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장인범, 기원, 백수경 그림으로 감동을 나누고 싶은 일러스트 작가들의 모임. 한 편의 그림이 수십 마디 말보다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림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그 안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MBC, 삼성전자, 코카콜라, 대웅제약 등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남성잡지 『Den』과 단행본,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약 중이다. 요즘 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인물 일러스트.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를 위한 작품’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림이 주는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

서울대교구 홍보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