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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문학일반
· ISBN : 9791185704678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6-05-30
목차
역자 서문 3
범례凡例 12
一. 황주黃州유배 29
1. 진주에서 문일민과 이별주를 마시고 손잡고 강둑 위에서 이 시를 짓다陳州與文郎逸民飮別, 攜手河堤上, 作此詩 30
2. 매화 2수
梅花 二首 2-1. 其一 32
2-2. 其二 33
3. 진계상이 소장하고 있는 ‘주진촌 혼인풍속도’ 2수, 其二陳季常所蓄朱陳村嫁娶圖 二首, 其二 35
4. 처음 황주에 이르러初到黃州 37
5. 정혜원에 우거할 때 달밤에 우연히 밖으로 나가다定惠院寓居月夜偶出 39
6. 안국사에서의 목욕安國寺浴 43
7. 나그네살이 하는 정혜원의 동쪽에 여러 꽃들이 산에 가득한 가운데 해당화가 한 그루 있는데, 이 지방 사람들은 이 꽃의 귀함을 모른다寓居定惠院之東, 雜花滿山, 有海棠一株, 土人不知貴也 45
8. 비가 갠 후, 걸어서 사망정 아래 연못에 이르렀다. 드디어 건명사 앞 동강에서 집으로 돌아오다 2수, 其一雨晴後, 步至四望亭下魚池上, 遂自乾明寺前東岡上歸 二首, 其一 49
9. 술을 보내주었다는 악(樂)저작랑의 시에 차운하여次韻樂著作送酒 51
10. 새벽에 파하 어구에 이르러 자유를 맞이하다曉至巴河口迎子由 53
11. 임고정으로 거처를 옮겨遷居臨皐亭 56
12. 자유와 함께 한계(寒溪) 서산을 유람하며與子由同游寒溪西山 60
13. 정월 20일, 기정으로 가는데, 마을 사람 반・고・곽씨 3인이 나를 여왕성 동쪽의 선장원까지 배웅하다正月二十日, 往岐亭, 郡人潘古郭三人送余於女王城東禪莊院 64
14. 동파 8수
東坡 八首, 幷敍 66
14-1. 其一 67
14-2. 其二 70
14-3. 其三 72
14-4. 其四 74
14-5. 其五 76
14-6. 其六 78
14-8. 其八 80
15. 승전보를 듣고
聞捷 83
16. 도서(洮西)에서의 승전보를 듣고
聞洮西捷報 86
17. 조카 안절이 멀리서 와 밤에 앉아 3수, 其二
姪安節遠來夜坐 三首, 其二 88
18. 정월 20일, 반・곽 두 서생과 교외에 나가 봄구경하다가, 홀연히 작년 오늘에 함께 여왕성에 가 시를 지은 것이 생각나, 그 시에 화운하다正月二十日, 與潘郭二生出郊尋春, 忽記去年是日同至女王城作詩, 乃和前韻 90
19. 홍매 3수
紅梅 三首 19-1. 其一 93
19-2. 其二 95
20. 한식날의 비 2수
寒食雨 二首 20-1. 其一 97
20-2. 其二 99
21. 대야장로에게 도화차를 얻어다가 동파에다 심다
問大冶長老, 乞桃花茶, 栽東坡 102
22. ‘오래도록 가물었다가 그 뒤에 많은 비가 내렸다’라는 공의보의 시에 차운하여 3수
次韻孔毅父久旱已而甚雨 三首 22-1. 其一 106
22-2. 其二 109
23. 고기잡이 야만인
魚蠻子 113
24. 거문고
琴詩 117
25. 6년 정월 20일, 다시 동문을 나가, 여전히 앞의 운을 사용하다六年正月二十日, 復出東門, 仍用前韻 119
26. 남당 5수
南堂 五首 26-1. 其一 121
26-2. 其二 122
26-3. 其三 123
26-4. 其四 124
26-5. 其五 125
27. 아이를 씻으며 희롱하여
洗兒戲作 126
28. 초가을에 자유에게 부치다
初秋寄子由 128
29. 자유가 군(郡)의 관리에게 저지당한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관직을 떠나야 할 것 같다聞子由爲郡僚所捃, 恐當去官 132
30. 동파東坡 135
31. 진관(秦觀)의 매화시에 화답하여和秦太虛梅花 137
32. 해당화海棠 141
33. 황주를 이별하며別黃州 143
二. 여로旅路 147
1. 강을 건너 밤에 무창산으로 가면서, 황주의 북소리와 나팔소리를 듣다過江夜行武昌山上, 聞黃州鼓角 148
2. 처음 여산에 들어가 3수
初入廬山 三首 2-1.
