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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해녀와 나 (바다가 된 어멍, 그들과 함께한 1년의 삶)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8582362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0-09-29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8582362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0-09-29
책 소개
2014년 출간 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해녀와 나>가 6년만에 특별 개정판 흑백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사진작가 준초이가 만난 제주 해녀들에 대한 기록이자, 그 삶에 대한 헌정 사진집이다.
목차
<해녀와 나> 흑백 에디션 출간에 부쳐
Prologue _ 우도, 어멍을 찾아
봄 태풍 속에도 꽃은 핀다 _ 4월~6월
아직 바다에 여름은 오지 않았다 _ 7월~9월
숨비소리에 물드는 가을 _ 10월~11월
자연을 닮은 해녀의 삶, 겨울 _ 2013년 12월~2014년 3월
Epilogue _ 다시, 우도의 봄을 찾아
저자소개
책속에서

처음 해녀를 만났을 때, 나를 쳐다보는 그분들의 그윽한 표정과 부드러운 모습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가늠할 수 없는 아늑함이 담긴 표정, 산고 끝에 갓 태어난 자식을 말없이 쳐다볼 때의 깊디깊은 표정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홀리듯 끌려들어 갔다.
Prologue _ 우도, 어멍을 찾아
수없이 생과 사를 넘나들었을 이들에게 무슨 허례가 필요할까 싶어 도리어 나는 한 켜라도 더 벗긴 내 모습이 아니면 이분들께 실례가 될 것 같다. 하지만 해녀 어머니들은 이미 나를 다 꿰뚫어보듯 가만히 웃으신다. 이분들에겐 육십 넘은 내가 그저 자식 같을 뿐이다.
봄 태풍 속에도 꽃은 핀다 3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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