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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무역
· ISBN : 9791185284170
· 쪽수 : 22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해외에 관심을 가지다
베이징과의 인연
본성을 거스르는 시간
스타트업 무역 에이전시 직장인
해외 온라인 마켓에 기웃거리다
직장인, 다시 퇴사하기로 결심하다
직장인, 공부하다가 창업하다
제2장 나는 오늘도 해외에 명품 사러 간다
유럽은 처음이지만
유럽 바잉 가기 전에 챙겨가야 할 것들
아우토반 휴게소에서 아침을
복장은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오늘 동선은 아웃렛 찍고 정매장
제3장 본격적으로 바잉을 시작하다
에르메스, 예약은 필수다
샤넬, 클러치 5개는 안 돼요
루이비통, 프랑스에서 이미 샀잖아
프라다, 줄 서고 번호표 받으세요
구찌, 아웃렛에서 아이템을 찾아라
고야드 외, 스테디셀러가 최고다
제4장 명품 병행 수입 비즈니스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수입 신고다
이것이 원산지 작업이다
인보이스 작성은 생각보다 간단해
패킹, 택스리펀 받을 서류와 반드시 대조하라
그래서 택스리펀 안 받을 텐가?
프랑스 공항에서 택스리펀 받을 때는 기계로 먼저 가라
나는 수입 신고는 무조건 합니다.(밀수가 아니에요.)
관세, 부가가치세, 기타 통관 비용 내고 물건 수령
제5장 명품 판매 생각보다 쉽다
사진 촬영, 쓸데없이 스튜디오에서 하다
오픈마켓 입점부터 하자
권리금 없는 오프라인 매장 발견하다
재고가 모자라서 오늘은 일본으로 바잉 간다
고객님, 이미 제품 사용하셨는데 반품을 하시면
재고 소진율은 몇 프로
병행 수입도 A/S가 가능하게 만들자
제6장 이제는 다음 바잉을 준비할 시간이다
매출은 잘 나오고 있나
유럽 바잉이 부담스러우면 일본 바잉도 괜찮다
아이템 공부가 핵심이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 같은 공간에서 주어진 일을 하며 지내는 생활에 염증을 느꼈다. 새로운 곳, 낯선 환경에 던져진 나를 마주하며 자유롭게 살고 싶어 나는 2016년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 오르며, 명품 병행 수입 비즈니스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나는 해외를 다니며 명품을 병행 수입하고 판매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명품 소호 무역상’이다.
<프롤로그 中>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하여 정성스럽게 최고로 잘 차려놓은 자신들의 공간에 손님을 초대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공간에 초대되어 가는 것이므로 그에 걸맞게 잘 갖추어 입고 가는 것이 초대한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복장은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中>
프랑스 파리 에르메스 본점은 담당 셀러의 응대를 받으려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내가 2016년 처음 바잉 갔을 때만 해도 매장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셀러의 응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미리 온라인상으로 예약을 하고 담당 셀러가 정해지고, 응대받을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야 비로소 매장에서 셀러의 응대를 받을 수 있다.
<에르메스, 예약은 필수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