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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576936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04-21
책 소개
목차
Contents Prologue 6
1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숲에 섭니다
자연에서 지혜를 배웁니다 18
고독과 친해집니다 19 | 하던 일을 잠시 멈춥니다 23 | 두려움을 떨쳐냅니다 26 | 자연은 인간의 궁극적인 스승 28 | 자연! 그 경이로움 톺아보기 31 | 용감한 자에게 찾아오는 고독 34 | 삶은 시간의 경험 38 | 모든 순간이 인생 41 | 공감의 행복 44 | 지혜로움을 배워나갑니다 47
자연에 몰입할수록 마음이 넓어집니다 50
호흡은 나의 마음입니다 51 | 호흡에 깃든 우주의 기운 54 | 고독한 몰입 57 | 물소리가 주는 평화로움 58 | 바람의 노래 61 | 베고니아의 색과 향기 63 | 책이 주는 무아의 경지 68 | 자연의 질감과 향기를 품은 다도 71 | 음악에 나를 맡기며 74 | 가리왕산으로 오르는 아라한 밸리 순례길 76 | 발끝으로 깨닫는 순례 79 | 숲에서 부르는 내 영혼의 노래 82 | 내 생의 소리 85
2부. 나를 가만히 톺아봅니다
마음을 챙겨야 자신이 보입니다 90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91 | 마음의 버릇 95 | 내 안에서 찾는 삶의 의미 97 | 일체의 사고를 멈춥니다 102 | 활동과 움직임을 멈춥니다 104 | 판단을 멈춥니다 106 | 비교와 경쟁심을 멈춥니다 110 |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집니다 113 | 나를 느끼기 위해 집중합니다 115 | 슬픔을 발끝으로 내려보냅니다 117 | 행복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121 | 온전한 나를 느낍니다 124 | 손끝으로 평화를 느낍니다 126 | 나를 안아줍니다 129 | 나를 바라봅니다 | 나를 알아채는 것이 나를 지키는 힘 135 |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137 | 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39 |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습니다 141 |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습니다 143 | 놀고만 싶습니다 145 | 사랑받고 싶습니다 148 | 경쟁에서 이기고 싶습니다 150
나를 격려합니다 152
내 인생의 정답은 내 안에 있습니다 153 | 더는 외롭지 않습니다 156 | 두렵거나 무섭지 않습니다 158 | 더 이상 슬프지 않습니다 160 |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163 | 트라우마에서 벗어납니다 165 | 내 심장소리를 듣습니다 166 | 달라진 나를 지켜봅니다 | 달라지고 있는 자신을 바라봅니다 169 | 눈빛이 평화로워집니다 172 | 말투가 순해집니다 174 | 걸음걸이가 차분해집니다 176 |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179 | 오늘이 소중해집니다 182
3부. 숲이 들려준 생각들
나를 발견하는 인생의 화두186
사랑은 나눔 187 | 벗은 인품 190 | 진정한 자유 192 | 내가 만든 감옥 194 | 서로의 인생에 거울 197 | 나는 누군가의 삶의 이유 198 | 지금 만족하다면 성공 200 | 공정하고 공평한 여행길 202 | 돈은 쓰는 사람의 인격 204 |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205 | 돈으로 살 수 없는 멋 207 | 후회하지 않는 삶이 완생 210 | 오늘의 소중함 212 | 내 마음에 타인의 자리를 만듭니다 | 마음의 빗장을 걸은 것은 세상이 아니라 나 215 | 나만의 자신감을 갖습니다 217 | 내 마음자리를 만듭니다 221 | 내 행복에 집중합니다 222 | 복수 대신 잊고 용서합니다 224 |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를 줄입니다 226 | 나의 어려움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228 | 나쁘게 생각하거나 말하지 않습니다 230 | 자신이 변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233 | 평상심이 곧 자유입니다 235 | 미움을 버리고 자유를 선택합니다 237 | 쉼 없는 노동이 최고의 명상입니다 240 | 현재의 가진 것에 감사합니다 241 | 내 생각과 감정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243
4부. 숲을 걸으며 깨닫습니다
진정한 나를 만나러 떠나는 여행 248
마음의 근육, 아리랑 호흡 명상 249 | Ari Hi 나를 찾아 기뻐요! 254 | 자연의 기 에세이 256
나를 만나는 순례길을 함께 걷고 걸으며 258
당신의 삶에 위로를 : 아리석문 259 | 자연과 시간에 대한 겸허함 : 천공의 아우라 260 | 나를 깨닫는 즐거움 : 아라리 탑 262 | 진심 어린 소원 : 각시교 264 | 순례자를 위한 구원의 샘물 : 가리왕산 천연수 266 | 쉼 없이 흔들리는 나비의 꿈 : 나비공원 268 | 절망에서 희망으로 금빛 날개의 주인 : 백룡어 폭포 270 | 영혼을 울리는 죽비 소리 : 깨달음의 ? ART 273 | 늙은 적송의 신성한 시간 : 케렌시아의 숲 274 | 위안과 치유의 소리 : 풍욕장 275 | 고독에 빠지고 싶은 당신 : 하얀 고독의 언덕 276 | 지혜의 눈으로 본질을 보다 : 가시버시성 277 |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 삼합수대 278 | 잊고 살았던 천년의 침묵 : 천년의 침묵 279 | 내면의 눈을 떠야 평화롭다 : 홀로 바위 282 | 무한의 세상으로 바꾸는 가치 : 붉은 자성의 언덕 283 | 행운은 기를 다스리는 자의 몫 : 검독수리봉 284 | 생명의 에너지를 얻는 곳 : 프라나 빛 욕장 28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던 일을 잠시 멈춥니다
‘내가 아닌 나’로 살고 있다는 의문이 끊임없이 힘들게 했습니다. 속도를 줄이고 멈추어야 했던 것입니다. 오늘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은 일도 내일 이루지 않으면 죽을 것만 같던 욕망도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나니, 한낱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일은 생각이 만들어낸 형상에 불과했습니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면 기계처럼 돌아가던 내 몸에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자연은 인간의 궁극적인 스승
필자가 명상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도 등산을 시작하면서였습니다. 어떤 경지에 이르기 위함이 아니라 시끄러운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서 산에 올랐고 걷는 것이 일상화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루소의 고백처럼 필자 역시 걷는 행위를 통해서 조금 더 성숙한 인생을 살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걷다 보면 마음이 안정되면서 고요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고요한 경지에서 떠오른 생각은 결코, 섣부르거나 잘못된 판단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