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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무도연지겁 6 (무공지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91185401270
· 쪽수 : 35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91185401270
· 쪽수 : 354쪽
책 소개
제갈청운, 와룡생, 고룡과 함께 대만의 삼검객이자 사대천왕으로서 신파무협소설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사마령의 <무도연지겁>. 려사, 심우, 애림, 진춘희 등의 등장인물을 통해 무도, 성, 권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면서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목차
옮긴이의 말_ 중무동 중무출판추진회에서 첫 번역작을 내며
추천하는 말, 하나_ 시대의 대가 사마령-무협소설의 새로운 시대적 의미
추천하는 말, 둘_ 사마령을 소개하는 기쁨
제47장 신외화신
제48장 성풍혈우
제49장 약기결투
제50장 거대한 표물을 담보로 애한쌍선을 만나다
제51장 기이한 한정유정검을 전수하다
제52장 황금총 기관 속에서 거듭 위험에 처하다
제53장 사진을 파하니 또다시 신외신이 나타나다
제54장 전갈처럼 독하여 며느리를 죽이고 또 아들도 죽이다
제55장 진상이 밝혀지고 한칼에 원흉을 죽이다
추천하는 말, 하나_ 시대의 대가 사마령-무협소설의 새로운 시대적 의미
추천하는 말, 둘_ 사마령을 소개하는 기쁨
제47장 신외화신
제48장 성풍혈우
제49장 약기결투
제50장 거대한 표물을 담보로 애한쌍선을 만나다
제51장 기이한 한정유정검을 전수하다
제52장 황금총 기관 속에서 거듭 위험에 처하다
제53장 사진을 파하니 또다시 신외신이 나타나다
제54장 전갈처럼 독하여 며느리를 죽이고 또 아들도 죽이다
제55장 진상이 밝혀지고 한칼에 원흉을 죽이다
책속에서
‘낱알’이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사람을 놀라게 하는 긴 휘파람 소리가 들리더니 백의인이 검을 들고 신검 호일기를 향해 번개처럼 날아 들어왔다. 그 속도는 기이하게 빨랐으며 사람을 모골송연 하게 만드는 휘파람 소리에 예리하기 그지없는 검기가 이미 호일기의 가슴 앞까지 찔러 들어왔다. 곁에 있던 병개는 호일기와 료진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비록 백의인에 대한 감시를 놓지 않고 있었지만 상대방이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기쾌한 신법으로 공격해 들어올 줄 몰랐다. 위급한 중에 장봉을 맹렬히 출수하여 백의인의 허리를 향해 비껴들어가며 공격을 막아섰다.
무명씨는 적수공권으로 표정이 없이 왕건의 창끝이 찔러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갑자기 손목을 뒤집어 창두를 향하여 날렸다. 이 일초로 충분히 이 사람의 자신감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만약 자신의 무공이 상대방에 비하여 아주 높다고 하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왕건을 눈 아래 두지도 않을 것이며, 어디 이와 같이 대단한 기세로 질러들어오는 창 끝에 맨손을 내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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