其一 151 2-2. 其二 152
2-3. 其三 153
3. 여산의 두 승경廬山二勝, 幷敍 155
3-1. 개선사의 수옥정 開先漱玉亭 155
3-2. 서현곡의 삼협교 棲賢三峽橋 158
4. 동림사의 총장로께贈東林總長老 162
5. 서림사 벽에 쓰다題西林壁 164
6. 도기의 일로당 2수, 其一陶驥子駿佚老堂 二首, 其一 167
7. 이태백에 화답하여和李太白, 幷敍 170
8. 곽상정의 집에서 술에 취해 방 벽에다 대나무와 돌을 그리다. 곽상정이 시를 지어 답례하고, 또 오래된 동검 두 자루를 내게 선물하다郭祥正家, 醉畫竹石壁上, 郭作詩爲謝, 且遺二古銅劍 174
9. 형공(荊公)의 시에 차운하여 절구 4수, 其三次荊公韻 四絶, 其三 177
10. 왕승지와 함께 장산을 유람하다同王勝之游蔣山 179
11. 심규가 광남으로 부임함을 전송하다送沈逵赴廣南 183
12. 금산에서 꿈을 꾸며 짓다金山夢中作 187
13. 고우 사람 진직궁 처사의 기러기 그림 2수高郵陳直躬處士畫雁 二首 13-1. 其一 189
13-2. 其二 191
14. 사주에서 제야에 눈이 오는데, 황사시가 도소주를 보내오다 2수, 其一泗州除夜雪中黃師是送酥酒 二首, 其一 194
15. 손신로가 먹을 보내주다 4수
孫莘老寄墨 四首 15-3. 其三 196
15-4. 其四 198
16. 봄날의 낮春日 201
17. 의흥으로 돌아가는 길에 죽서사에 시를 남기고 3수
歸宜興留題竹西寺 三首 17-1. 其一 203
17-3. 其三 204
三. 사환후기仕宦後期 207
1. 양걸을 보내며
送楊傑, 幷敍 208
2. 양강공에게 돌이 있는데, 그 모양이 술 취한 도사와 같아서, 이 시를 짓다楊康功有 石, 狀如醉道士, 爲賦此詩 215
3. 등주의 신기루登州海市, 幷敍 219
4. 혜숭의 ‘봄강의 저녁풍경’ 그림 2수
惠崇春江晩景 二首 4-1. 其一 225
4-2. 其二 226
5. 나는 지난해 봄과 여름에 이영각에 시립하였고, 가을과 겨울 즈음에는, 자유가 이어서 입시(入侍)하였다. 절구 4수에 차운하여, 각기 마음에 품은 바를 술회하였다, 其四軾以去歲春夏, 侍立邇英, 而秋冬之交, 子由相繼入侍, 次韻絶句四首, 各述所懷, 其四 228
6. 조보지가 소장한 ‘여가의 대나무 그림’ 3수
書晁補之所藏與可畫竹 三首 6-1. 其一 231
6-2. 其二 234
7. 이세남이 그린 ‘가을 경치’ 2수
書李世南所畫秋景 二首 7-1. 其一 236
7-2. 其二 237
8. 언릉의 왕주부가 그린 ‘절지화’ 2수
書鄢陵王主簿所畫折枝 二首 8-1. 其一 238
8-2. 其二 241
9. 왕정국이 소장한 ‘안개에 덮인 강의 첩첩 산등성이 그림’
書王定國所藏煙江疊嶂圖 244
10. 왕정국이 소장한 왕진경의 ‘채색한 산 그림’ 2수,
其一書王定國所藏王晉卿畫著色山 二首, 其一 250
11. 과거 합격 동기생 막군진과 비 오는 가운데 호수 가에서 술 마시며
