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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관들

한국의 장관들

(장관은 시대의 거울이다!)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정책연구소 (지은이),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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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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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관들

책 정보

· 제목 : 한국의 장관들 (장관은 시대의 거울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85446264
· 쪽수 : 748쪽

책 소개

제1공화국부터 현재의 박근혜 정부까지 전현직 모든 장관을 총망라해 분석하고 설명한 최초의 책이다. 당시의 언론보도를 바탕으로 1,000여 명의 장관을 설명하고 있어서, 당대의 굵직굵직한 사건들과 시대상이 저절로 눈에 들어온다.

목차

제1부 한국 장관의 이해
1장 한국 장관에 관한 내레이션
1. 한국 장관 일반
2. 한국 장관 이론
3. 발굴 한국 행정사: 직업공무원제도를 다시 생각한다

2장 한국의 장관들
1. 역대 정부의 장관들
1) 제1공화국
2) 제2공화국
3) 제3공화국
4) 제4공화국
5) 제5공화국
6) 제6공화국
7) 문민정부
8) 국민의 정부
9) 참여정부
10) 이명박 정부
11) 박근혜 정부
2. 정권을 초월한 장관들

제2부 위대한 장관을 기다리며
1장 장관에게 장관을 묻다
1.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아우르는 도도한 맥락_ 정동채
2. 거침없는 소신과 통합적 통찰에 대한 실천_ 오인환
3. 이론과 현실의 접목 그리고 미완의 개혁, 그 절반의 성공_ 안병영
4. 절제와 단정의 미학, 그리고 쉼 없는 공부_ 윤광웅
5. 사각형 안의 유려함, 행정의 미학으로 진화가능성_ 노준형
6. 무사심(無私心)으로 무사심(武士心)을 갖게 된 어린왕자_ 이용섭
7. 정치와 정책의 경계선을 옮긴 거대한 실험_ 박철언
8. 군더더기 없는 담백함, 정책과 관료를 통찰한 정치인_ 정병국
9. 공유정부, 미래 정부에 대한 이론을 넘는 큰 직관_ 김광웅
10. 긴말이 필요없는 반듯한 젠틀맨 리더십_ 맹형규
11. 참 소박한 보다 더 정칙한 현자_ 김성진
12. 천년 전 지조를 품고 있는 은행나무 침대 황장군_ 박재완

2장 미래 장관들에게 들려주는 지혜
1. 역대 장관들의 지혜를 덧붙이며
2. 기억하고 싶은 장관, 사랑받는 장관
3. 결론을 대신하여: 초대 복지기획원장을 기다리며

저자소개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정책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4년 7월 1일자로 공식 설립되었다.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내 기구로 출범하였지만 운영규약상 독립성에 근거하여 운영이 되고 있다. 초대 연구소장으로 김한창 박사가 임명되었다. 김한창 박사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하였으며 동국대학교 객원 및 연구교소, 국민권익위원회 상근전문위원, 중앙일보 위성 DMB 진행을 하였다. 각종 언론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관점을 디자인하라(공저)》, 《거버넌스를 위하여(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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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5월 7일 설립한 국가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다. 정부수립 이후 공직사회 일상에서 마주하는 부조리에 맞선 노동자의 적극적인 고민과 행동의 산물이다. 이념 투쟁 일변도의 노동운동을 벗어나 대화와 협상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정부의 비민주적 행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비판 세력으로 성장해 오늘에 이르렀다. 현장의 목소리가 관계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 공무원노동운동에 헌신한 분들의 열정과 희생이 있었는데, 그 성과와 소중한 경험들을 모아 2014년 7월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10년의 발자취, 동행》이라는 백서로 펴내기도 했다. 2013년부터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악 시도에 맞서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에 적극 참여하여 공적연금 강화투쟁을 이끌기도 했다. 중앙 부·처·청, 위원회의 일구이기도 한 23개 지부 구성원들은 노조의 슬로건인 ‘국민과 조합원의 희망’이 되겠다는 의지로 오늘도 무겁지만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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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5년마다 대한민국 정부를 선택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구성되면 국민에게서 선택된 대통령은 장관을 조각한다. 장관은 집권 기간 동안의 정부의 얼굴이다. 국민은 그 장관과 마주대하며 5년을 보낸다. 그리고 부부처럼 닮아간다. 장관이 국민을 많이 닮을수록 화목한 가정이 된다. 가끔 얼굴 없는 정부가 있다. 국민과 대면하지 않는 장관도 있다. 얼굴 없는 정부가 좋은 정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말다툼이 없고 조용한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국민을 밀거나 끌거나 하는 것이 장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장관은 국민과 마주하며 이야기 나누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동행해야 한다. 장관의 리더십은 국민과의 소통의 기술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문민정부 이래로 역대 정부 조각 시 논란이 되어 사퇴한 장관 현황을 살펴보면 문민정부가 2명, 이명박 정부가 3명,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3명씩 입각에 실패한 사례가 있다. 중요한 점은 인사권자의 눈높이 못지않게 국민의 눈높이도 중요하다는 것이며 장관 후보자의 뛰어난 능력도 좋지만 흠결이 있는 후보자는 치명적이라는 사실이다. 정무직 인사 그중에서 조각 인사는 각별히 중요하다. 단순히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한다는 차원을 넘어 국가적 위기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장관 한 명의 낙마는 1/15가 아니라 100인 것과 같이 빈틈없고 철저해야 한다. 지난 20년을 돌아보면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정무직 인사에서 환하게 웃을 수 없다. 선거에서 이기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 장관 인사이기 때문이다. 다음 정부에서 ‘빠른 조각, 충분한 검증, 산뜻한 출발’을 원한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정치과잉이라고 할 정도로 국민들이 관심이 장관 인사에 쏠린다. 더군다나 조각을 통해 대통령이 여론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국민의 시각은 엄격하다.


역대 최장수 장관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역대 최장수 장관은 최형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다. 최 전 장관은 제3, 4공화국 시절 1971년 6월부터 1978년 12월까지 7년 7개월을 재임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과학기술 브레인 역할을 했다. ‘한국 과학기술의 아버지’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1공화국은 조정환 외무부 장관이 4년 5개월의 최장수 기록을 갖고 있고, 2공화국은 정희섭 보건사회부 장관이 2년 5개월, 5공화국은 이정오 과학기술처 장관이 4년 6개월, 6공화국은 김진현 과학기술처 장관이 2년 4개월, 문민정부는 오인환 장관이 5년, 국민의 정부는 김명자 환경부 장관이 3년 8개월, 참여정부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3년 1개월, 이명박 정부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3년 3개월로 각 정권별 최장수 장관 기록을 갖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장관의 평균 재임기간은 18.3개월, 제6공화국 13.7개월, 문민정부 11.6개월, 국민의 정부 10.6개월, 참여정부 11.개월, 이명박 정부 18.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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