잔의 피바람 - 두 개의 중국군, 중앙군과 팔로군
사령관의 죽음 - 퇴각명령
가자! 임시정부로 - 충칭으로 보내주마
첫 번째 고비 - 걸어야 산다
일본군 초소를 지나 - 전신의 피가 말라가는 듯
자주의 횃불을 높이 들고 - 우리는 왜 걸어야 하나
나라 잃은 설움 - 또 다른 사령부의 모욕적인 태도
안내원 청년의 기략 - 중국 청년의 눈부신 활약
수모를 참아 내며 - 패악질, 멸시와 굶주림
정성 어린 선물 - 나흘째 되던 날 저녁
100리를 남겨두고 - 고향생각
낯선 부대에서의 환호성 - 뜨거운 함성
막사에 울려 퍼진 혁명가 - 동지들…장하오
하얗게 새운 밤 - 답보상태와 반복
배움의 즐거움 - 강좌를 시작하다
짊어진 숙명 - <등불>
무분별한 탐욕 - 부패는 악화돼 갔다
동지들을 위한 순수한 애정 - 그래 역시 장동지란 말이야
옳고 그름의 갈림길 - 나는 왜?
매일매일 준비한 고구마 밤참 - 고구마 한 개라도 더
중국군과의 차별 - 총 없는 군대
두 동지의 난행 - 새벽 2시의 소란
끝없는 동지애와 조국 독립의 약속 - 두 동지를 위한 항변
처량한 학도병 신세 - 능서야! 내 아들아
민족을 배신한 연극인 - 연극의 막이 올랐다
친일 신문과 <등불 >그리고 졸업식 - 육군 준위로 임명되다
충칭을 향한 항변 - 김학규 주임과의 갈등
예상치 못한 싸움 - 행군의 시작
고생스럽지 않은 길 - 눈 쌓인 협곡을 돌아
하늘의 뜻에 맡긴 생사화복 - 찬바람을 뚫고서
전쟁이 낳은 비극 - 중국 중앙군과의 조우
악취 나는 중국군의 전횡 - 사전 타협 혹은 상호 이해
전쟁 앞에 짐승이 된 인간들 - 낙오하면 죽는다
살아남기 위한 뜀박질 - 무의식 속의 구보
선발대의 임무 - 검은산, 성
빼앗긴 식량과 보따리 - 애걸복걸
도적의 마음까지 움직인 진심 - 천명인가 보오
모처럼 잠에 취한 밤 - 흙방에서 잠을 자다
깊은 잠을 방해한 낯선 손님 - 가려움
벌거벗은 사내들 - 돼지 기름과 유황
일탈 - 흔들리는 기강
뺨 맞은 동지들 - 처벌
고륭중에서 만난 제갈량 - 오래간만의 여유
동병상련의 마음 - 라우허커우 도착
드러난 적개심 - 일군의 공습
꺾이지 않은 의지 - 이간공작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낸 무대 - 거리 공연
다시 시작된 행군 - 아~ 파촉령Ⅰ
강행군 - 아~ 파촉령Ⅱ(details)
스산하고 소란스러운 소리 - 호랑이
진드기와의 활극 - 설경의 은세계
가장 처절하고 정직한 기도 - 주여, 우리를 이곳에 버리시렵니까
죽음의 문턱 앞에서 - 야곱의 돌베개
청산하지 못한 친일 - 햇덩이
간부의 자세 - 주막과 두부탕
파촉령 고개를 넘어 바둥으로 - 꼭 열사흘 만에
사흘 동안의 여유 - 배를 타고
8일간의 항해 - 드디어 충칭에
감격에 겨운 거수경례 - 그렇다! 그것은 태극기였다
고난의 임시정부 - 복받치는 설움과 기쁨
이봉창과 윤봉길의 사진 - 우리 임시정부 각료분들
당당하고 의젓한 풍채 - 주석 김구
조국 잃은 슬픔 - 통곡의 바다
임시정부의 속사정 - 분열과 분파
요원한 조국 독립의 길 -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탁월한 선책 - 자링 청수는 양쯔 탁류로
임시정부의 더러운 수작 - 경위대를 해체하라
목불인견의 참상 - 김신일과 김신철
광복군 제2지대 - 동북 방향으로
잡지 <제단> 발간 - OSS훈련
목욕탕에서의 설득 - 팬즈 박사와 이중첩자
피값 요구하는 한국침투공작 - 나는 나의 결심을 재고 있다
삭발 후 꺼내 든 일기장과 잡지 - 나의 분신, 나의 유산
불속에 던져버린 삶의 미련 - 활활 타오르다
이범석 장군의 허락 - 나무그늘 아래에서
목숨을 최후의 보루로 삼아 - 마지막 향연
일본 군국주의의 침몰 - 한국의 한 아들로
해방을 목전에 두고 - 준비하라, 진입한다
예상치 못했던 무전 - 회항, 진입중지 명령
이범석 장군의 손수건 - 조국의 바다, 서해
험악한 기세 싸움 - 착검을 한 일본군 “무슨 일로 왔소?”
