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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해녀와 나 (바다가 된 어멍, 그들과 함께한 1년의 삶)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85823010
· 쪽수 : 2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85823010
· 쪽수 : 232쪽
책 소개
사진작가 준초이가 우도에서 먹고, 밭일하고, 사진 찍으며 해녀들의 친구로, 이웃으로 살았던 1년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처음에는 데면데면했던 해녀와 가족처럼 가까워 지기까지, 매일 해녀와 함께 바다와 바람을 가늠하며 보낸 소중한 하루하루, 소소하지만 따스한 일상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담았다.
목차
머리말 _ 준초이의 해녀도 앞에서 _ 시인 고은
Prologue _ 우도, 어멍을 찾아
봄 태풍 속에도 꽃은 핀다 _ 4월~6월
아직 바다에 여름은 오지 않았다 _ 7월~9월
숨비소리에 물드는 가을 _ 10월~11월
자연을 닮은 해녀의 삶, 겨울 _ 2013년 12월~2014년 3월
Epilogue _ 다시, 우도의 봄을 찾아
저자소개
책속에서
준초이가 생애의 사업으로 선택한 이 해녀도야말로 소재와 가치가 상즉(相卽)하는 살아있는 미학을
성취해가는바, 얼마나 놀라운 노릇인가.
몇 해 전 그의 야심작 '수원화성' 작품들이 드러낸 환상성과 추상성은 이번의 연작 '해녀'에서 삶의 극한으로 빚어낸 리얼리즘의 극사실성(極寫實性)에 이르렀다.
p. 9 머리말 _ '준초이의 해녀도 앞에서' 시인 고은
처음 해녀를 만났을 때, 나를 쳐다보는 그분들의 그윽한 표정과 부드러운 모습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가늠할 수 없는 아늑함이 담긴 표정, 산고 끝에 갓 태어난 자식을 말없이 쳐다볼 때의 깊디깊은 표정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홀리듯 끌려들어 갔다.
p. 16~18 Prologue _ 우도, 어멍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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