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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으로 들림을 준비하라

팔복으로 들림을 준비하라

정성수 (지은이)
  |  
아이네오
2021-08-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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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으로 들림을 준비하라

책 정보

· 제목 : 팔복으로 들림을 준비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5637365
· 쪽수 : 434쪽

목차

❖ 여 는 글 예수의 관심과 명령 그 실천을 위하여!╻ 3
❖ 제목해설 팔복으로 들림을 준비하라╻ 9

❖ 제1복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25

 심령의 가난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 주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을 바라봄으로 자신들의 심령의 가난을 알게 하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자신에게로 돌이키시기 위해서 미리 그들의 심령을 겸손하게 하십니다.
 하나님은 교만한 자리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개인 개인들, 집단, 나라들을 겸손하게 하시기 위해서 일하십니다.
 심령이 가난한 자가 세상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을 소유합니다.
 쉬어가는 코너

❖ 제2복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97

 성도들의 신앙의 정진에 있어서 애통은 반드시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 주님께서 이 장에서 말씀하고 계시는 애통은 심령, 곧 마음을 찢는 애통입니다.
 애통과 위로는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 주님은 자기 민족들의 죄로 애통해 하는 자들을 위로하십니다.
 주님께서 애통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위로의 성격
 주님의 위로로 구약의 성도나 신약의 성도나 죄가 용서되고 씻기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 쉬어가는 코너

 제3복╻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 103

 온유란 무엇입니까?
 성도는 율법을 지켜야 합니까?
 온유한 자는 이 땅에서도 심겨짐을 받고 궁극적으로는 아버지의 나라를 주님과 함께 상속받게 됩니다.
 쉬어가는 코너

 제4복╻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129

 성도는 다음의 네 가지 이유 때문에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됩니다.
 주님은 말씀하시므로 의에 대한 갈증이 추구하는 것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입니다.
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을 당신의 계명으로 인도하여 영적인 배부름에 이르게 하십니다.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심령이 배부름을 얻으려면 우리와 하나가 되신 주님과 하나가 되어야 하고 모든 믿음의 형제들과의 연합을 도모해야 합니다.
 기록된 진리의 말씀은 진리의 성령과 일치합니다.
 지방교회 사람들이나 많은 목사들이 성령 받는 것에 대해 오해하고 있습니다.
 쉬어가는 코너

 제5복╻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 199

 주님이 말씀하시는 긍휼의 마음을 품으려면 우리는 산상수훈의 가르침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 하나님의 긍휼을 품으려면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자기에게 죄지은 자에 대해서 진심으로 용서하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해야 합니다.
 성도가 사람을 긍휼히 여기려면 육으로 난 사람의 처지를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긍휼을 아는 자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 긍휼을 알려면 주님을 머리로 하는 지체들 간의 연합을 도모해야 합니다.
 긍휼히 여기는 자는 주님의 신령한 몸에 연합될 소망이 있기에 이 세상의 그 누구라도 하나님의 긍휼의 대상임을 압니다.
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쉬어가는 코너

 제6복╻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 241

 마음의 청결함을 얻으려면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합니다.
 주님으로 옷 입으려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항상 바라봐야 합니다.
 사도들은 주님의 가르침 곧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는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 기도는 긍휼히 여기는 자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는 최선의 길입니다.
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려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 주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자들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 그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음에 합당한 생활로 마음에 평강을 누립니다.
 쉬어가는 코너

 제7복╻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 285

 화평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받아 하나님 앞에 사는 자들입니다.
 의는 전가되지 않고 죄도 죄만 전가되지 않습니다.
 화평하게 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뿐만 아니라 주님의 행위를 본받는 자들입니다.
 복음으로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자들입니다.
 화평하게 하는 일은 평강의 왕이신 주님이 직접 하시는 일입니다.
 화평하게 하는 자는 주님이 그들 안에서 일하시도록 늘 기도에 힘쓰는 가운데 다음의 몇 가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 화목하게 하는 자는 성령의 열매가 마음에 맺어져야 합니다.
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성령은 그들의 인격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 화평하게 하는 자의 예로서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
 화평하게 하는 자는 주님이 지신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화평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쉬어가는 코너

 제8복╻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다╻ 407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어떤 자들입니까?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사모하는 열심 때문에 박해를 받습니다.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들은 믿는다는 자들로부터 박해를 받습니다.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을 알기 때문에 박해를 받습니다.
 주님께서는 겸손하셨기에 교만한 자들로부터 박해를 받으셨습니다.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쉬어가는 코너

저자소개

정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통해서 성경의 진리에 눈을 떴노라고 말한다. 이에 저자는 자기 자신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더욱더 알기 원하고, 그 사랑을 자기 심령으로 실천하기를 노래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찌 그리 달콤하고 좋은지” “하나님의 율법의 계명이 어찌 그리 정의로운지…”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는 말씀이 어찌 그리 내 영혼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는지! 저자는 자신이 바울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강점이 많은 바울을 닮은 것이 아니라 바울의 약점을 닮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에서 ‘자신의 자신됨’을 드러냈듯이 저자 스스로가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목자가 될 수 있는 이유를 밝히는 바울의 고백을 부끄럽게 인용한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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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12절까지 말씀에 나타나 있는 ‘8가지 복’을 흔히 ‘팔복’(八福)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는 “복이 있나니”가 아홉 번 나오지만, 11-12절은 10절의 설명이므로 실질적으로 8회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복이 있나니’로 번역된 헬라어는 형용사 ‘마카리오스’(makarios)로서 ‘하나님께 축복되어 있다’, ‘복되다’의 뜻입니다.

