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저녁이 아름다운 집

저녁이 아름다운 집

한정신 (지은이)
이채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저녁이 아름다운 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녁이 아름다운 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78809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10-21

책 소개

편지 쓰는 멋쟁이 할머니, 한정신 작가의 두 번째 서간집. 2008년부터 2011년까지의 편지를 묶은 것으로, 2001년에서 2007년까지의 편지를 묶은 <가까운 우체국>의 후속작이다. 저자의 편지는 우정사업본부 사보의 이달의 편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

서문_4

1장 따뜻한 식탁_9
<편지 1> 평범이 비범_11
<편지 2> 감동적인 감사예배_17
<편지 3> 목련꽃 그늘 아래서 빠에야를_23
<편지 4> 돈을 가지고_28
<편지 5> 여러 가지 무늬의 답장_34
<편지 6> 미국에서 한여름을_40
<편지 7> 책 주름 속에서 길을 잃으며_47
<편지 8> 따뜻한 식탁_53
<편지 9> 아! 모닝커피_59
<편지 10> 이렇게 살 순 없을까_65

2장 상상 카페_71
<편지 11> 초목회_73
<편지 12> 부러워라 부러워_79
<편지 13> 집으로…… 집에서……_84
<편지 14> 건청궁, 명성황후의 마지막 거처_91
<편지 15> 상상 카페_97
<편지 16> 연경당 마님들, 백 번을 만나다_102
<편지 17> 그림은 아름다워야_108
<편지 18> 이렇게 더위와 함께_113
<편지 19> 아! 이 가을_118
<편지 20> 30분의 여유가 주는 상쾌, 유쾌_124
<편지 21> 외할머니 찬가_131
<편지 22> 그대가 나로 인해 즐거울 수 있다면_138

3장 나의 보물단지_145
<편지 23> 삶이여, 차가운 눈 언덕에 내리꽂히는 아침 햇살이여!_147
<편지 24> 절제의 계절_154
<편지 25> 나의 뜻이 아닌 것_161
<편지 26> 나의 보물단지_168
<편지 27> 안구락부_175
<편지 28> 좋은 책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_182
<편지 29> 이 과분한 은혜_189
<편지 30> 즐거운 이름 짓기_196
<편지 31> 열두 번 편지로 한 해가 가네_202

4장 삶에 대한 예의_209
<편지 32> 오늘서부터 영원을 즐겁게 살자_211
<편지 33> 금과 다이아몬드_218
<편지 34> 직선보다는 곡선이_225
<편지 35> 돈이란 늘 부족한 것_231
<편지 36> 삶에 대한 예의_238
<편지 37> 나중은 없어요_244
<편지 38> 사람은 선물_251
<편지 39> 아직도 비에 젖은 여름_257
<편지 40> ‘월요카페’를 소개합니다_264
<편지 41> 혼자와 더불어__270
<편지 42> 향기 나는 뜰_277
<편지 43> 내 잔이 넘치나이다_283

저자소개

한정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친구를 비롯하여 이래저래 알게 된 지인들을 정기적으로 만나는 일이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는 그들을 좋아하고 안부가 궁금하고 만나고 싶은데 여건이 그렇지 않아 흐지부지하다가 병들었거나 부고나 받게 되는 실상이 못마땅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이들과 다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만나는 방법이 없을까 곰곰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는 예전부터 그러니까 여대생 시절부터 카페를 열고 싶었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환한 실내에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볼 수도 있는, 양쪽 벽에 책을 가득 꽂은 책장을 두고 음악은 클래식만 틀고 담배는 안 피는 사람만 오게 할 수는 없을까, 밤늦게까지가 아닌. 하루에 몇 시간만 여는, 그래서 이름을 ‘오후의 한때’라고 짓고 얘기했더니 듣는 사람들이 다 망한다고 두 손을 내저었습니다. 내가 만약 결혼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았다면 이런 카페를 반드시 열었을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거의 다 해보았지만 카페 여는 일은 만만치가 않아서, 그토록 원하던 것은 가게 살 돈이 없으니 안 되겠구나 꿈을 접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우리 집에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번개처럼 스쳤습니다. 집을 카페로 활용한다면 어떨까, 몇몇 친구에게 얘기하니 모두 환영하며 자기 일처럼 좋아했습니다. 월요일 하루 집을 개방하니 와서 차도 마시고 책도 빌려 가고 얘기도 하는 공간으로, 평소 내 편지를 정기적으로 받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2011년 10월에 시작한 ‘집에서 하는 카페’가 무척 신선했던지 호응이 놀라워 모두들 구경 오고 싶다 하여 월요일마다 손님 치르느라 부엌이 바빠졌습니다. 6년이 지난 2017년 12월에 세어보니 밥상을 207회 차려 858명의 손님을 대접했습니다. 이렇게 정확히 아는 것은 우리 집 식탁에 앉으면 방명록을 써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만났던 구슬 같은 좋은 분들을 한 줄에 꿰어 목걸이를 만든 것인데 어느 조직이나 기관에 속했을 때 맘대로 하지 못했던 일들을 마음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월요카페 회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묶어 세 번째 서간집을 꾸몄습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