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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과 소리에서 수학과 과학적 사고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9118526496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7-3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9118526496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7-30
책 소개
소리에 관한 피타고라스의 철학적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물리학과 생리학, 수학과 천문, 철학 등의 영역을 두루 경유하면서 음악과 소리의 역사를 살핀다.
목차
서문 005
Ⅰ 수학적 음악과 과학
Ⅱ 천체의 음악
Ⅲ 소리란 무엇인가?
Ⅳ 소리는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Ⅴ 소리는 어떻게 전파되는가?
Ⅵ 소리는 면, 판, 공간에서 어떻게 전파되는가?
Ⅶ 소리는 어떻게 분석되는가?
Ⅷ 우리는 소리를 어떻게 귀로 듣게 되는가?
Ⅸ 우리는 소리를 어느 범위에서 어떻게 듣게 되는가?
Ⅹ 소리가 음악이 되는 음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주석
문헌
색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피타고라스는 음악을 청각적인 예술인 소리의 영역으로부터 수학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적 영역으로 옮겨 놓았다. 그는 음악의 논리를 수로 체계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소리를 발생시키는 물체의 진동 원리를 발견하여 연구했고, 그 원리를 수학적 비율로 세세히 설명해 냈다. 그는 음의 높낮이(음고, 音高, Pitch)가 수적 비율로 해석될 수 있으며, 특정 음 관계는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수와 음의 비율 관계로 증명했다.
케플러는 이후 출판된 『세계의 조화』(Harmonices Mundi, 1619)에서 기하학적인 형태와 물리적 현상에서의 음악적 화음과 조화에 대해서도 논했다. 그는 행성이 태양으로부터의 거리와 회전속도의 변화에 따라 운동하며, 다양한 소리를 낸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기하학적 음계를 산출하기 위해 정수비를 계산했으며, 천문학적 조화를 음악적 관점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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