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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스웨덴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1위)

페트라 크란츠 린드그렌 (지은이), 김아영 (옮긴이)
  |  
북라이프
2015-09-18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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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책 정보

· 제목 :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스웨덴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1위)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91185459318
· 쪽수 : 260쪽

책 소개

큰 소리 내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며, 부모와 아이가 ‘진짜’ 관계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훈육자로서 부모의 권위를 일방적으로 내세우는 말이 아닌, 공감과 존중의 말임을 강조한다.

목차

프롤로그_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말’의 힘

제1장 아이의 자존감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워야 하는 이유
아이의 자존감,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

제2장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아이는 또 다른 ‘나’이다
아이를 동등하게 대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괜찮아지는 방법
아이는 부모가 행동하는 대로 행동한다

제3장 아이와 친밀감을 쌓는 대화법
하루 10분 대화의 힘
아이와 친밀감을 쌓는 다섯 가지 일상 대화법

제4장 아이의 행동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늦게까지 안 자려는 아이, 왜 그런 걸까
아이가 진짜 원하는 건 따로 있다

제5장 아이는 들어주는 부모를 원한다
“엄마는 왜 내 이야기를 듣지 않아?”
부모들이 잘못하고 있는 열 가지 대답 유형
공감하며 듣고, 질문하고, 다시 확인하라
아이들은 ‘진짜’ 관심을 원한다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는 공감하며 듣기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공감하며 듣기

제6장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공감 대화법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는 진짜 이유
평가하고 판단하려는 말하기 습관을 버려라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4단계 말하기 방법
“싫어!”라는 말 뒤에 숨은 진짜 욕구
아이는 존중받기를 원한다
부모가 느끼는 감정을 아이와 공유하라

제7장 부모로 산다는 것
부모라면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는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

에필로그_ 마음을 열고 ‘대화’를 시작하라
부록

저자소개

페트라 크란츠 린드그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페트라 크란츠 린드그렌(Petra Krantz Lindgren) ‘유대감 있는 관계 형성을 위한 대화’에 대해 연구하는 스웨덴의 행동주의 심리학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다. 성숙한 관계를 위해 공감과 연민에 초점을 맞춘 소통 방식인 마셜 로젠버그 박사의 ‘비폭력 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 의 영향을 받아 스웨덴 비폭력 대화 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다. 또한 스웨덴 육아 복지의 중심인 코뮌에서 운영하는 ‘적극적인 부모되기(Active Parenting)’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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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스칸디나비아어학을 전공했다. 프리랜서 번역가로 스웨덴어, 일본어,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0대를 위한 사피엔스》 《인스타 브레인》 《어린이를 위한 페미니즘》 《멋지고 자신 있게 말 잘하는 법》 《나쁜 날씨만 계속되는 세상은 없어!》 《KN의 비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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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예민하다. 아이들에게는 어른이 진실되게 굴지 않을 때 작동하는 거짓말 탐지기가 내재돼 있다. 고작해야 네 살밖에 안 된 내 아들은 단번에 그걸 알아챘다. 부모가 자신에게 진실한 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여기면 아이들은 혼란스러워한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가 있는 그대로 솔직히 말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즉, ‘연기’하는 부모와 마찬가지로 그걸 듣고 있는 아이들 또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 아이들은 자책감에 빠진다.
(프롤로그)


아이들에게 똑똑하다고, 잘했다고 칭찬해 줄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나 또한 아이들에게는 똑똑하다는 말 혹은 잘했다는 말을 종종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평가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만약 누군가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 당연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게 좋을 것이다. 하지만 어째서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의 머리 꼭대기에 서서 평가해야만 하는가? 아이들은 단지 창의성을 발휘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고 무엇인가 만드는 것일 뿐인데 말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자꾸만 평가를 내리게 되면 아이들은 차츰 인정을 받기 위해 칭찬에 의존하게 되며 나중에는 툭하면 이렇게 묻게 된다.
“엄마, 저 오늘 자전거 타는 거 배웠어요! 똑똑하죠?”
(제3장 아이와 친밀감을 쌓는 대화법)


부모가 이런 말을 하면 아이는 엄마 아빠가 자신의 말에 경청하고 있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느낀다. 또한 말 속에 비판이나 질의를 내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존중한다고 느낀다. 놀림을 받아서 친구를 못된 아이라고 말한 카스페르에게 부모가 “친구한테 못된 녀석이라고 하는 건 나쁜 행동이야.”라고 말하는 대신 “너 화가 많이 났구나? 여자애들이랑 놀았다고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아서 많이 속상하겠구나!”라고 말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제5장 아이는 들어주는 부모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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