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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85428291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그래서 창업이다 그래도 외식업이다
1장 ―평범했던 황태 전문점, 프랜차이즈로 성공하다
1. 장사를 하기 전에 장사의 매력에 빠져라
★ 장사에 관심 많던 조숙한 소년 ★ 장사에 빠져 지낸 대학 시절
2. 모텔촌에서 확인한 4P의 법칙
★ 찹쌀떡은 왜 팔리지 않았을까
3. 고객 마음에 답 있다
★ 내 고객의 모습 그려보기 ★ 고객의 불편이 느껴지면 전략이 보인다 ★ 기회와 위기는 동전의 양면
4. 점포 장사에서 프랜차이즈로의 도전
★ 영원한 아이템은 없다 ★ 체계적인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들
이승현의 창업 스쿨 1. 브랜드 정체성을 건물 외관부터 시작된다
이승현의 창업 스쿨 2. 마케팅과 광고 그리고 SNS
2장 ―장사는 피드백이다
1. 레드 오션은 없다
★ ‘낯설다’는 것은 ‘새롭다’는 말의 다른 이름 ★ ‘처음’에 ‘기본’을 더하라 ★ 핵심역량과 전략의 상관 관계
2. 피드백으로 결과를 수정하고 실행하라
★ 거대한 트렌드에는 맞서는 것이 아니다 ★ 지난 20년간의 주업업계를 주도한 트렌드 ★ 정보 입수만큼 중요한 정확한 해석 ★ 생존의 비결은 크기가 아니라 속도에 있다 ★ 현장의 반응을 보고 빠르게 수정하라
3. 맛과 사람만은 놓치지 마라
★ 외식업의 기본은 ‘맛’ ★ 사람은 비용이 아니라 자원이다 ★ 프로필형, 액션형, 피플형
4. 피드백은 결국 필요한 것을 얻는 것
★ 맥주집의 한계 요인, 밥집의 기회 요인 ★ 성공의 끝에서 만난 위기와 돌파구 ★ 필요한 것을 얻는 자세
5.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을 경험하다
★ 가맹점주가 되어보다
6. 부동산을 알아야 매장 자리가 보인다
★ 우리가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부동산중개업소 말만 믿고 계약을 하는 건 금물 ★ 매장 입지 제대로 보는 방법 ★ 모두가 말리는 자리, 저 사람은 왜 될까?
이승현의 창업 스쿨 3. 실패하지 않는 상권 보는 법
이승현의 창업 스쿨 4. 잘 되는 가게의 메뉴 구성 방법
이승현의 창업 스쿨 5. 경쟁 점포 매출액 알아보기
이승현의 창업 스쿨 6. 권리금&임대료가 낮아도 피해야 하는 입지
3장 ―당신의 가게가 사업이 되는 법
1. 리더, 끊임없이 배워라
★ 나 자신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 경험이 부족하다면 잘 하는 사람과 친해져라 ★ 장사는 감성이다 ★ 이론보다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 ★ 직원의 마음을 얻는 용인술
2. 멘토, 인생의 스승을 찾아라
★ 인생의 눈보라에서 만난 용대리의 현인 ★ 나를 슬프게 하는 타산지석의 사람들
3. 시스템과 팀워크, 지속적인 사업 성공의 결정타
★ 성공적인 티밍이 필요하다 ★ 사람이 시스템이고 시스템이 사람이다
이승현의 창업 스쿨 7. 일 잘 하는 직원을 얻는 시스템 만들기
이승현의 창업 스쿨 8.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의 3요소
이승현의 창업 스쿨 9. 법알못은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
이승현의 창업 스쿨 10. 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최우선이다
4장 ―지속 가능한 토대를 만드는 사업의 원칙
1. 원칙과 규칙을 지켜라
★ 매장 자리를 고르는 두 가지 원칙 ★ 상도의가 없는 건물주는 무조건 피하라 ★ 직영점과 관리자 교육
2. 나는 이렇게 사람을 키운다
★ 동기를 부여하는 사내 프로그램 ★ 비전을 주는 오너의 역할 ★ 직원에 대한 감사 잊지 않기 ★ 누구에게나 터지지 않은 포텐이 있다
3. 프랜차이즈, 함께 가는 길
★ 천천히 가더라도 함께 가자 ★ 이상적인 프랜차이즈의 비전과 철학에 대하여
이승현의 창업 스쿨 11. 일등 매장운영 비밀을 공개합니다
이승현의 창업 스쿨 12. 여러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방법
이승현의 창업 스쿨 13. 브랜드에 가치를 더하고 철학을 담아라
Thank to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매출을 올린 나는 무척 기뻤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근처 모텔 주차장 화단에 앉아서 ‘왜 모텔에서 찹쌀떡을 두 팩이나 샀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하나도 팔리지 않던 찹쌀떡이 두 팩이나 팔린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내일은 더 많이, 더 효과적으로 팔 수 있을 테니까. 〈생맥주가맛있Day〉 같은 주점이든, 〈황태장인〉 같은 음식점이 든 나는 창업에서 성공하는 비밀은 올바른 피드백을 쌓아나가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찾아낼 수만 있다면 나는 무엇이든 팔 수 있고 생각한다.
‘우리가 먹고 싶고 가고 싶은 음식점을 만들면 되지’라고 생각하며 브랜드를 만들면 잘못된 피드백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잡는 실책은 피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새로운 업에의 도전에 있어 남은 위험요인은 ‘사업으로서의 접근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된다. 메뉴 구성을 잘못하면 많이 팔아도 남는 식자재를 해결하지 못해 처치 곤란한 상태에 빠질 것이고, 인근 경쟁 외식업소에 비해 독특한 차별점이 없다면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음식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