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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9118609291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9-04-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누가 뭐래도, 넌 내게 가장 소중해!
- 네 모습과 상관없이 난 널 사랑해
- 난 네가 있어서 너무나 든든해
-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너한테는 내줘야지
-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보렴
2장. 그래도 난 널 사랑해!
- 난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워
- 널 안고 있으면 세상을 다 품은 것 같아
- 널 사랑하니까 그렇지
- 네가 없으니까 너무너무 허전해
3장.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고마워!
- 네가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 열심히 노력해서 고마워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고마워
4장. 엄청 기대된다. 넌 할 수 있어!
- 네가 하고 싶은 건 뭐야
- 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 안 해보고 후회하기보다 해보고 실패하는 게 낫지
- 하나님이 함께하시잖아
5장. 정말 잘했어. 너무너무 기특해!
- 넌 하는 일마다 어쩜 그렇게 잘하니
- 예쁜 우리 딸, 어쩜 말도 예쁘게 할까
- 이야, 되게 잘했다. 역시 내 딸이야
- 우리 아들은 인사성도 어쩜 그렇게 바를까
6장. 오늘 뭐했어? 힘든 일은 없었어?
- 요즘 무슨 고민이 있나 보구나
- 공부하는데 힘든 게 뭐야
- 네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올래
-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뭐야
7장. 누가 뭐래도, 난 너를 믿어!
- 누가 뭐래도 난 너를 믿어
- 난 네 편이야. 주눅들지 마
-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네 결정을 믿어
- 넌 내가 지켜보지 않아도 잘할 거야
8장.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 그만하면 잘한 거야. 그것 때문에 기죽지 마
- 이게 다는 아니야. 기회는 또 있어
- 최고가 아니면 어때? 최선을 다하면 되지
- 하나님이 계신데 뭘 그래
9장. 공부도 좋지만, 더 소중한 게 있단다!
-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소중한 게 있어
- 어떤 경우에도 경계선은 지켜야지
- 아무리 궁지에 몰려도 마음만은 지켰으면 좋겠어
- 어떤 경우라도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돼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오랜만에 쉬는 날, 그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평소 직장을 다니느라 집안일을 미뤄둔 아내는 남편이 집안일을 함께 도와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은 자기들과 함께 놀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아빠는 오랜만에 쉬고 싶다. 게으름을 좀 부리고 싶다. 텔레비전 리모컨을 잡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보고 싶다. 그런데 시간을 내달라고 손을 벌리고 있으니 불쌍한 아빠가 아닌가? 시간은 사랑의 표현이다. 시간을 내주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애정이 없다는 사인을 보내는 것과 다름없다. 돈으로 시간을 대신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을 위한 재정적인 투자는 재정적인 투자일 뿐이다. 부모가 공급해주어야 할 시간을 돈으로 대치하려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는다. 아이들이 어린 시기에는 돈보다 시간을 함께해주는 일이 더 중요하다.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면 아이들은 버려졌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형편을 다 고려해주지 않는다. 있는 현실 그대로 해석할 뿐이다.”
1장 누가 뭐래도, 넌 내게 가장 소중해! 중에서
“새벽기도 시간에 이런저런 기도제목이 많다.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시간이 즐겁다. 하늘 아버지와 나누는 개인적인 사랑의 밀어(密語)이다. 그때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수많은 메시지를 받는다. 그런데 새벽기도 시간은 자녀들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다. 왜냐고?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 바로 기도이니까. 내가 해줄 수 없는 것을 하늘 아버지께 부탁하는 일이니까. 그래서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당신의 사랑을 새벽기도로 증명하길. 내가 해줄 수 없는 것들을 하늘 아버지께서 다 해주실 것이다. 나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해주곤 한다. 아버지 학교에서 하는 훈련이 바로 자녀들을 위한 아버지의 축복기도이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너무나 가치 있는 일이다. 당신 안에만 감추어둔 사랑이 아니라 축복기도로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부모의 축복기도를 통해 아이들은 사랑을 느끼니까. 하나님은 부모가 손을 얹고 축복하는 기도를 다 들으시고 응답하시니까.”
2장 그래도 널 사랑해! 중에서
“부모라면 다 알고 있다. 아이들을 부려먹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잔심부름을 시키려면 온갖 아양을 떨어야 하고, 선물 공세를 펴야 하며, 그것도 아니면 피 터져라 고함을 질러야 한다. 그런데 아이가 신나서 일하도록 만드는 비결이 있다. 아이의 기분을 돋우어주는 일이다. 아이의 마음을 흔쾌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칭찬요법이다. 칭찬이란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온종일 들어도 지겹지가 않은 게 칭찬이다. 이런 이야기도 있지 않은가! ‘칭찬을 받으면 바보도 천재로 바뀐다.’ 사실 좀 과장된 표현이라 생각될지 모르지만 이건 경험을 통해 나오는 말이다. 아이들을 칭찬해본 부모는 공감할 것이다. 칭찬은 아이들 속에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아이들을 자신의 능력 그 이상으로 살게 해준다. 그렇다 칭찬은 아이들을 천재로 바꿀 수 있다. 칭찬은 마음을 성장시키는 영양제와 같다. 아이들에게 칭찬이라는 영양제를 많이 주면 아이들의 마음은 아름다워진다. 풍요로워진다. 감성이 풍부해진다. 아이들의 마음 농사를 잘 지으려면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5장 정말 잘했어. 너무너무 기특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