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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9118571160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6-01
책 소개
목차
1장 학교 가는 게 정말 두려워요
자꾸 친구들을 따라하게 돼요
좋은 친구 고르는 법이 있나요
좋아하는 선생님이 생겼어요
친구가 맞는 걸 보고도 가만히 있었어요
찐따들 좀 괴롭히는 게 어때서요?
선생님이 너무 무능력해 보여요
학교 가는 게 무서워요
때리는 선배들이 무서워요
친구한테 계속 돈을 뺏겨요
학교에서 성추행을 당했어요
2장 그래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고요?
자꾸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어요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자꾸 거짓말을 하게 돼요
욕 쓰는 게 더 편한 걸 어떡하라고요?
자퇴하고 싶어요
친구들이 뚱뚱하다고 놀려요
자꾸만 외로워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나요?
3장 엄마 아빠는 절 사랑하는 걸까요?
엄마 아빠가 정말 싫어요
게임이 좋은데 부모님이 못하게 해요
집에 가면 늘 혼자라서 싫어요
엄마는 죽었다 깨어나도 제 마음을 모를 거예요
술에 취한 아빠가 미워요
한 번 가출했더니 자꾸 하게 돼요
권위적인 아버지 때문에 화가 나요
4장 우리도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어요
전 꿈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도 미래가 있을까요?
시험을 망쳤습니다
친구가 자살을 하려고 해요
이사한 뒤로 우울증에 시달려요
사춘기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나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그냥 죽고만 싶어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느 시인의 말처럼, 슬픔은 어쩌면 마음이라는 호주머니 속 깊이 넣어둔 뾰쪽한 돌멩이와 같은지도 모릅니다. 그 날카로움 때문에 호주머니 속에서 자주 꺼내 보게 되지만, 그러는 동안 모서리가 닳아 둥글어져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것은 더 이상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테니까요.
사람은 때로 송두리째 흔들릴 때가 있어요. 그러나 괜찮아요. 흔들린다는 것은 지금 자기가 크고 있다는 뜻이니까.
저희 반 담임선생님이 진짜 무식하고 무책임하고 무능력해 보입니다. 어쩌다 이런 선생님하고 인연이 된 건지, 참 재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담임선생님 밑에서 뭘 배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