10절까지는 감탄문으로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예수님께서는 “아! 행복스러운지고!” 혹은 “아! 얼마나 축복인가!”라고 감탄의 음성을 높이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의 경과나 상황의 변화에 따라 소멸되는, 뜻 없는 이 세상의 복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슬픔이나 고통에 의해서도 소멸되는 일이 없으며,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복이 있나니’는 하나님의 객관적인 축복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각각의 경우에 해당시키고 있는 것이 ‘이유, 근거’를 보여주는 ‘것임이요’입니다.

팔복의 처음 네 가지 복은 ‘자기 자신에게 의(義)가 없어서 어찌할 수 없음을 발견하는 단계들’을 말씀하고 있으며, 다음 네 가지 복은 처음 네 가지 복의 기초 위에서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의무’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팔복의 첫 부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 받을 삶의 자세는 천국 시민의 생활을 통해서 얻게 되는 복인 동시에 곧 그리스도인들의 특성입니다.
첫 부분은 사람이 자신에게 의가 없어서 어찌할 수 없음을 발견하는 단계로 자신이 구원받는 단계를 말합니다.

제1복?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심령’(心靈)이란 영혼의 근본적인 부분입니다.
그리하여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영적 경건이 모자라서 가난하다는 뜻이 아니라, 그들의 심령에 관련하여 가난하다는 뜻입니다.
이는 자신의 영적 비참과 결핍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 선한 일을 행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바를 행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마음속으로 인정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아니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모든 것을 기대하는 자들입니다.

제2복?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애통(哀痛)하는 자’란 주로 ‘신령한 애통, 자아의 죄책감과 부족, 영적 파탄을 깨닫고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자’를 말합니다.
중생(重生)한 사람들은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유 15)을 인하여 울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 애통은 자기중심의 애통이 아닙니다.
하나님 중심의 애통입니다.
애통하는 자들은 자기 자신의 죄와 결점들에 대해서만 애통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만연된 악과 수많은 고난과 비참의 원인들에 대해서 슬퍼하며 고통을 나누는 자들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구하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며, 하나님께서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실 것’(시 51:17)이라고 하였습니다.

제3복?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

온유는 하나님께 순종할 마음의 자세입니다.
‘온유’(溫柔)란 ‘부드럽고 순종하는 겸손한 태도’를 말합니다.
온유한 자는 악의를 품지 않습니다.
자기가 입은 해를 두고두고 생각하는 대신에 주 안에서 위로를 찾고 자기의 길을 전폭적으로 그에게 의탁합니다.
온유는 하나님의 은총만이 그의 모든 것이 되므로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로 알아’(히 10:34) 자기의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제4복?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이들은 악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의 승리와 그의 나라가 완전히 서는 것을 사모하여 의롭고 바른 일을 행하기를 갈망하는 자입니다.
이 의(義)는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의입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열망하는 자들을 주리고, 목마름으로 표현하셨습니다.


팔복의 둘째 부분

그리스도인들이 신자가 된 후에 더욱 힘써야 할 책임과 의무입니다.
둘째 부분에는 천국 시민의 적극적인 생활을 통해서 얻게 되는 그리스도인들의 특성이 나타납니다.

제5복?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

‘긍휼’(矜恤)은 ‘비참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입니다.
죄인에 대한 ‘용서의 정신’입니다.
긍휼은 친절한 마음과 친절한 행위를 다 포함합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들은 스스로 자기는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자격이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들이 단순히 죄인일 뿐 아니라, 정죄 받을 죄인이 될 것임을 알고 있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여주신 긍휼함을 그들의 태도를 통해서도 나타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제6복?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

신실하고 정직한 사람, 위선이나 외식함이 없는 성실한 사람입니다.
마음 청결은 마음이 악하게 갈려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섬기려 하지 아니하는 한 마음, 곧 단순한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마음이 청결케 되려면 주님의 산상수훈의 가르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7복?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화평한 자들입니다.
따라서 복음으로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게 하여 화목하게 해야 합니다.
불화한 자들 사이에 화목을 가져다주기 위해서 그들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를 선도함으로써 그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제8복?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다.

‘의’(義)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로서, ‘의를 추구하다가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결국 ‘그리스도를 위해서 박해받는 것’을 말합니다.
악인의 성품은 항상 맞부딪칩니다.
그러한 이유로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워합니다.
이렇게 박해받는 일은 다른 원인이 아니라, 무슨 일이 닥친다고 할지라도 계속 진리와 공의와 순결에 대한 하나님의 표준을 고수하고, 인간이 하나님의 대용물로 세운 우상들에게 무릎을 꿇거나 비 진리와 타협하기를 거부한 일로 인하여 당하는 고통인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여덟 가지 복’은 축복인 동시에 천국 시민의 특성입니다.
이는 인간의 편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주님의 편에 초점을 두고 주님 앞에 선 우리의 태도와 자세에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팔복은 이 세상적인 복이 아닙니다.
팔복은 영적인 복으로서 천국 시민의 특성을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삶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수 있는 당신의 아들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복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런 의미에서의 축복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당신의 능력으로 당신의 입에서 나온 아버지의 말씀으로 그의 택하신 자들을 당신의 온전한 형상으로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염두 하시고 그의 제자들에게 팔복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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