서서히 걷히는 마포 물안개 - 희미한 남산과 아득한 삼각산
안도의 한숨 - 리원리, 후전자 장군
초소 지키는 한국인 관리자 - 포로수용소
무질서와 폐단 - 광복군 모자 한 개
눈물을 뚝뚝 흘리며 - 상하이 홍커우공원
텅 빈 김포 활주로 - 김포의 하오
몰려드는 사람들 - 경교장 도착
미군정의 푸대접 - 조국의 첫 밤
어지러운 시국 - 혼이 왔는지 육체가 왔는지 분간할 수 없는 심정이다
평민의 자격? -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너무도 다른 사람들 - 아침햇살을 받으며
해방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 4당수 회담
자주 국가를 꿈꾼 독립운동가 - 의암 선생 지묘
시가지를 가득 메운 태극기 - 가족생각
조국의 비참한 현실 - 헐벗은 아이들
조국의 부재와 일제의 과잉 - 수수 이삭의 몸부림
마음속에 깃든 환한 일광 - 덕수궁 담길 따라
더더욱 강한 열정과 투지 - 충칭으로의 길
친일파 암살 배후 - 백범 선생의 죽음
한국 사회 이끈 희대의 정론지 - 함석헌 목사와 <사상계>
친일의 대부 - 5.16쿠데타 그리고 탄압
한국군 장악한 가짜 독립운동 세력들 - 민주주의, 돌베개
민족통일운동에 앞장선 장준하 - 7.4남북공동성명, 통일운동
대통령 긴급조치 1호 - 민주화운동 그리고 투옥
자주, 민주, 통일의 선지자 - 장준하의 그 길
장준하 의문사의 진실을 묻다 - 의문사

저자소개

이동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기업에 다니면 떼돈을 버는 줄 알고 ㈜SK에 입사했다. 몇 년 다니다 보니 돈보다는 삶의 궁극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게 됐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언론사 기자를 자청했다. <민중의소리> 기자, <월간 말> 기자, 도서출판 <알다> 편집장을 중임했으며, 지금도 <민중의소리>에서 열심히 글을 쓰며 책을 펴내고 있다. 저서로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밥줄이야기」, 1991년 5월 투쟁의 꽃 「강경대 평전」, 크로키 여행에세이집 「개망나니의 사색」 등이 있다.
펼치기
이동환 (그림)    정보 더보기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비상한 재주가 있어서 일찍이 울 어머니는 “그림 팔아 갖고는 절대 못 산다.”라고 항시 말씀하셨으나, 그 안 팔리는 그림을 부여잡고 아직도 헤매고 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덕으로 그릇이 큰 아내 김성숙을 만났으며, 아현, 도현, 재현과 함께 웃고, 까불고, 장난치고, 눈 흘기며 잘 살고 있다. 동양화를 전공하였고 <흔들리는 대명사> <병적인 웃음> <三界火宅> 등의 주제로 8차례 개인전을 치러냈으며 지금도 붓질을 계속하고 있다. 목판화 역시 쉽지 않는 길임을 잘 알기에 천천히 긴 호흡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1975년 8월 20일 정상일 중령(보안사령부 수사과장, 현 기무사)이 죽는다. 장준하 선생이 의문사한지 3일 만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