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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똑똑

어느 날, 똑똑

진숙자 (지은이)
  |  
인간과문학사(신아출판사)
2014-04-1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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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똑똑

책 정보

· 제목 : 어느 날, 똑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5512082
· 쪽수 : 184쪽

책 소개

인간과문학사에서는 현존시인들의 애송시 혹은 아끼는 시, 널리 알려진 시들이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100인의 시인을 선정하여 [빛나는 시 100인선] 시리즈를 선보였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나 홀로 지오그래픽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
달빛 세레나데
비에 젖지 않는다
상喪
나 홀로 지오그래픽
추억이 도지는 날
깊은 속내를 읽다
동병상련同病相憐
환절기
그 겨울의 삽화
봄날은 갔을까?
그 날
사랑제길 스케치
D단조 소곡小曲
외길
가을에는 나무도 운다
낡은 지도를 펼치면
20세기, 마지막 터프가이를 추억하다

2부 구닥다리 인생

그냥 사는 거란다
고백
난로의 꿈
느림보 사랑
그 여자가 사는 법
무념無念
용서
모든 이유는 다 단순하다
구닥다리 인생
길이 이름을 갖기까지
풍경이 삶을 말하고

3부 나는 빵이 되고 싶었다

정오, 광장으로 가는 길
문호리 통신
나는 빵이 되고 싶었다
삶이 가위에 눌리다
유혹
겨울산 소고小考
명태
세월이 숙제를 주다
쓸쓸한 놀이
개똥참외의 독백獨白
나무이야기·1- 정情
나무이야기·2 - 뿌리
나무이야기·3 - 해오름
나무이야기·4 - 봄春
아무 문제도 없다!

4부 나는 사막을 건너는 중이다

두 개의 우주를 품고
나는 사막을 건너는 중이다
막무가내 단상斷想·1 - 역린逆鱗
막무가내 단상斷想·2 - 지금, 배가 부르십니까?
막무가내 단상斷想·3 - 공짜 차茶
막무가내 단상斷想·4 - 허리띠는 안녕하십니까?
막무가내 단상斷想·5 - 자리에 관한 고언苦言
막무가내 단상斷想·6 - 소유의 법칙
막무가내 단상斷想·7 - 유일무이한 능력
막무가내 단상斷想·8 - 가장 무서운 적敵
막무가내 단상斷想·9 - 선택의 차이
막무가내 단상斷想·10 - 빌릴 수 없는 힘
막무가내 단상斷想·11 - 내 것이 아닌 2할
막무가내 단상斷想·12 - 노블레스 오블리제
막무가내 단상斷想·13 - 번지수 없는 흐름
막무가내 단상斷想·14 - 가늘고 길게
막무가내 단상斷想·15 - 진정한 전문인
허튼소리·1 - 안중지정眼中之情
허튼소리·2 - 화禍
허튼소리·3 - 1급 장애인
허튼소리·4 - 오지랖
허튼소리·5 - 말[言]
허튼소리·6 - 고질병
허튼소리·7 - 길
허튼소리·8 - 10분은 얼마일까?
허튼소리·9 - 동행
허튼소리·10 - 놀이
허튼소리·11 - 덕德
허튼소리·12 - 고약한 이유
허튼소리·13 - 소음
허튼소리·14 - 우優
허튼소리·15 - 소인배
허튼소리·16 - 인생
허튼소리·17 - 미안한 축복
허튼소리·18 - 못난이 만세!
허튼소리·19 - 삶의 부호들
허튼소리·20 - 제3의 에너지

진숙자의 시세계
자연친화 혹은 전복顚覆 | 유한근(문학평론가·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

저자소개

진숙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 1988년 월간문학 신인상 시詩 부문 당선. 시집 《2인칭이 주는 슬픔》, 《보이지 않는 비밀처럼》, 《중독된 그리움이 위험하다》, 《어느 날, 똑똑》 등 상재 청맥 동인지 18집까지 출간 그 외 공저 다수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 대한민국서각협회 회원 대한민국서각대전 입·특선 수상 인천광역시서각대전 입·특선, 대상 수상 국제각자공모대전 중국서법가협회 각자연구회회장상 수상 수상작품 〈비익比翼〉 중국 복건성 하문시립미술관 영구 보관 전시 예술의 전당 및 인천예술회관 서각합동전시회 다수 1989년~1994년 전국마로니에청소년백일장 심사위원 역임 1989년~2013년 논술 개인교습 진숙자 창작교실 운영
펼치기

책속에서

진숙자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그동안 글쓰기는 지속 했다고 말한다. “소통에 대한 갈증을 틈틈이 해소할 수 있는 건 오로지 글쓰기뿐이었다”고도 토로한다. 최근에 와서는 “옛 시조와 한시漢詩를 읽기 시작했다”고도 덧붙인다. 또한 “난해한 상징과 은유 없이 쉬운 말로 간결하게 썼어도 아련한 정취가 묻어나고, 그 정취는 머릿속에 한 폭 그림으로 그려지곤 했다. 절제된 문장에 숨겨진 지은이의 작의作意를 궁금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도 있었다. 문학적으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시인의 뒤를 좇게 되고 그림이 그려지고, 그 그림 속에 껴드는 재미가 있었다. 아닌 척 슬쩍 찌르기도 하고, 모르는 척 의뭉을 떨어 저만큼 밀어놓기도 하는 그 능청이라니! 나도 그렇게 꾸미지 않는 시詩를 쓰고 싶어 부러웠다. 작자作者만 아는 모호한 상징과 은유 없이 쉽고 재미있게 직설화법으로 쓰고 싶었다”고 자신의 창작 비밀도 소개한다.
그렇다면 진숙자 시인이 차용하고 있는 독자와의 소통 방식은 어떤 표현구조인가?
-유한근의 시 해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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