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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8609292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9-05-02
책 소개
목차
옮긴이 머리말
PART 1.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방법을 터득하라
1.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2. 한결같이 도우시는 성령의 능력을 구하라
3.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한 원리를 배워라
PART 2. 끊임없는 기도로 하나님을 설복시켜라
4. 낙심하지 말고 항상 기도로 나아가라
5. 뜨거운 기도의 보상을 갈구하라
6. 응답받는 기도의 조건을 충족시켜라
PART 3. 포기하지 않는 기도로 기쁨을 누려라
7. 기도로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아라
8. 순전한 마음을 위해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라
9. 구원의 회복보다 더한 기도 응답은 없다
리뷰
책속에서
“만약 마음이 어떤 죄책감에 짓눌리고 있다면, 그럼에도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난 일인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전체적인 문제를 밑바닥까지 철저히 감찰받을 때까지 그냥 편안하게 지내서는 안 된다. 흔히 사람들은 오랜 시간 동안 자기의 영혼에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특별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들을 철저히 감찰하시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원인을 제대로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감찰하시는 능력이 임하도록 하나님께 강하게 부르짖어야 한다.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시도하지만 그런 접근이 거부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더욱더 애써도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을 때, 기도가 막히면서 땅에 떨어지고 결단코 하나님을 향하여 올라가지 못할 때 당신은 왜 하나님의 문이 당신을 향하여 닫혀 있는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려고 몸부림칠 때 왜 당신이 거기에 접근할 수 없는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당신을 감찰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1.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중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고르는 대로 축복이 찾아올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보다 더 지혜로우시며, 그분 자신의 방법대로 일하시거나 아예 아무 일도 하시지 않을 것이다. 만약 사람들이 성령의 방법을 기꺼이 받아들 수 없다면 그 사이에는 어떤 협정도 있을 수 없다. 흔히 사람들이 성령을 달라고 기도할 때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이미 그 방식과 환경에 관하여 성령께 지시하고 싶어 하는 어떤 특정한 것들이 자리 잡고 있다. 만약 성령을 받고자 한다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령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성령께 맞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성령께 맞서서 저항하는 일은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심지어 표면상으로는 성령의 임재와 능력이 임하도록 기도하는 중에도 말이다. 성령이 열정적으로 인도하실 때 오히려 사람들은 성령께 지시하겠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령께 인도받기를 거부한다. 성령으로 충만해진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될 때 오히려 사람들은 뒷걸음질치게 된다. 그것이 자기가 생각해왔던 것과는 훨씬 많은 차이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2. 한결같이 도우시는 성령의 능력을 구하라 중에서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우리의 영혼을 푹 적셔준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것이며, 그러한 교제의 신성한 영향력 아래 온 마음을 가져오는 것이다. 기도는 용서를 구하고 도와주시는 자비와 은혜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마음과 인생에 기도의 영향력이 항상 필요하다는 사실이 얼마나 명백해지는가! 진실로 하나님이 항상 기도하라고 우리에게 명하신다는 사실에 전혀 놀랄 필요가 없다. 우리를 위하여 그분이 하시려는 모든 일을 실행하는 조건으로 하나님께는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분이 베풀어주시기를 기뻐하는 수많은 축복을 친히 바라보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축복을 구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축복을 베푸실 수가 없다.”
4. 낙심하지 말고 항상 기도로 나아가라 중에서