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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출근하기 두려운 직장인을 위한 소통 테라피)

이민영 (지은이)
  |  
라이스메이커
2014-05-01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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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출근하기 두려운 직장인을 위한 소통 테라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85392059
· 쪽수 : 332쪽

책 소개

저자는 직장 내의 관계 문제는 제대로 된 ‘소통’을 못하는 데에서 오는 결과라고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이 멀고도 먼 사람들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성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PROLOGUE_ 정말 안 통(通)하는 그와 사무실에서 공존하기

PART 1 총성 없는 사무실 전쟁
5시 58분, 그들이 퇴근 태세를 갖추는 시간
먹기는 잘만 먹으면서!
일 못하는 팀원보다 버릇 없는 팀원이 더 싫다
막내가 회의 일정을 옮겨?
도시락이 팀장을 외롭게 하는 이유
우리 팀장은 왜 복사도 제대로 못할까?
팀장님, 제발 블록킹, 언팔, 친삭 요망이요!
왜 상사보다 좋은 차를 타면 안 되는가?
백화점 매대와 해외 직구만큼 먼 취향 차이
쿨하든지, 아니면 제대로 각을 잡든지
상하 관계에 성별 문제까지 더했을 때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
소통하고 싶지 않다면 차라리 치킨집 사장님을 꿈꾸라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직장인이어야 하기에

PART 2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팀장과 팀원
팀장이 회사에 집착하는 이유
당신은 나의 부하요, 동료요, 친구이니…
내가 맞춰야 해?
누구나 떠받들어주던 세계에서 을의 세계로
빠름빠름빠름 시대에는 선택과 집중
성실하다는 건 칭찬일까, 욕일까?
많이 아는 팀원, 배움이 부담스러운 팀장
센스와 아부의 차이

PART 3. 팀장은 듣고 팀원은 말하라
제 말만 하는 팀장과 입을 닫은 팀원
귀와 입보다 먼저 열어야 할 마음
소통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모든 팀장이 잭 웰치는 아니다
당신의 부하가 개인 비서는 아니다
회식과 술로 풀지 마라
반려에는 그럴듯한 이유가 필요하다
팀원들은 앵무새가 아니다
팀장에게 나의 캐릭터를 어필하라
뒷담화의 주도자가 되지 마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주는 소통의 힌트들

PART 4 이민영 식 성격 유형별 소통 코칭
나와 그의 캐릭터를 알면 절반은 성공이다
당신은 어떤 유형입니까?
각 유형의 특징은?
독재자형은 어떤 사람일까?
만담가형은 어떤 사람일까?
연구가형은 어떤 사람일까?
수도자형은 어떤 사람일까?
16가지 빅매치와 소통법

EPILOGUE 오늘도, 내일도 소통을 포기하지 말라

저자소개

이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HRD 전공) 교육학 박사. 현대경제연구원 전문교수이자 TND 대표다. 20여 년간 대학과 기업에서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를 하는 인정받는 HRD 전문가다. 삼성전자, 삼성화재, LG디스플레이, SKT, GS칼텍스,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하나은행, DB금융, 금융감독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울대대학행정교육원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건국대, 순천향대 외 국내 대학에서 인적자원개발론, 진로설계, 직업정보 등을 강의했다. EBS 〈뉴스브릿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CBS 〈세바시〉, tvN 〈쿨까당〉, TV조선 〈킹스맨〉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행복한 사회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지은 책으로 《마법의 18분 TED처럼 소통하라》, 《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말은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LOOK BACK:룩백》, 《젊은 꼰대가 온다》, 《포스트 챗GPT, 역량 딥다이브》가, 옮긴 책으로 《시크릿 데일리 티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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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선시대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구세대 팀장과 우주에서 날아온 듯한 신세대 팀원. 이들이 한 사무실에 앉아 ‘일’이라는 것을 한다. 그것도 매일 8시간이 넘도록 말이다. 그러니 모닝커피와 식사 등의 가벼운 회사 내 일상부터 복사, 보고, 페이퍼워크, 회의, 전달, 야근 등 회사 업무의 스타일까지 무엇 하나 조화로운 것이 있을 리 없다. 보이지 않고 소리도 나지 않는 총격이 사실은 매분, 매초 사무실 안에서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표면 위로 떠오르는 것은 오직 동료들끼리의 메신저를 통한 뒷담화에서뿐이다.


일종의 계급사회인 조직에서 자리가 권력을 가지면서 회식이나 워크숍이 이 권력을 가진 개인의 독단적인 선택으로 변질되긴 했지만, 사실 그 취지와 목적을 보면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사무실이라는 답답한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더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더 깨어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것이 이 모임의 취지가 아니겠는가. 업무 생활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 팀원에게는 사무실에서 생기는 부담을 내려놓기를 권하고,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모으고 어떤 이야기이든 나누는 것이 자신의 업이라고 생각하는 팀장들도 이때만큼은 자신의 권위를 내려놓을 줄 아는 리더십을 발휘하길 권한다.


사무실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의외로 쉽다. 물론 소통이라는 것이 너와 내가 함께해야 하는 2인 3각과 같은 부담스러운 경기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러나 맘만 먹는다면 아주 작은 부분에서 시작할 수 있다. 준비할 것이라고는 ‘열린 마음’ 단 한 가지다. 그것만 있으면 사적인 삶의 행복까지 연장되는 직장인으로서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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