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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출애굽기

피터 럭크만 (지은이), 조도희 (옮긴이)
말씀보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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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출애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5910451
· 쪽수 : 502쪽
· 출판일 : 2015-01-10

책 소개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출애굽기는 종종 죄인이 세상에서 구원받는 것으로 비유되곤 한다. 이집트는 세상이며, 성도를 대적하는 세력이고, 하나님께서는 그 세상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죄인들을 그분의 피로 구속하셨기 때문이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
40장

저자소개

피터 S. 럭크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피터 럭크만 박사(1921-2016)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였으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5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로 일했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6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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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B.E.) - 펜사콜라성경신학원 졸업 (B.D., Th.M.) - 현 부산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역서 - <조직신학 Ⅲ, 성령론>(말씀보존학회) - <피터 럭크만 주석서 소선지서 Ⅰ>(말씀보존학회) - <피터 럭크만 주석서 목회서신>(말씀보존학회) - <피터 럭크만 주석서 출애굽기>(말씀보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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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11 ○ 모세가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내가 누구기에 파라오에게 가며,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데리고 나올 수 있으리이까?” 하니,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하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표가 되리라. 네가 이집트에서 그 백성을 데리고 나오면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니라.” 하시니라.
13 모세가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보소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라고 그들에게 말할진대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하면,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니,
1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곧 나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같이 말할지니 ‘나이신 분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80년 간 준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그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안되었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인간은 느낌에 너무 의존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생각하다가도 마침내 자포자기해 버리고 만다(민 16,17장, 삼상 12:16-19을 함께 보라).
처음에 모세는 자신의 소명을 느꼈다(출 2:12). 그리고 나서 성급하게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 버렸다. 이것은 전적으로 육신의 일이었다(갈 5:21). 너무나 낙심이 되어(출 2:15) 부르심에 대해 잠시 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체 일을 멈춰 버렸다. 자신의 백성을 포기했고, 그들의 구원자로서(행 7:35) 자신의 직무를 포기하였다.
누군가가 모세에게 다가와 “당신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하고 말한다 하여도 더 이상 모세에게는 아무 느낌을 주지 못한다. 시몬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행 10: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수행하신다는 사실이 모세에게는 더 이상 의미가 없었다. 모세는 사십 년간 자신의 적성, 가능성, 자신의 부채를 평가했다. 그리고 완고한 결정을 내렸다. “나는 안돼!”
"...내가 누구기에 파라오에게 가며..."(11절). 기드온처럼(판 6:13,15) 모세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편을 알아주셨으면 했다. 이 시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모세는 두 가지 사실을 잊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얼마나 미천한 존재인지를 알기 전까지는 부르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는 아무도 부르시지 않는다. 모세는 겸손함을 배웠다. 이제는 하나님 안에서 믿음을 배울 차례다.
"모세가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보소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하면..."(13절). 모세는 지금 핑계거리를 찾고 있다. 일반적인 핑계거리를 찾다가 4:10에서 최고의 변명거리를 찾아냈다. 이스라엘인들은 이집트의 많은 신들을 접하고 살아서(오시리스, 호러스, 파쉬트, 토트, 셉, 이시스 등)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이름이 필요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모세는 시내 광야에서 40년간 있을 때 창세기를 기록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더욱이 모세의 어머니가 모세에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의 분명한 이름을 말해주지 않았을 리가 없다. 모세는 “여호와 이레”(창 22:14), “엘로힘”(창 1:1), “엘룐”(창 14:18), “아도나이”(창 15:2,8), “여호와”(창 2:4,5,7,8)라는 이름에 익숙했을 것이다. 모세의 질문이 진지한 것이었다면 이렇게 많이 알고 있는 이름들 가운데 어떤 이름으로 나아가야 하느냐이었을 것이다. 모세는 출애굽기 2:14과 같은 상황이 재현되기를 결코 바라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내용을 보면 상황을 비켜가기 위한 질문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곧 나니라 ... 나이신 분"(14절).
인간의 역사 이래 그 어떤 종교 문학을 통틀어도 이 이름만큼 정확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잘 설명한 이름이 없다. 한 영이시고 창조주이고 절대 주권자시며, 온전한 거룩함과 권세의 절대자이신 하나님, 그분께 부여할 수 있는 이름은 “나이신 분”(I AM)이다. 이 이름 외의 그분의 이름에 대한 어떠한 시도도 그분의 통일된 속성을 망쳐놓을 뿐이다.
“나는 곧 나니라.”
“나는 존재하며 항상 존재해왔기 때문에 다만 나일 뿐이다.”
“나는 나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문이요, 위로자이다.”
“나는 항상 나다. 과거, 현재, 미래에 상관없이 항상 ‘I am’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그니라”(I AM)라고 말씀하셨을 때 예수님을 박해하던 자들은 뒤로 물러서서 땅에 엎드렸다(요 18:6-8). 예수님께서 “나는 있느니라”(I AM, 요 8:58)고 말씀하셨을 때, 바리새인들은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다.
윌리엄즈가 언급한 것처럼 “I AM”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백지수표다.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 요구만 하면 된다. 권세가 필요하다면 “권세”(power)라고 적으면 된다. “I AM power”(마 28장). 위로(comfort)가 필요하면 “위로”라고 적으면 된다. “I AM comfort”(요 14:16). 치유(healing)가 필요하면 “I AM the Healer”(출 15:26)가 된다.
"이것이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이것이 모든 세대에게 나의 기념이 되리라"(15절).
“예수”는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다(엡 1:21).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 “I AM”들 중의 “I AM”이다(계 19:16). 럿셀과 러더포드(여호와의 증인)는 “예수”라는 이름을 테트라그라마톤의 제2바이올린 쯤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신약과 구약에서는 주 예수를 스카랴 12:10, 이사야 9:6, 골로새서 1:2-6의 문맥에서 여호와와 동등하게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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