與莫同年雨中飮湖上 253
12. 거란에 사신으로 가는 자유를 보내며
送子由使契丹 255
13. 수성원의 한벽헌
壽星院寒碧軒 257
14. 항주 진각원에 낙양 모란이 있는데, 꽃이 필 때는 갈 겨를이 없다가, 4월 18일에 유경문과 함께 비파를 구경하다
眞覺院有洛花, 花時不暇往, 四月十八日, 與劉景文同往賞枇杷 259
15. 유경문에게
贈劉景文 261
16. 희녕 연간에, 나는 항주통판이 되었다. 제야에 도청(都廳)에 숙직하였는데, 수감되어 있는 죄수가 가득차서, 날이 저물었는데도 숙소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로 인해 벽에다 시를 한 수 제하였는데, 지금 20년이 되었다. 쇠하고 병든 나머지, 다시 송구스럽게도 군(郡)에서 관직을 지내게 되어, 다시 제야를 지나니 관청의 일이 없고 세 감옥이 모두 비었다. 대개 동료의 힘이요, 못난 내가 한 것은 아니다. 이로 인해 전편(前篇)에 화답하고 공제, 자모 두 통판에게 준다, 전시(前詩)熙寧中, 軾通守此郡. 除夜直都廳, 囚繫皆滿, 日暮不得返舍, 因題一詩於壁, 今二十年矣. 衰病之餘, 復忝郡寄, 再經除夜, 庭事蕭然, 三圄皆空. 蓋同僚之力, 非拙朽所致, 因和前篇呈公濟子侔二通守, 前詩 263
17. 내가 항주(杭州)를 떠난 지 16년이 지나 다시 와 2년을 머물다가 떠난다. 나의 평생 출처(出處 : 출사出仕와 은퇴隱退)와 그때의 나이가 대략 낙천(樂天)과 같다. 비록 재주와 명성이 서로 현격하나 분수를 편히 여기어 구하는 것을 적게 함은 또한 거의 가깝다고 할 것이다. 3월 6일, 이곳에 와 남쪽과 북쪽 산의 여러 도인(道人)과 이별하고 하천축의 혜정(惠淨) 스님께서 못생긴 돌을 노자 삼아 주시니, 이에 절구 세 수를 짓다, 其二予去杭十六年而復來, 留二年而去. 平生自覺出處老少, 麤似樂天, 雖才名相遠, 而安分寡求, 亦庶幾焉. 三月六日, 來別南北山諸道人, 而下天竺惠淨師以醜石贈行, 作三絶句, 其二 266
18. 영수에 배 띄우며
泛潁 268
19. 회수에서 이른 아침 물길을 떠나며
淮上早發 273
20. 도연명의「음주」시 20수에 화답하여
和陶飮酒二十首, 幷敍 275 20-1. 其一 277
20-3. 其三 281
20-4. 其四 284
20-8. 其八 287
20-12. 其十二 290
20-17. 其十七 294
21. 학의 탄식
鶴歎 297
▮ 해 제 _ 소동파의 생애와 관련한 황주유배 시와사환후기(仕宦後期) 시 300
▮ 역자 후기 304
▮ 부 록 307
1. 소동파 연보 309
2. 소동파의 관직이동표 316
3. 소동파 시 작품 색인 318
▮ 주요 참고문헌 324
저자 소개 _ 소동파蘇東坡 326
역자 소개 _ 조규백曺圭百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