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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되어도 어머니는 그립더라

할머니가 되어도 어머니는 그립더라

권경자 (지은이)
출판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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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되어도 어머니는 그립더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할머니가 되어도 어머니는 그립더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577295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2-02-25

책 소개

저자는 시를 어렵고 고상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성찰하고 되돌아보는 도구이자 가장 가까운 이들과 소통하는 도구로 활용한다. ‘소통과 힐링의 시’의 진수를 펼치고 있는 저자의 시세계를 만날 수 있다.

목차

서시

1부 꽃향기에 묻어나는
당신의 숨결

어머니
어머니의 삶
대보름이 오면
아버지의 지게
나의 아버지
부모의 마음
어미사랑
어머니의 장독대
할머니 선물
딸네 가는 길
고두밥
딸의 마음딸 생일에
이사를 하면서
백년손님
석류
전파 타고 온 손녀어사모
자식
네잎클로버
추석은 다시 오고
현충일 편지
당신만 할 수 있죠
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되신 박충식 아버님

2부 떠오르는 한 구절 한 단어를
하얀 백지에 옮겨 보면

삶을 돌아보니
인생열차
희수에도 봄은 왔네
이대로
예쁜 시가 되고 싶어
시 쓰는 즐거움밤에 쓴 시
짧은 시간에
벚꽃 아래서 텃밭
잃어버린 시간
감자꽃 술래
텃밭에 사랑을 심고
꽃밭에서
꽃밭 식구들
꽃씨가 피기까지

밥상이 즐거운 자리
또 하나의 나
단풍잎
계절이 말해주네
가을에게

이런 날 커피 한잔을
찻잔에 띄운 미련
둑방길 찔레꽃

3부 앉는 곳이 내 땅 내 집이니
어디서든 꽃 피우고

커피 한잔
두레상
아차 순간에
내 삶의 그림
홀씨 하나
이왕이면
영원은 없더라
옛 골목길
봄을 부르는 소리
봄향기
여행
태양은 힘차게 오르고
오늘
내가 사랑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세상은
마중물
산수유겨울 민들레
행복이 따로 없더라
잎새 하나도
왔다가 가는 길이
봄바람, 살 만한 세상
훈훈한 무대
벽난로
설빔
희수를 살다 보니

4부 그리울 땐 글을 쓴다
고향 내음 아름 안고

고향 생각
겨울 초입에
고향도 타향 같더라
옥이
손때 묻은 책을 찾다가
징검다리
할머니 이야기
그 고양이도 놀랐겠지
감자 두 알
사남매
꽃속에 숨은 추억
초승달
물동이 친구
친구의 선물
친구와 둘이의 소망
향수에 젖어
장날
밥이 보약
오디 한 그릇
보리방아
내 사는 곳이 고향
설빔
그리울 땐 글을 쓴다

5부 서성서성 왔다 갔다
몇 미터나 걸었을까

백세 여정
정류장
노부부 이야기
긴 밤
외로운 게 싫어서
밤의 일기
낡은 회전의자
벌써 봄이 오려나
장마
낮달
마음이 그리워질 때
쉼터마음의 여행
노인과 정류장
여름 끝자락에
저 달은 내 친구
감서리
막차 그때 그 사람
황혼의 하루
모두가 사랑하기 때문
삶을 캐는 아낙
그래도 좋았던 것을
자음 모음
이웃집
오래 살아 보니

6부 하늘에 물었지만
아무 말 없었네

속풀이
언제쯤이면
사진 하나 눈물 하나
유월에 온 편지
꿈속에서
신종플루 그 해 6월 25일
영정 앞에서
고목의 소망
그 날을 그리워하며
병상에서
작은 기도
작은 기도2
가족이란 울안에서
화알짝 웃고 싶었네
항해
뒤돌아 보니
새벽 소망
어머니는 약
너무 힘들어
아침 운동
12월에
봄은 또 오겠지
네 그루의 나무
우표 없는 편지
난 이게 뭐야
약봉지
가슴에 남은 아픔 하나

7부 물어서 오시구려
바람 따라 오시오

꽃길 가자더니
억새풀 강가에서
늦여름
복하천 갈대
가을강
구월의 편지
국화를 보며
국화 앞에서
총각김치
나의 작은 기도1
나의 작은 기도2
나의 작은 기도3
그 시절 새벽송
돌아 보니
처음 살아보는 세상
삼월이라네
카톡방의 편지
겨울바다
때론
겨울비
겨울 손님
정류장 벤치
경자년
들녘에 남은 잔설
골목에서 시를 줍다
행복한 만남

발문 / 소통의 시로 백세시대를 앞서가는 어머니 시인
- 이인환(시인)
후기

저자소개

권경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고, 현재 이천에 거주하며 백세시대의 노후를 즐기는 법을 일깨워주며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소통의 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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