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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극중

(중국을 극복하고 이겨낸다)

김용순 (지은이)
중앙위즈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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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극중 (중국을 극복하고 이겨낸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9118552615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8-01-22

책 소개

지금 우리는 중국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하는 막중한 시점에 서 있다. 세계의 역사는, 위정자들의 뛰어난 역량과 국민들의 단합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간 사례를 수없이 보여주고 있다. 중국은 여전히 공산당 독재 국가인 중공(中共)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체제이다.

목차

서문 : 제2의 병자호란은 없어야 한다

제1장. 팬더곰 뒤에 감춰진 용의 발톱
중국인의 오만
100년간의 피해의식
G2가 아니라 세계의 중화(中華)
위안화의 위력
대국굴기
동북공정
일대일로(一帶一路)

제2장. 중국이 보는 한국
일본은 인정해도 한국은 발아래
중국인의 반한 감정
한국은 중국의 속국?
조선인의 만주이주 역사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국내성을 찾아서

제3장. 중국의 아킬레스건
인구 13억8천
인력난
농민공과 빈부격차
부패한 중국관리들
무관심한 중국인
소수민족들의 독립운동
천안문사태
북경의 미세먼지
주방장 양심선언
쓰레기 수입국
허울뿐인 위민인본(爲民人本)

제4장. 중국의 속살
정치체제와 국민의식
중국인의 배금주의
중국의 화장실
축구굴기
중국 상인
중국의 성문화
가짜 천국
중국의 환경과 위생
중국의 여인
전통의상 치파오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중국의 요리
일처다부(一妻多夫)
삼국지 한담(閑談)

제5장. 근세 중국역사의 키워드
문화대혁명
홍위병
당산 대지진
서태후
중국의 군벌
의화단운동
만주의 마적단

제6장. 극중(克中), 우리 후손의 미래가 달렸다
고구려 이후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감히 소국이 대국에게 덤벼?
만만히 볼 수 없는 대한민국
유교권 국가로서 문화적 동질감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나라
동북아의 고슴도치
어쨌든 부국(富國)이 되어야 한다
중국 투자는 제2의 개성공단?

저자소개

김용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수산대학을 졸업하고 10여 년간 중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1992년부터 중국, 몽골 등지에서 의류 사업과 무역업 등을 하며 20여 년간 체류했다. 2009년 『한국수필』로 수필 등단했으며 2020년 『월간문학』으로 소설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이다. 3년간 경기신문 ‘생활 에세이’를 집필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남쪽 포구에는」, 「아름다운 동행」, 「극중」, 「우리는」, 소설집 「아버지의 그날」, 「택배로 온 아내」 장편소설 「송화강」, 그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경북일보 객주문학상(소설)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근래, 우리가 중국에서 작은 대우라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대를 잘 타고난 역사적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수천 년 역사 이래 언제 중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본 적이 있었던가? 한족(漢族)이 세운 나라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우리가 오랑캐라고 멸시하던 여진족이 세운 청(淸)나라 때에도 조선인은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


중국인들의 반일(反日)감정과 반한(反韓)감정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일본은 반드시 극복해야할 경쟁 대상으로 여기지만, 우리나라는 관리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우리나라를 ‘미국이 데려간 아이’정도로 생각하며 언젠가는 미국에서 떼어내 데리고 와야 할 대상인 것이다.


도시 빈민들의 불만이 높아져 전국 곳곳에서 공권력에 대한 저항이 늘어나고 있다.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현실이다. 동서(東西) 격차, 민족갈등 및 독립요구, 빈부격차 등 내부에 수많은 모순을 안고 있지만 중국 당국은 강력한 통치로 이를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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