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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85677422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0-03-15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_ 예수님은 누구인가요?
제1장_ 예수 이야기는 고대 신화에서 베꼈잖아요?
1. ‘예수는 신화다’의 주장은?
2. ‘예수는 신화다’가 잘못된 이유들
3. 기독교와 신비종교의 유사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4. 예수는 신화가 아니다!
제2장_ 예수님에 관한 기록은 믿을 만한가요?
1. 고대 종교 경전들 vs 신약 성경
2. 동ㆍ서양의 고대 문헌들 vs 신약 성경
3. 성경의 원본 없고 사본만 있다던데, 어찌 믿을 수 있는가?
4. 일반 역사에는 예수 기록이 없다?
5. 결론 : 예수의 기록은 가장 믿을 만하다
제3장_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가요?
1.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믿었던 예수는?
2.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증거는?
3. 당신의 선택은?
4. 신앙 간증
제4장_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요?
1. 첫 번째 역사적 사실 : 예수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은 후무덤에 묻혔다
2. 두 번째 역사적 사실 : 예수의 무덤은 빈 무덤으로 발견되었다
3. 세 번째 역사적 사실 : 예수의 제자들이 부활한 예수를만났다고 주장하였다
4. 네 번째 역사적 사실 : 부활한 예수를 만난 경험 때문에 그제자들의 삶이 급격하게 변화되었다
제5장_ 왜 예수님만 믿어야 하나요?
1. ‘예수만이 구원’ 편협하고 오만한 것인가?
2. 종교 다윈주의의 도전과 모순점
3. 종교 다윈주의의 구원관
4. 기독교의 구원이란?
5. 구원에 대한 타종교의 부적합성
6. 기독교 구원의 타당성
7. 예수의 신적 속성과 유일성
8. 예수님은 유일한 구세주이다!
나가는 말_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세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님은누구인가요?
청년 “하나님을 제 눈에 보여 주실 수 있으세요? 그러면 믿을 수 있겠습니다!”
목사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청년 “그래도 하나님을 보여 주셔야 제가 믿을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을 보여 주세요.”
목사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랫동안 사셨던 적이 있습니다.”
청년 “그것이 언제인가요? 어떻게 사셨죠?”
목사 “약 2천 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약 33년 동안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서 사셨고, 많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청년 “그런데, 예수는 신화적 인물이 아닌가요? 예수는 역사 속에 존재한 인물이 아니라 신화적 인물일 가능성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역사 속에 나오는 실제 인물이라 하더라도 예수님은 훌륭한 선생님에 불과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신화적 인물이나 위대한 인간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목사 “예수님이 신화적 인물이라? 예수님은 훌륭한 선생님이며, 인간일 뿐이지,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이 아니라는 주장이지요?”
청년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신화적 인물이거나 단순히 인간 일뿐…”
목사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의 정체성에 대해서 우리 함께 자세히 이야기 해 볼까요?”
연전에 어느 청년과 함께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예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 관련된 질문이다. 현대 회의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대로 만약 예수가 신화적 인물이라면, 예수의 가르침은 신화적 교훈 그 이상은 아닌 것이다. 더욱이 만약예수가 단순히 한 인간으로서 훌륭한 스승이었다면, 예수의 정체성은 위대한 가르침을 주신 존경받는 교사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예수의 정체성은 그 이상이다. 예수는 모든 권위의 원천을 자기 자신에게 두었다.(요 5:39, 14:6) 예수는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분명한 자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이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심을 강조하셨다.(요 10:30, 14:9) 그분은 자신이 신적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운명을 자신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에 달려 있다고 했다. 따라서 예수는 자신이 한 인간에 불과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라는 명확한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