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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과 소리에서 수학과 과학적 사고의 역사)

박은지 (지은이)
디페랑스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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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과 소리에서 수학과 과학적 사고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9118526496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7-30

책 소개

소리에 관한 피타고라스의 철학적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물리학과 생리학, 수학과 천문, 철학 등의 영역을 두루 경유하면서 음악과 소리의 역사를 살핀다.

목차

서문 005
Ⅰ 수학적 음악과 과학
Ⅱ 천체의 음악
Ⅲ 소리란 무엇인가?
Ⅳ 소리는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Ⅴ 소리는 어떻게 전파되는가?
Ⅵ 소리는 면, 판, 공간에서 어떻게 전파되는가?
Ⅶ 소리는 어떻게 분석되는가?
Ⅷ 우리는 소리를 어떻게 귀로 듣게 되는가?
Ⅸ 우리는 소리를 어느 범위에서 어떻게 듣게 되는가?
Ⅹ 소리가 음악이 되는 음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주석
문헌
색인

저자소개

박은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에서 국립 고등학교(Lycee Jean de La Fontaine)를 졸업한 후 프랑스 국립 바칼로레아(Diplome du Baccalaureat Technologique de la Musique)를 취득했고, 동시에 프랑스 국립 뤼에유 말메종 음악원(CNR de Rueil-Malmaison)에서 슈페리어(Supeieur)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뉴욕 주립 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우등(Cum Laude)으로 음악학사 학위를 받은 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음악 기술의 융합 전공으로 두 번째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사와 이론을 전공해 수석으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음악사와 기술사 관련 저서와 논문들을 출판했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서울대 음악대학원의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음악사와 기술사를 통한 음악 역사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에서 강의와 자문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음향학 개론’을, 연세대학교에서 ‘대중음악의 이해와 감상’을 가르치고 있으며, ‘AI 음악 산업과 역사’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논문으로는 「최근 인공지능 음악 생성기에 대한 심층 분석」, 「방탄소년단 음악의 특성분석: Dynamite와 Butter의 음악적 요소를 중심으로」,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메타버스 공연 사례의 현황」, 「현악사중주 공연의 역사와 미래: 미디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공연의 가능성에 대하여」, 「인공지능 기반 작곡 프로그램의 비교분석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하여」, 「17세기 자동 음악 작곡 방법론에 대한 연구: 키르허의 ‘Arca Musarithmica’를 중심으로」, 「『제네바 시편』 중 루이 부르주아 선율에 대한 연구」, 「17C 종교개혁 이후 『제네바 시편가』의 에 대한 적용과 발전」, 「19세기 바이올린 연주 자세에 대한 연구: 바이요의 L’art du violon을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수학이 사랑한 음악: 고대부터 AI 음악까지 음악사와 기술사의 교양서』, 저서로는 『찬양할 이유: 만복의 근원 하나님의 선율 작곡가 루이 부르주아의 생애와 고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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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타고라스는 음악을 청각적인 예술인 소리의 영역으로부터 수학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적 영역으로 옮겨 놓았다. 그는 음악의 논리를 수로 체계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소리를 발생시키는 물체의 진동 원리를 발견하여 연구했고, 그 원리를 수학적 비율로 세세히 설명해 냈다. 그는 음의 높낮이(음고, 音高, Pitch)가 수적 비율로 해석될 수 있으며, 특정 음 관계는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수와 음의 비율 관계로 증명했다.


케플러는 이후 출판된 『세계의 조화』(Harmonices Mundi, 1619)에서 기하학적인 형태와 물리적 현상에서의 음악적 화음과 조화에 대해서도 논했다. 그는 행성이 태양으로부터의 거리와 회전속도의 변화에 따라 운동하며, 다양한 소리를 낸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기하학적 음계를 산출하기 위해 정수비를 계산했으며, 천문학적 조화를 음악적 관점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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