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5372105
· 쪽수 : 260쪽
책 소개
목차
1장. 심령이 가난한 자
2장. 애통하는 자
3장. 온유한 자
4장.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5장. 긍휼히 여기는 자
6장. 마음이 청결한 자
7장. 화평케 하는 자
8장.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과분한 것을 과분하게 여기는 사람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의 잣대로 쟀을 때 평균 이하의 남편이라도
나는 참 과분한 복을 받았다고
겸손히 말하는 자가 심령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자녀들을 바라볼 때도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내게
하나님께서 귀한 자녀를 주셨음을
감사히 여길 때 그때가
천국의 맛을 보는 시간입니다. _ 「1장. 심령이 가난한 자」중에서
예수님께서 그들을 바라보며 분명 애통해하실 것입니다.
“나의 백성들이 고통에 신음하며 죽어간다.”
그들은 그저 배곯고 자유가 없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애통해하는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눈에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보다
남한의 성도와 교계의 지도자들이
더 불쌍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_ 「2장. 애통하는 자」중에서
혈기는 이런 것입니다.
죽은 척하며 납작 엎드려 있다가
언제든 꿈틀거리고 일어나 정체를 드러낼
기회를 엿보는 것이 분노와 혈기입니다.
그러므로 안심해서도 방심해서도 안 됩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이렇게 미리암과 아론 같은 형제나
경위 없는 사람들이 비위 상하게 하거나
공격해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 어떻게 하십니까?
피가 솟구쳐 뒷목을 잡으십니까?
욕을 하며 팔을 걷어붙이십니까?
아니면 멱살을 잡고 흔드십니까? _ 「3장. 온유한 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